비스타는 오타가 많다


Microsft비스타는 기존의 운영체제에 비해 상당히 여러 부분이 바뀌었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시리즈에서 설명한 것처럼 달라진 것도 많고 기능적으로 개선된 부분도 많다. 문제는 이런 변화를 사용자들은 그리 바라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Microsoft에서는 XP에서 비스타로의 전환을 노렸지만 사용자의 반응은 상당히 냉담한 것 같다.

심지어는 "비스타가 팔리기는 팔리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반응은 XP가 나왔을 때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절대 XP를 쓰지 말라는 얘기도 있었고 XP의 좋지 않은 점(물론 글쓴 사람이 몰라서 쓴)을 잔뜩 나열한 글도 나돌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XP를 사용하고있다.

2000에서 XP로의 변화는 외형적인 변화와 그 동안 산재되어 있던 관리 기능이 정책 편집기를 통해 통합됐다는 정도였다. 그러나 XP에서 비스타로의 변화는 2000에서 XP로의 변화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 예로 XP의 시스템 복구 기능은 끄고 사용할 것을 권하는 기능이었지만 지금은

그림에서 알 수 있지만 메모리[개인 작업 집합)이라고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왼쪽은 대괄호([)인데 오른쪽은 둥근괄호())로 표시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또 있다.

  1. '바탕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고 '개인설정'을 클릭한다.
  2. 'Window 색상 및 모양'을 클릭한다.
  3. '기타 색 옵션을 보기 위해 모양 속성 열기'를 클릭한다.
  4. '색 구성표'를 'Windows Aero'에서 'Windows Vista 기본'으로 바꾸고 '적용' 단추를 클릭한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즉, 마지막으로 가야할 점(.)이 가장 먼저 나타난다. 이 문제는 내가 운영하고 있는 QAOS.com비스타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이다. 이미 Microsoft에 문의 메일을 보냈지만 별 답변이 없어서 올린 질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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