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보내 준 USB


USB 상자

USB 메모리

하드 케이스에는 USB 메모리가 있고 바로 옆의 빈 공간에 열쇠 고리가 있다. 열쇠 고리와 USB를 연결해서 사용하며, USB는 스윙 방식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따로 뚜껑이 없다.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에 구글 로고를 입힌 것이지만 구글 로고가 그리 선명하지는 않다. 뒷면에는 CellDisk-X라고 찍혀있는데 CellDisk-X가 모델 이름인 듯하다.

남은 이야기

사고 뭉치 김다예
집에서 없어지는 물건은 대부분 의 소행이다. 물론 이렇게 물건을 어딘가에 두고 모른척 시치미 떼기 일 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위를 확인해 보니 남아 있는 것은 USB 상자뿐이었다. 내용물은 어디에 갔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의 소행이 분명하지만 달리 방도는 없었다. 결국 싱크대 위에서 열쇠고리 부분을 찾고 책상 밑에서 USB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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