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8월 6일 MSDN와 테크넷을 통해 윈도 7의 DVD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 테크넷 가입자를 위한 인증키 역시 올라왔다. 다만 "윈도 7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는 소문도 있고, MSDN에 올라온 판본은 이전에 유출된 판본에서 일부 파일이 바뀌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따라서 MSDN에 올라온 파일의 해시를 검사해 봤다. Windows 7 최종 RTM MSDN 본 유출라는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유출본의 해시는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8월 6일 MSDN와 테크넷을 통해 윈도 7의 DVD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 테크넷 가입자를 위한 인증키 역시 올라왔다. 다만 윈도 7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는 소문도 있고, MSDN에 올라온 판본은 이전에 유출된 판본에서 일부 파일이 바뀌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따라서 MSDN에 올라온 파일의 해시를 검사해 봤다. Windows 7 최종 RTM MSDN 본 유출라는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유출본의 해시는 다음과 같다.
32비트
파일이름: 7600.16385.090713-1255_x86fre_client_en-us_Retail_Ultimate-GRMCULFRER_EN_DVD.iso 크기: 2501894144 bytes CRC: C1C20F76 MD5: D0B8B407E8A3D4B75EE9C10147266B89 SHA-1: 5395DC4B38F7BDB1E005FF414DEEDFDB16DBF610
64비트
파일이름: 7600.16385.090713-1255_x64fre_client_en-us_Retail_Ultimate-GRMCULXFRER_EN_DVD.iso 크기: 3224686592 bytes CRC: 1F1257CA MD5: F43D22E4FB07BF617D573ACD8785C028 SHA-1: 326327CC2FF9F05379F5058C41BE6BC5E004BAA7
MSDN에 올라온 윈도 7 울티밋의 해시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유출된 판본'과 현재 'MSDN에 올라온 판본'의 해시는 완전히 일치한다. 또 유출본으로 설치한 내 PC의 인증은 테크넷에 올라온 인증키를 사용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다음은 인증이 완료된 내 PC를 잡은 것이다.
인증 완료된 Windows 7
참고로 예에서 사용한 검사합 프로그램은 Fsum Frontend라는 공개 프로그램이다. 이전에는 FlashSFV를 주로 사용했지만 요즘 들어 자주 사용되는 SHA-1을 지원하지 못해서 거의 모든 검사합을 만들어 주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