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책갈피
그동안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델리셔스를 사용하게 된 동기는 아주 간단하다. 크롬(Chrome)용 델리셔스 확장을 깔았기 때문이다. 처음 크롬용 델리셔스 확장을 깐 뒤에는 북마크릿(Bookmarklet)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크롬'에서 책갈피를 하려고 'Ctrl-D'를 누르자 크롬 북마크창 대신 델리셔스 로그인 창이 나타났다. 간단한 단축키로 책갈피 하는 것이 가능하고 '델리셔스'의 명성 때문에 이번에 가입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나는 외국의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별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따로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위터(Twitter)를 사용하면서 이제 사용하는 SNS가 상당히 늘었다. 트위터, 텀블(Tumblr), 디그(Digg)등 상당히 많다. 이 중 텀블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노트로 주로 사용하고 디그는 짧은 주소를 만들 때 사용한다. 그러다 최근 소셜 북마크로 유명한 델리셔스(Delicious)까지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델리셔스를 사용하게 된 동기는 아주 간단하다. 크롬(Chrome)용 델리셔스 확장을 깔았기 때문이다. 처음 크롬용 델리셔스 확장을 깐 뒤에는 북마크릿(Bookmarklet)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크롬'에서 책갈피를 하려고 'Ctrl-D'를 누르자 크롬의 북마크창 대신 델리셔스 로그인 창이 나타났다. 간단한 단축키로 책갈피 하는 것이 가능하고 '델리셔스'의 명성 때문에 이번에 가입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크롬에 델리셔스 확장을 설치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Delicious Extension(alpha) available를 클릭한 뒤 나타나는 첫번째 링크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고 '다른 이름으로 링크 저장'을 클릭[1]하면 된다. 다만 크롬에서 확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명령행 옵션을 바꿔야 하므로 꼭 크롬에서 Firefox처럼 확장 사용하기를 먼저 읽고 확장을 설치하기 바란다.
일단 확장을 설치하면 그림처럼 '주소 표시줄에 델리셔스 아이콘'이 생긴다. 또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델리셔스에 책갈피 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물론 델리셔스로 먼저 로그인해야 한다. 또 아이콘을 클릭하지 않아도 'Ctrl-D'라는 단축키를 누르면 마찬가지로 델리셔스에 책갈피 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파일 내용이 보여지므로 꼭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