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소식통에의하면 얼마전 3천만의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통령의 암살을 기도한 195명의 국의원 대원 전원을 이라크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국의원 대원들은 지난 3월 12일 친일파와 5, 6공 잔당의 사주를 받아 불시에 국회를 급습, 대통령 암살을 기도했다. 중상을 입은 대통령은 헌재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이라크에 파병키로한 국의원은 세계최강의 부대로 지금까지 국의원과 상대해서 생존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지금까지는 대통령이 유일). 사실 이들은 친일파와 5, 6공 잔당들이 자신의 기득권 보호를 위해 창설한 부대로 총 세명의 지휘관이 세개의 별동대를 지휘하며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들이 이렇게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 신의 아들
국의원 대원중 약 40%가 신의 아들이라고 한다. 신의 아들은 총알도 (더러워서)피해가고 폭탄도 (냄새때문에)도망간다고한다. 신의 아들이 본대를 네 방향에서 호위하고 진격하는 경우 현존하는 어떠한 무기로도 이들의 진격을 막을 수 없다고 한다. - 즐비한 저격수
김x중 저격수, 노x현 저격수처럼 저격수가 즐비하다고 한다. 이들 저격수는 한번 노리는 목표는 반드시 사살하는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탄탄한 조직력
단 195명 만으로 3천만의 국민을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고, 조금도 꺼리김없이 대통령 암살을 기도하면서 단 2명의 이탈자만 나올정도로 탄탄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두 명의 이탈자는 동료의 너무 빠른 속사법에 놀라 미처 총을 뽑지 못한 대원과 총을 뽑지 못하는 대원을 보고 웃다가 총을 쏘지 못한 대원 2명으로 현재 숙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무뇌충
국의원 대원의 상당수는 뇌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명령만 충실히 이행한다고 한다. 일설에의하면 미국에서 개발한 유니버셜 솔져는 이들을 모델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국의원 대원과 유니버셜 솔져의 전투력 차이가 너무 커 유니버셜 솔져는 폐기됐다고 한다.
한편 이들의 파병결정 소식을 들은 이라크 고위 관계자는 이 것은 이라크를 두번 죽이는 것이라며 전국적인 파평 반대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한 이라크 시민은 차라리 핵 폐기물을 보내달라고 울부짓었다고 한다.
미국방부는 이들의 파병 소식을 접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한다. 아울러 이라크 진압후 미국에 임대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