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을 주로 하다가 댓글을 올립니다. 도아님이 워낙 유명한 분이시라...^^;;
충주에 사신다니, 고향생각이 나네요.. 제가 충주고등학교 나왔거든요.. 집은 호암지 근처였고..
텃밭도 기르시고, 충주생활이 참 여유로와 보이시네요.. 그러면서도 블로깅도 정말 열심이시고.. 충주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떠나온지 17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리운 맘은 간절하네요.. 처가집이 신리 라서 가끔 가긴하지만 충주시내까지 들어가긴 힘든 편이라서..
서울에서도 그런 텃밭키우면서 살면 참 좋을 거 같은데.. 역시 쉽지는 않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