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같으면 한마디 했을텐데... 저두 ' 도아 ' 님 따라서 ' 광고 배치 ' 를 바꿔봤는데요. -_-.
수익이 상당히 많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하루 클릭이 거의 20회에 가까이 도달하구 하루 수익이
6$에 도달했습니다. 130일만에 도달한 100$를 5월달에 거의 100$에 도달했구요. 하여튼 신기할 뿐이네요..^.^
인간은 스무 살이 되면 말과 행동거지를 절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꾼다면 그야말로 개과천선이죠. 인간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무수한 교육(또는 기타 등등)을 받는데 그것이 자리잡는 시기가 스무 살 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때리고 벌 세우고 달래며 가르칠 수 있죠.
그런데 머리가 다 커버린 성인이 돼서는 그 효과를 볼 수 없을뿐더러 자기에게 불리한 것은 거부해 버립니다. 당근과 채찍을 같이 써도 그 때 뿐이고 성인이 되기 전 몸과 마음에 이미 젖어든 것을 평생 가지고 갑니다. 살아 갈수록 그른 것은 더 빨리 자기 것으로 흡수해 버리니 좋아 지기를 바라기는커녕 현상유지만 돼도 고마운 일이죠.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 환경(아주 많은 요소들)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예. 제가 그렇습니다.
자판기에서 커피 여러잔을 뽑기 시작할 때 뒷사람이 와서 기다리면 ..
'먼저 뽑으세요~' (어차피 그 사람은 1잔 뽑을테니).. 하는데요...
괜찮다고 계속 뽑으라고 해도.. 왠지 미안하게 느껴지는 내 자신과는
완전 반대인 사람같네요
(히힛..그렇다고 제가 뭐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완전무결한 사람은 아닙니다 -_-)
저도 위엣님처럼 첫 구글 수표가 아직도 도착을 안 하는군요. ㅠ.ㅠ 핀번호 입력까지 했고, 또 25일 후엔 문의메일도 보냈는데 답장도 없다는... -_-+ 한동안 주변에 일들이 많아서 신경 못 썼는데, 남들 받았다는 포스트보면 배가 슬~ 아프기 시작합니당. 아, 술값이여.-_-+
지급내역에서 당연히 '지급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확인했었지요. 시스템의 문제이든지, 아님 우편 발송의 문제이든지, 암튼 첫 수표인지라 다들 분들처럼 내심 시대를 했는데, 거의 포기 직전입니다.-_-+ 이번달 중순쯤에 중국에 건너가게 되었는데, 환전 안하고 바로 달러를 찾아 갈 생각이었건만.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