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님 실망입니다. 정말 큰 실망했네요
이명박은 일반시민이 아니에요. 그는 대통령이 될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이 그런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장애인들도 잘살수 있고 더불어 살수있고
장애아의 부모가 먼저 돌아가시더라도 나라가 장애인을 보듬고 갈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씨는 사회가 매정하고 편견과 경제적으로 힘드니 알아서 지우는것 허용한다는 말은 아니락 ㅗ
봅니다. 먼저 국가가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를 신경쓰고 국민들을 계몽해 나가야하지 현실이 이렇다고 그를 옹호
하는것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정말 실망하고 갑니다.
사진님 말씀도 맞겠죠 ^^ 그러나 우리나른 절때 그렇게 변경 되기 힘들 껍니다 ^^ 우리 동네에 옛날 동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 하더군요 입구를 만드는 옛날에는 휠체어 입구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휠체어 입구를 만드나 해서 유심히 봤는데 없더군요 ㅡㅡ;;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도아님 말씀처럼 있는자 와 없는자 넘 구분 지어놓은거 같네요
[quote]도야님 실망입니다. 정말 큰 실망했네요[/quote]
정말 실망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제 별명까지 바꾸셨으니...
그러나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군요. 제 말이 이명박의 의견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글에 있듯이
[quote]먼저 우리 사회가 이러한 생명의 소중함을 나눌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quote]
당연히 이런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회를 만들기 전까지는 장애아를 가진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울러 제 글은 제가 이명박의 의견에 공감한다는 뜻(그래서 제목도 [b]공감하는 이유[/b])이지 대선 주자로서 올바른 행동을 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 예로 정동영의 노인 발언,,, 물론 오프더레코드이긴 하지만 그런 행동이나 말 자체를 두둔하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본문에 있듯이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대선 주자이기는 하지만 대통령으로 뽑고싶지 않은 사람 일순위입니다.
그렇죠 ^^ 전 장애를 조금 불편할 뿐이라고 받아 들이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네 보네요 ^^
아직 총각이지만 만일 결혼해서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 난다면 돈이 많으면 외국으로 이민갑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낙태도 생각해 볼문제 있니다. 한국에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받게 될 서러움을 감당 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
네 오해했길 바랍니다. 도야님과 관점의 차이네요. 이명박을 일반시민으로 보느냐
아님 대선주자로 보느냐. 일반시민에서도 현실적으론 이해는 하겠지만 이젠 좀 바꿔가야할듯 하네요.
장애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왜 태어나게 해서 나를 힘들게 하느냐라고 부모에게 말하기보단 사는게 행복하고 단지
불편할 뿐이다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지 우리의 시선으로 그들을 보기때문에 편견이 생기는것이고 알려고
하지 않은것 뿐이겠죠.
하지만 대선이 6개월 앞두고 이명박을 일반시민으로 봐야하는지 이게 문제네요. 그는 이제 발쏴된 탄환입니다.
시민 이명박이 아니라서 제가 윗글에 흥분해서 썼습니다. 오해한점 죄송합니다.
[quote]네 오해했길 바랍니다. 도야님과 관점의 차이네요. 이명박을 일반시민으로 보느냐
아님 대선주자로 보느냐. 일반시민에서도 현실적으론 이해는 하겠지만 이젠 좀 바꿔가야할듯 하네요.[/quote]
이명박 정도면 예전부터 공인입니다. 대기업 이사급 정도를 공인으로 보기 때문에... 따라서 일반시민이 아닙니다. 아울러 공인이 할 소리도 아닙니다.
[quote]장애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왜 태어나게 해서 나를 힘들게 하느냐라고 부모에게 말하기보단 사는게 행복하고 단지
불편할 뿐이다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지 우리의 시선으로 그들을 보기때문에 편견이 생기는것이고 알려고
하지 않은것 뿐이겠죠.[/quote]
이런 편견 때문에 [b]부모가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살기를 원하는 것[/b]입니다.
[quote]하지만 대선이 6개월 앞두고 이명박을 일반시민으로 봐야하는지 이게 문제네요. 그는 이제 발쏴된 탄환입니다.[/quote]
앞에서 설명했듯이 이명박씨는 상당히 오래전 부터 공인이었습니다. 즉, 일반 시민은 아닙니다. 아울러 제 글은 이명박의 발언을 잘했다고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 역시 이명박의 의견에 공감한다는 것 뿐입니다.
[quote]시민 이명박이 아니라서 제가 윗글에 흥분해서 썼습니다. 오해한점 죄송합니다. [/quote]
아닙니다. 분노할 때 분노할 줄 아는 것. 저 역시 이렇게 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