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보고 갑니다..
검색중에 배봉초등학교 관련글이기에 호기심으로 들어와서 읽어봤슴니다..
전 배봉 2회 졸업생입니다..
다음에서 배봉2회 카페도 있고 늦으막히 30여년전에 동창친구들도 보게
돼어서 너무 감회가 새롭습니다..
친구가 그립고 그런나이가 있나봅니다
요즘 새로 오는친구들 보는재미와 행복으로 너무 즐겁습니다..
삶의 행복과 즐거움이 이런나이에도 친구들을 만나면
마음만은 예전에 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가는게 너무 신기하더군요..ㅎㅎ
예전에 배봉산에서 뛰어놀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님의글중에 기억속에 담고싶지 않은 추억도 있지만 그것도
지금와서는 하나의 아련한 추억이겠죠^^
배봉초등학교 동문이라니 반가운마음에 글잘 읽고 갑니다..
부디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