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의 가치 정말 놀라운 가치이죠^^
기아 및 빈민에 대한 소식은 들을 때 마다 저를 놀라게 합니다.
저도 재정적으로 부요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지만...
1년동안 1$가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많이 울었습니다. 돈 없다고 투덜되는건 정말 바보짓 같습니다.
언젠가 한번 생각하고 까맣게 잊어버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것은 다름아닌 애드센스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제가 애드센스 비평을 쓸 당시)
애드 센스를 다는 보통의 블로거의 경우 정말 큰 돈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라는 것은 그것이 "돈" 으로써 어떤 의미를 갖기 힘들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모아 그것이 큰 의미가 될 수 있는 곳에 보내면 어떨까.. 그런 모임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부터 해봐야겠습니다. 고양이 밥값은 그냥 제 월급에서 내고..
첫 수입이 나는대로 월드비전이든, 국내 극빈자를 위해서든 전액 기부를 해봐야겠습니다.
아직 여러가지로 생각중입니다. 실효성이라든가, 마음이 변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든가..
그나저나 제 걱정은 수익이 $100 를 넘기면? 이 아니라 못 넘으면.. 입니다. ;;;
애드센스는 이곳저곳을 참고로 만든 것이 저 버전입니다.
일단 한달 정도 놓아보고 도아님이나 다른 분들께 조언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버느냐도 중요하고, 그 방법을 어떻게 배우냐도 중요하니까요. 천천히 가죠 뭐. 어차피 월 $1 도 안나왔었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