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 17만건의 접속에 시달렸습니다. 예전에 수정 블로그를 쓰고 있었는데 대부분 uri를 조금씩 바꾸어서 리퍼를 굽는 리퍼러 스팸이거나 트랙백 스팸, 코멘트 스팸이었습니다. 아마도 리퍼러를 남긴 곳에서 재방문이 있는 것과 트랙백이 남겨진 여부를 체크해서 주기적으로 공략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스패머들은 이를 이메일 처럼 공략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어느 웹 사이트 툴이나 피드백 기능이 강화될 수록 스팸에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툴 자체의 기능이나 개인의 노력으로서는 관리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드프레스의 Aksmet이나 태터의 EAS와 같이 여러 사용자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