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걱정하고 있답니다...^^
저는 지난 02월 02일 오전 09시 50분경...
계단을 오르다가 왼쪽 엄지발톱이 젖혀지는(!) 중대 사고가...
크흑흑...뿌리만 남고 피부에서 떨어져 피가 나는 걸 바로 동여매서 지혈시키고 응급실로 바로 갔답니다. 다행이 초기 지혈을 잘 해서 아직까지 덧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하여간 다치면 손해입니다...^^
캬~~~ 소주 한 잔...크~~~
그렇잖아도 오늘 상처 드레싱했는데...
진물이 고여있더라구요...
간호사 하는 말..."술 드셨어요?"
제가 한 말..."어떻게 아셨어요?"...ㅋㅋㅋ
사실 2일 오전에 다치고, 그날 저녁에 집들이 가서 한 잔 하고...
또 어제 또 한 잔 하고...오늘 의무실 갔거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