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네요. 제가 어릴적에는 아드님 세대처럼 영어교육을 강조하던 때가 아니어서 다행히도 아동극을 영어로 하지는 않았지만 '수를 잘못 센 돼지'를 연습하면서 하기 싫어 어머니께 떼를 쓰던 때가 기억나네요. 저도 당시 외워야 할 대사가 너무 많았거든요. 우영이가 얼마나 가기 싫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우영이 화이팅! 입니다!!^^
내용을 읽다가 크레딧 카드 부분에서 거의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미국오기 전 중1때 알파벳 50페이지 꼬박 쓰기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내용이나 표현이 거의 제가 중1때 배우던 다이얼 로그 같습니다. 요즘 아가들은 조금 크면 영어 아주 잘 하겠네요. 전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도 영어하는게 서투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