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도 지금까지 구독자 이벤트를 한번도 안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도 안한 사람이라고 해도 글을 읽었다면 응모하는 방법을 알겠죠. 아닌가요? 구독자라면 그 동안 구독자 이벤트에 대한 글을 수도 없이 봤을 겁니다. 구독자가 단순히 리더에 추가하고 글은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면요. 즉, 한번도 안한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구독자 확인 방법을 모른다고 구독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게 조금 섭섭해서 글 남겼습니다.
또 구독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혹시 몰라 본문에 다음처럼 또 적어 두었습니다.
>응모하는 방법은 블로그 구독자에게만 보인다.
아울러 무턱 대고 댓글 다는 것을 막기 위해
>구독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면 무턱대고 댓글을 달기 보다는 구독이 무엇인지 알아 보고 나중에 응모하는 것이 좋다.
라고 써두었습니다. 즉, 설사 처음 한 사람이라고 해도 본문만 읽었다면 알 수 있는 내용이죠. 따라서 섭섭함의 원인이
>물론 제가 글을 좀더 주의깊게 읽지 않아서 그렇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라면 굳이 댓글을 달 필요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독자에게만 보이는 코드를 넣어 두었는데 그걸 무시하면 제가 **구독자 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규칙을 따르지 않고 규칙을 어긴 부분을 지적하면 섭섭하다고 하면 저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섭섭하다 한 것은 리더에 등록해서 종종 글을 있던 입장에서 쿠폰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 것이었습니다.
물론 섭섭하실 수 있습니다. 본의가 왜곡되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러나 생각을 해 보기 바랍니다. 구독자인지 아닌지 인증하는 유일한 방법이 **응모형식**입니다. 구독자에게는 응모형식이 보이며, 본문에도 그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응모형식에 따르지 않고
>구글 리더를 사용해서 도아님 글은 지속적으로 읽고 있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확인시켜드릴 방법이 없네요 ^^;;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만약 Ceres님이 이런 상황이었다면 댓글 단 분을 구독자로 인정했을까요? 당연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본문과 요약을 통해 몇번씩
>다만 무턱대고 댓글 부터 달지 말고 꼭 글을 잘 읽고 댓글 달기 바란다.
라고 써두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잘 읽지 않고 댓글 달고, 그렇게 댓글 단 것 때문에 저한테 섭섭하다고 하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오해가 있으시면 푸셨음 합니다.
처음 부터 다른 오해는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오해는 제가 아니라 Ceres님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거짓말**이라고 한 부분은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을 좀 직접적으로 하는 편이고 글만 제대로 읽었다면 달지 않았을 댓글이라 조금 과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TVing에 회원가입이 안되서 신청을 못하네요.
뭐 엡 접근성도 좋지도 않고요.
그래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회원가입한 뒤 한번 신청해보려고 했는데, 본인 인증 방법에서 마켰습니다.
폰도 중지 상태고,
신융카드도 없구요.
회원 가입에 본인 확인이 구지 필요한가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주신 1년 이용권 잘 사용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Tving에 대한 정보를 웹 서핑하던 중에...
마침 하나SK카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주신 1년치에 6개월을 더 연장했습니다.
클럽SK카드 사용자는 6개월권을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더군요.
N스크린 서비스 가격이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좀 더 대중화될 수 있을텐데...
아, 감사합니다.
요즘 시간 가는 게 뭐랄까, 눈 감았다 뜨면 그냥 훅 가버리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2008년부터 도아님 블로그를 들락날락 거렸군요.
그럼 구독한지 2년이 아니라.... 4년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OTL
이건 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