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목적으로 사용해 볼려고 몇번 해봤습니다만 결국 포기했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별포인트를 쓰고 구매한 가격 보다 최저가 검색해서 구입하는 것이 더 쌀때도 있는데 굳이 포인트쓰며 올레샵에서 구매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포인트를 쓰면 조금 더 이익이 될 때도 가끔 있지만 꼭 사려는 물건 중 이런 물건은 없었습니다.
별이라는 것 자체가 올레 시스템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KT의 직영 AS 센터가 아니라면 당연히 별포인트로 안됩니다. 즉, 굳이 전화로 알아볼 필요도 없는 부분입니다. 세상에 어떤 회사가 자신들의 전산망, 그것도 회원 DB와 연동된 포인트 DB를 열어 줄까요? 또 원래 세상은 제로섬 게임입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얻는 것과 잃는 것 중 더 좋은 쪽을 선택할 수밖에 없겠죠.
작년 말이었죠...
아이폰 3G를 아이폰 4S로 바꾸고
악세사리를 구입하려고 올레샵에 로긴해서
구입하려는 품목들이 품절이길래 며칠사이로 계속 로긴을 했으나, 마찬가지였어요.
해가 바뀌고 정책-별사용 30%-이 바뀐 날 품절된 상품들이 보이길래 구입하려니
별사용이 30%로 제한되었더군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정책이 바뀌었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올레샵에 접속안합니다.
도아님, 예전에 이 글 덕분에 "주진우의 시사활극 주기자" 별포인트로 구매해서 잘 봤던 기억이 나서, 그동안 별포인트가 모였길래 오랜만에 올레e북에 들렀더니 이놈들이 구매가격의 20%만 별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더군요. 어휴... 이걸 어따 써야하나, 큰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