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는 본좌급이 아니라 귀여운 수준이죠. 다음 뷰 메인을 등록해서 자신의 블로그 접속을 늘리려는 것이니까요. 본좌급은 [이정도](http://offree.net/entry/Junk-Blogger)는 되야죠. 하루에 수천개씩 네이버 검색 결과를 올리고 애드센스 달고 방문자 수십만명 만들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열받는 상황이 이런 것이겠죠.
현재 저는 따로 대응을 못하고 있습니다만(일이 많으니 -.-) 가끔 제 블로그의 글을 무단으로 퍼가는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보면 열받음과 동시에 허탈함도(열심히 썼는데 -.-) 같이 나오니..
저도 부분공개로 돌릴까 하지만 지금까지의 정책이 있어서 그렇게는 못하고 있네요.
티스토리나 네이버로 퍼가는 것은 신고하면 바로 삭제가 되기 때문에 굳이 부분 공개로 바꿀 필요는 없는 부분입니다. 또 네이버나 티스토리는 자동으로 블로그 전체의 글을 가져갈 수도 없기도 하고요. 그런데 위 사이트는 자동으로 통채로 긁어갑니다. 거기에 광고달고. 삭제해 달라고 해도 삭제도 안하고. 전화로 연락하면 전화번호 바꾸고. 조금 더 두고 보다가 아예 저작권 침해로 고소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