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쪽은 대상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예.. 아닙니다. 라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ISD를 이용한 우회길이 너무나 공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시사서울의 건강보험 관련 기사를 보고 진짜로 근거없는 괴담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더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이 '매국' 세력이 '애국'이란 가면을 쓰고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우는 꼴을 아직도 지지하는 세력이 27%나 된다는 이 현실... 진짜 FTA로 이득을 볼 세력은 1%도 아닌 0.1% 뿐입니다. 멕시코의 경우 국민들은 제일 못사는 나라중 하나지만 멕시코 재벌은 세계 5위안에 든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에이 최소한 멕시코는 목숨걸고 미국으로 넘어갈수라도 있지 우리나라는 태평양을 헤엄쳐갈수도 없고...
진짜 주어는 없지만, 그분들 인생에서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미국의 '우방'이 되는게 아니라 '노예'가 되는 꼴이라니요... 아마 그분이 어릴적에 친구는 없고 셔틀짓만 하셔서 인간관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물론 다 소설입니다 ㅋㅋㅋ
뭐든 마찬가지지만 글을 읽을 때에는 글자만 읽지 말고 행간을 읽으세요. 그래서 **간접수용**과 ISD가 결합하면이라고 했죠? **결합**이 무슨 뜻인지는 죽었다 깨나도 모르겠죠? 아울러 그런 이해력의 소유자들이 쓴 글을 읽을 정도로 한가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름 조차 밝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찌그러져 살면 됩니다.
리플은 처음 달아봅니다. 글은 잘 보고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결국은 그나물에 그밥이 되지 않을까 입니다.
그래서 선거때 정말 충분한 고민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정치나 경제 모든 부분이 미국이나 일본에 의존도가 높아서 막상 그 누가 되던지 일단 되고나면 뒤통수 치기 딱 좋은 상황이라서 말이죠.
일단 선거 치루고 결정이나면 국민들이 뭐라해도 거의 대부분 기억을 못하실 테니까요 ㅠ.ㅜ
예전과는 달리 여러 매체 (특히 SNS)들이 생겨나서 눈가리고 아웅은 못하실테지만(?) 조금 걱정은 됩니다.
조금 국가 상태(특히 정치)가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그 웃기기 어렵다는 정치 개그가 개그 프로에 등장하기 시직했으니까요.
술먹고 술자리에서 열받아서 말하는 시대는 지난것 같고, 심각하게 모여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