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HTC는 하드웨어 완성도가 떨어져서 또 문젭니다.
하드웨어 완성도는 노키아가 최고지만 노키아는 안드로이드폰을 안 만든다고 했고...
모토로라나 델에서 내놓은 제품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공기계를 구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에 출시되는 것들은 통신사가 입맛대로 손을 봐놓아서 제 성능이 안 난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200 에 아이폰 4S 로 교환해준단 말은 못찾겠더군요..
혹시 아이폰 4를 가져가면 $200 까지 보상해준다는 말을 헛갈린건 아닐까요?
AT&T 같은 경우에 정확한 기간은 모르지만 일정기간 후에는 2년 계약하는 조건으로 $450에 16기가 업그래이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 $250 이면 업그레이드 가능하겠군요..
이베이에 내다 판다면 잘하면 좀더 받을 수 있겠지요..
항상 RSS로 읽다가 직접 와 보니, [쥐박쥐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라는 글을 보고 그냥 갈 수 없어 인사드립니다.
빠지지 않고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네이버, 이명박, 삼성에 관한 글들이 정말 감동이더군요.
TotalCommander에 관한 부분의 어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항상 수고하세요.
PS. Machintosh에는 Quicksilver라는 killer-app이 있는데, windows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서 TC와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혹시 맥 쓰실 일 있으면 한 번 사용해 보세요.
Quicksilver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TC와 비교하면 TC 런처 수준입니다. TC 런처와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Quicksilver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맥 사용자는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는지는 크게 관심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운영체제가 그렇게 설계되었기 때문이죠.
몇 번을 고민하다 몇 자 적어 봅니다. TC와 비교하면 런처수준이라는 말은 TC 얘기를 하는데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한다고 욕(?)하신 바로 그 사람들처럼 한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alfred따위의 런처를 언급한 것도 아니고, 윈도우와 TC를 버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감히 얘기를 좀 더 하자면, TC가 아무리 강력한들 emacs를 구현할 수 있으리 만무하고, 단순 입력이 아닌 terminal(bash sell)을 구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프로그램의 기초적인 몇을 구현한다고 TC가 있으면 없어도 되는 프로그램이 쌓였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사실 저는 잘 이해가 안 가거니와, 몇 자만 입력하면 파일부터 디렉토리까지 찾아주고 우선순위를 메겨 자주 찾는 단어조합에 연결 시키고 automator와 연동한 service기능들을 바로 쓸 수 있고 이 모든 것을 마우스 없이 키보드로만 가능하게 해주며 메모리 점유율도 거의 없고 반응속도도 영에 가까운 quicksilver를 tc에서 어떻게 구현하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나름 감동깊게 도아씨 글을 읽고 좋고 맞다고 생각하는 바는 행동에 옮기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제 들어가지도 않으며 sub로 쓰는 windows에서 알집,알약 등도 다 지우고 사람들에도 알리고, 쥐박이 욕하고 세벌식도 써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소통을 강조하시면서 호의적인 글에만 호의적으로 답하시는 것은 아닌지 잠깐 걱정(사실은 욱해서...)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TC 얘기를 하는데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한다고 욕(?)하신 바로 그 사람들처럼 한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본인이 쓴 글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PS. Machintosh에는 Quicksilver라는 killer-app이 있는데, windows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서 TC와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혹시 맥 쓰실 일 있으면 한 번 사용해 보세요.
라고 쓰셨죠. YonggooHeo님이 쓴 글에도 있지만 비슷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을 소개하셨습니다. 또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오해할까봐 **windows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서 TC와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라고 전제했죠. 따라서 **제가 욕한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욕한 사람은 *두개의 패널로 관리한 다고 NC 클론을 소개하는 사람들*을 말하니까요.
>감히 얘기를 좀 더 하자면, TC가 아무리 강력한들 emacs를 구현할 수 있으리 만무하고, 단순 입력이 아닌 terminal(bash sell)을 구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하 생략...]
이 부분 역시 답하기는 쉽습니다.
>windows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서 TC와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라고 했죠. 따라서 구현 못합니다. 다만 런처 수준이라고 한 이유는 **파일 관리자의 관점**입니다. 글 제목도 파일 관리자라고 했고 글 내용도 파일 관리자입니다. 따라서 글은 파일 관리자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겠죠. 또 파일 관리자의 관점에서는 런처 수준 입니다. 참고로 윈도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PowerPro**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파일 관리자의 관점에서 보면 런처 수준이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못할 것이 없는 프로그램**이죠. 다만 사용하는 것은 조금 더 어렵죠.
>혹시 소통을 강조하시면서 호의적인 글에만 호의적으로 답하시는 것은 아닌지 잠깐 걱정(사실은 욱해서...)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호의적이냐 아니냐는 댓글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원칙은 상대의 방법으로 단다**는 것입니다. 제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라고 해도 타당성이 있으면 받아드립니다. 따라서 그런 걱정은 크게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글이 휴지통에 있어서 복구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을 차단하면 YonggooHeo라는 이름의 일부가 차단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확인 중입니다.
예전 윈도우 모바일 버전 토탈커맨더도 있었지만 http://www.ghisler.com/ce.htm
기능이 많이 부족하고 플러그인도 지원되지 않아 Resco 사의 파일 탐색기를 사용했습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니 두개의 패널로 PC 버전과 비슷해 보이기는하네요.
헌데 윈도우의 키보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터치로 어떻게 옮길지 모르겠습니다.
플러그인도 그대로 호환되지는 않을 것이고 윈도우용은 거의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좋은 것 같은데
제작사가 안드로이드용을 주력으로 개발하면 PC에서의 지위를 모바일에서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토탈코멘더 때문에 혹시 도움을 좀 주실 수 있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현재 8.0베타 버전이 진행중인데 quick search 쪽에 생긴 버그 (아마도 라자루스와 관련된)와
다른 하나는 한글로 빠른 찾기할 때 영어처럼 즉시 검색이 되도록 요청을 했는데
tcmd 개발자가 잘 모르겠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