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가고 싶으면 그냥 묻어가기 바랍니다. 사용자 스크립트를 몰라 위에 방법을 쓴 것이 아니니까요. 쉬운 이야기지만 클릭만 하면 되는 것과 사용자 스크립트를 만들어 폴더에 복사하는 것 중 아떤 것이 더 쉬운가요? 그리고 위의 Personalized Web는 사용자 스크립트를 쉽게 추가할 수 있는 확장입니다. 본문 내용을 읽었다면 그정도는 알텐데요.
이 문제는 오늘 오전 패치에서 해결됐습니다. 따라서 글을 올린 시각을 보면 올리지 않아도 될 글을 올렸다는 느낌이군요. 그리고 본문에 있지만 이 확장을 소개한 이유는 유저스크립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확장의 사용이 더 편할 수는 있겠지만 초보자가 따라하기에는 이 확장이 더 쉽습니다.
c.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CSS 코드를 보여주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생각되어서 코드가 보이지 않고 가장 단순한 쪽으로 선택한 확장프로그램입니다. CSS 코드를 수정하는 것보다는 폰트이름 몇 글자 입력하기가 더 쉽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건 확장프로그램의 특성이 있으니 취향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사용자 개인의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 이건 확장프로그램의 특성이 있으니 취향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사용자 개인의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이 부분과
>좀 더 사용하기 쉬운 확장프로그램으로 해결방법 소개한 글 링크 합니다.
이 부분이 이율배반적인 것은 아시겠죠? 쉽다는 것에도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다만 저는 저런 댓글을 뭐하러 달았나 궁금해 집니다. 트랙백은 이미 보냈고, 댓글을 달고 싶으면 글에 대한 댓글만 달면 됩니다. 그런데 트랙백을 보내고 본문에 **더 쉬운 확장**이라고 링크 달고. 저는 뭐가 되던 이중으로 링크 보내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만. 그리고 댓글에 링크가 있기 때문에 트랙백은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달때 알았다면 트랙백을 삭제했겠지만 그때는 몰랐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