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잘 봤습니다. 다만 저는 엔하위키가 서브 위키로서 그 존재감을 인정하는 편입니다. 저에 대한 글도 허위사실과 있지도 않은 사실에 대한 비방이 없었다면 크게 문제 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라브님의 뜻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엔하위키 운영에 대한 부분은 운영진에게 맡겨 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운영진의 뜻과는 다르게 흐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litania_st](https://twitter.com/litania_st)건은 제가 계속 주시해서 봤습니다. 중간에 운영진에서 규칙 위반을 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litania_st가 계속 찌질이 짓을 계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litania_st](https://twitter.com/litania_st)의 찌질이 짓은 엔하위키 운영진에서 적당한 처리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로 엔하위키를 사용하며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까지 와서 이런 식으로 다투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또 댓글을 달고 따로 트래백을 보내는 것은 더욱 보기 좋지 않고요. 글이 차단되서 그랬다고 할 수 있겠지만 [글이 왜 차단됐고 차단된 경우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 지는 이미 알림을 통해 공지한 내용](http://offree.net/entry/Textcube-Spam-Message)입니다. 이런 부분은 무턱대고 트랙백을 날리는 것 보다는 사이트의 규정을 먼저 살펴 보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와 @[litania_st](https://twitter.com/litania_st)라는 찌질이 문제로 엔하위키 구성원들 간의 다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면 라브님과 같은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엔하위키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입니다. 이런 것을 **이간질**이라고 매도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불필요한 트랙백은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