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의 컴터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애슬론 3000 2.0G 싱글코어 +1g램+FX5500) 윈7을 OS로 웹브라우져 사용을 보면..
크롬은 그래도 누르면 1~2초안에 뜨는편이지만 IE는.. 실행 시키고 화장실 다녀오면 시작페이지가 떠 있는 브라우져이죠.. 특히나 네이버 같은 국내 포탈들처럼 시작화면에 플래시 광고가 떡칠되 있으면..아주 그냥 -_-....
뱅킹도 우리은행이 이제 오픈브라우져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IE는 그냥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지만..
여전히 본문을 이해하지 못한 듯하군요. 일단 제 시스템에서는 오페라 보다는 크롬이 더 빠르게 나옵니다. [여기](http://www2.webkit.org/perf/sunspider-0.9.1/sunspider-0.9.1/results.html?%7B%22v%22:%20%22sunspider-0.9.1%22,%20%223d-cube%22:%5B11,12,11,12,11,12,11,11,14,12%5D,%223d-morph%22:%5B17,17,16,17,16,16,17,17,16,22%5D,%223d-raytrace%22:%5B15,15,15,16,15,14,15,16,15,19%5D,%22access-binary-trees%22:%5B3,4,4,3,4,4,3,3,3,5%5D,%22access-fannkuch%22:%5B19,20,19,19,18,18,19,19,21,20%5D,%22access-nbody%22:%5B13,13,12,13,13,12,12,12,15,18%5D,%22access-nsieve%22:%5B8,5,5,5,6,5,5,4,7,7%5D,%22bitops-3bit-bits-in-byte%22:%5B2,2,2,2,2,1,1,1,2,1%5D,%22bitops-bits-in-byte%22:%5B4,3,4,3,3,3,4,3,4,5%5D,%22bitops-bitwise-and%22:%5B2,2,1,3,2,1,2,2,2,3%5D,%22bitops-nsieve-bits%22:%5B8,8,8,9,9,8,9,9,10,9%5D,%22controlflow-recursive%22:%5B4,4,4,4,4,4,4,5,5,5%5D,%22crypto-aes%22:%5B13,13,13,13,13,13,13,13,14,16%5D,%22crypto-md5%22:%5B6,6,5,5,6,5,5,6,8,6%5D,%22crypto-sha1%22:%5B4,3,3,3,4,3,3,4,5,5%5D,%22date-format-tofte%22:%5B16,15,15,16,16,15,15,16,16,17%5D,%22date-format-xparb%22:%5B19,20,19,20,20,19,19,19,26,21%5D,%22math-cordic%22:%5B9,8,8,10,8,8,8,8,9,8%5D,%22math-partial-sums%22:%5B27,28,28,28,28,27,27,27,33,29%5D,%22math-spectral-norm%22:%5B6,5,6,6,5,6,6,5,7,6%5D,%22regexp-dna%22:%5B14,14,13,13,13,13,13,13,15,17%5D,%22string-base64%22:%5B11,10,11,12,11,11,11,10,12,12%5D,%22string-fasta%22:%5B18,19,19,19,20,18,17,19,21,23%5D,%22string-tagcloud%22:%5B31,31,31,31,31,30,31,30,30,36%5D,%22string-unpack-code%22:%5B23,22,22,22,22,22,22,22,29,29%5D,%22string-validate-input%22:%5B22,22,22,22,21,21,21,21,22,26%5D%7D)를 보면 알 수 있지만 328ms로 크롬 8,9, 10 모두 보다 느리죠? 다만 본문에
>프로그램 실행 속도는 IE 9와 크롬이 비슷했으며, 불여우가 가장 느렸다. IE 9와 크롬 모두 클릭하면 바로 창이 나타나며 웹 페이지를 불러왔다. 따라서 **실제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속도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라고 써두었습니다. 이렇게 쓴 이유는 이정도의 차이는 시스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 이 글은 기본적으로 님의 주장처럼
>컴퓨터에 깔려있는 브라우저만 측정해놓고 가장 빠른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크롬이 가진것처럼 써놓지 말란 이야기 입니다.
**크롬이 가장 빠른 브라우저다**라는 글이 아닙니다. 각 브라우저는 서로 비슷한 속도를 내지만 최근 IE9에 와서 다른 속도와 비슷한 속도를 내는 IE는 갈길이 멀며, 따라서 2차 브라우저 전쟁에 누가 승자가될지는 모른다는 글입니다. 그것을 자기가 좋아하는 브라우저가 빠졌다고 본문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댓글을 달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요?
라고 물은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무엇을 좋아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면 좋은 효과 보다는 역효과가 더 많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결과를 허위사실이라고 날조하는 습관은 버리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게 상대하려고 해도 사람 인내심을 계속 자극하는군요. 위에 오페라 결과를 올렸으니 이제 님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다닌 찌질이가 되는 것인가요?
오페라가 크롬보다 느리다고 하시는데요. 부가기능 설치한것과 캐시, 쿠기 등을 다 지우고 하신건가요? 오늘 친구네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도 실험을 해 보았는데 (둘 다 '초기' 설치 상태였습니다.) 역시나 또 오페라가 빨리 나오던데요? 많은 환경에서 빠른것과 한두가지의 환경에서 빠른것중 어떤게 빠른걸까요?
크롬이 가장 빠르다는 글이 아닌것은 압니다. 하지만 글 초반을 보면 빠른 자바스크립트 처리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처리 능력이 더욱 빠른 브라우저가 있다는 사실을 적지 않은것은 도아님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관련 이야기를 듣는사람은 오해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또 아까 과민반응한것은 죄송하다고 사과 드렸습니다.
아래와 위의 댓글을 보면 이제 도아님이 인신공격하고 다닌 찌질이가 되는 것인가요? 저는 도아님에게 먼저 '지'라던가 '찌질이' 라던가 '나댈' '나대지 말라' 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 후에도 없습니다. 허위사실이라는 단어도 국어 사전에 있는 건전한 단어입니다.)
**남에게 찌질이라 하기 전에 도아님의 글부터 살펴 보시지요**
-수정 후 추가 : 지금 보니까 저는 사과를 이미 했습니다. 2번이나요. 글이 혼란스러운것은 이해해 주세요. 댓글을 보며 답변을 달다보니 내용이 오락가락 입니다.
-추가 : 참고로 전 네이버 사용자 아닙니다. (카페가 2개정도 가입되어 있는것을 빼면요)
>오페라가 크롬보다 느리다고 하시는데요. 부가기능 설치한것과 캐시, 쿠기 등을 다 지우고 하신건가요?
정말 웃기는 논리군요. 나머지 브라우저는 확장 다 설치하고 캐시 지우지 않고 측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페라만 그렇게 측정하라고요? 또 다시 이야기 하지만 **자신이 아는 것이 세상 지식의 모든 것**이 아닙니다.
>크롬이 가장 빠르다는 글이 아닌것은 압니다.
알면 저런 글을 쓸 수 있을까요?
>하지만 글 초반을 보면 빠른 자바스크립트 처리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처리 능력이 더욱 빠른 브라우저가 있다는 사실을 적지 않은것은 도아님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이해는 먼산이라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적죠. 위에 있지만 오페라는 크롬 8, 9, 10 보다 느립니다. 제가 측정한 결과로는요. 이게 실수인가요? 님 이해의 문제인가요?
>아래와 위의 댓글을 보면 이제 도아님이 인신공격하고 다닌 찌질이가 되는 것인가요? 저는 도아님에게 먼저 '지'라던가 '찌질이' 라던가 '나댈' '나대지 말라' 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 후에도 없습니다. 허위사실이라는 단어도 국어 사전에 있는 건전한 단어입니다.)
님 글에 분명히 **제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찌질이'라는 부분은 님이 단 블로그의 댓글 때문이 아니라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남이 한 이야기를 **무조건 허위사실**이라고 했기 때문에 쓴 것이죠? 여전히 논점 파악을 못하시는데 **님이 허위사실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찌질이가 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환경만 생각하고 그 결과로 다른 사람의 글을 허위사실로 몰았기 때문에 찌질이**가 된 것이죠. 대화를 하려고 하면 최소한의 이해는 해야 대화가 가능한 것이라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실제 속도는 javascript처리 속도보단 Peace Keeper에서 측정하는게 더 정확할것 같네요.
피스 키퍼로 측정해도 크롬이 더 빠릅니다. 몇번씩 이야기 하지만 이런 벤치마크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수치의 차가 크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목숨을 거는게 우수운 일이죠.
>제가 나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요?>라고 하신게 누구신지요.
제가 과민반응 한거면 정말 죄송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글을 썼는지도 모르는 것 같군요.
>컴퓨터에 깔려있는 브라우저만 측정해놓고 가장 빠른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크롬이 가진것처럼 써놓지 말란 이야기 입니다.
라고 해서
>웃기죠. 지가 알고 있는 것만으로 남을 판단하면서 남에게는 그러지 말라고 하니...
라고 했죠? 나댄게 아니면 뭐죠? 내 컴퓨터 님이 봤나요? 위에 쓰지 않았지만 TheWorld, 룸멜트, 크롬 플러스등 상당히 많은 브라우저가 제 컴퓨터에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알지도 못하면서
>컴퓨터에 깔려있는 브라우저만 측정해놓고
그런데 이렇게 나댔죠? 더 중요한 것은 님보고 나대지 말라고 한 부분은
>구글 크롬은 점유율이 1%도 안될때부터 포스팅 해주신걸로 아는데요??
이 부분이죠. 최소한 이해는 하고 댓글 달기 바랍니다.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르면 이런 댓글을 다니 나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냥 주먹질이라고 하셨나요? 그냥 주먹질 때문에 유럽의 윈도우에서 브라우저 선택창이 뜬거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전쟁의 뜻은 아세요? '주먹질'이라는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는요?
>(진심입니다. 오페라유저이기도 하고, 아직 애플이 한국에 알려지기도 전부터 맥유저였으니까요.)
논의를 산으로 보내는데 일가견이 있으신 것 같은데... 님 논리에 따르면 님이 태어나기도 전에 전 오페라 유저가 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뭐하러 이야기하죠? 님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애플을 1984년 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위의 예처럼 자신이 아는 것이 세상으로 아는 사람은 이해도 못하겠지만요.
>닉네임 클릭해 보시죠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님이 포스팅 하느냐 마느냐는 논점이 아닙니다. 글 잘읽어 보세요. 포스팅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대지 말라**는 것이죠.
불여우: **바보 같은 부가 기능**은 없습니다. 확장은 말 그대로 필요한 사람이 설치하는 기능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바보 같아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죠. 즉, **이런 평가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정말 바보같은 평가**입니다.
사파리: 사파리를 과장되게 칭찬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군요. 애플 기기에 대한 칭찬이라면 모르겠지만요.
오페라: 일단 사용하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대다수는 오페라라는 브라우저를 모릅니다**. 역시 진짜 바보같은 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크롬: 크롬의 장점은 속도, 안정성, 단순함입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도 힘들어 **그저 빠른 것**만 보는 것을 보면 이 만화를 그린 사람은 **진짜 단순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불여우(확장), 사파리(매니아), 오페라(올인원), 크롬(속도)를 말고 싶은 것 같은데,,, 조금 핀트가 빗나간 만화가 아닌가 싶군요.
오페라는 정말 희한하게도 주목을 받지 못하는 브라우저인 것 같습니다.
그마나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파리보다는 점유율이 높았는데.
애플의 도약으로 사파리에 마져 점유율이 떨어져버리고.
전 파이어폭스를 메인으로 쓰고 오페라를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
한국 사이트에서는 크롬보다 잘 보여지는 페이지가 더 많고(제 체감입니다)
초기 구동 속도는 오히려 크롬보다 오페라가 더 빠른 느낌입니다.(역시 제 체감이며 제가 크롬을 안 쓰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도아님이 오페라를 터부시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IE9의 과장기사에 대한
느낌을 현재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를 통해 쓰신 포스트지만.
마니아로 취급받는 오페라 유저들은 이런 부분에서 조금씩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네요. :-)
희안한게 아니라 포지셔닝이 좀 그렇습니다. 현존하는 브라우저 중 가장 오래된 브라우저는 오페라입니다. 당시에는 넷스케잎이 주류였고 오페라의 포지션은 1.44M에 들어가는 브라우저였습니다. 넷스케잎이 브라우저, 메일, 뉴스를 지원하는 올인원 브라우저였고 따라서 오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지나니 플로피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때 NS와 IE의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IE가 승리했습니다. 기능적으로 보면 오페라가 IE 보다 더 낫지만 이때에는 다들 IE만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이때 오페라는 유료였습니다. 즉, 이 시점에 무료로 바뀌었다면 현재 보다는 훨씬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 IE와 FF가 싸우며, 이때 오페라가 무료로 바뀌었지만 시장은 IE와 FF로 나뉜 상태니 입지를 굳히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여기서 모바일로 가면 오페라의 점유율이 올라가지만 역시 아이폰의 역주로 사파리에게까지 밀려 버리죠. 기능과 성능도 뛰어나며 혁신성도 있지만 시장진입에는 매번 실패하는 브라우저입니다.
kt a/s를 10년쨰 하고 있지만,
답답합니다. ㅜㅜ
아직도 도아님 말씀대로 인터넷 안됀다고 a/s 가보면 익스플로러 맛 간상태에
악성코드 드글드글...
그놈의 툴바는 3-4개씩 있고. 창을 1/3 차지하고있는분들도 태반이고...
액티브 깔려서 컴 버벅이는것 보면.. 안쓰럽기 까지 합니다.
가끔 너무 안쓰러워서 정리해 주면. 1주일도 안돼서 신고하고 가보면 또 그지랄이구...
해주기도 싫고,
컴퓨터도 면허증을 줘야 한다니까요.. ㅠ
정말 툴바 깔리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심한 건 툴바만 한 3~4줄 되더라구요.
도대체 웹페이지가 제대로 보이긴 하는건지.
쓰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난 모르겠는데로 일관하고.
설치되어있는 애드온, 플러그인의 80%는 안 쓰는 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미 윈도는 만신창이. 설치된 거 다 지워도 상태는 회복 불능이더라구요.
이젠 친구들한테도 컴퓨터 잘 한다는 말 안 합니다.
알아서 쓰겠죠. ㅡ_ㅡ;;;
A/S 기사님이시니 이런 스킬도 안 통하고.
많이 답답하시겠네요.
크롬에 확장이 내장될 가능성은 '0'입니다. 그 이유는 크롬의 설계 철학이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또 확장으로 가능한 것을 굳이 내장해서 개발의 난맥을 초래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다만 댓글은 따로 올리지 말고 원래의 글에 **댓글**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올리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도배로 차단될 수도 있으니까요.
황타2010/12/21 17:46
아마도 텍스트창(input)에서 한/영 변황니 안 되는걸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IE에서 가끔씩 영어로만 고정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도 이분처럼 IE에서 은행 로그인 하다가 자꾸 오류나서 (5회이상 오류나면 은행가서 재인증받아야 됩니다ㅡㅡ)
참... 언제까지 이렇게 activeX에 묶여 살건지... 주인장님이 추천 하신 IE TAB 크롬 확장기능으로 쓰면 다 되서
이제는 바탕화면에 [내컴퓨터,내문서.GoogleChrome,휴지통]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