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한 인식을 가지게 길들였다는 것이 화나는거죠. 나라와 기업을 이끄는 사람들의 머리가 썩어 있는건지 아니면 무뇌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까지 같은방식으로 길들이는게 먹힐거라 생각하는건지.... 소통안하는 쥐박쥐도 소통을 부르짖는 시대에, 소통이 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저 윗분들과는 언제 소통이 될라나요....
국내 환경상 찾는 것도 힘듭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외국은 가능성만 있어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국내는 이런 투자는 거의 없습니다. 결국 **눈 앞에 보이는 수익**이 있어야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보니 수익에 급급하게 되고 결국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가 나올 수 없는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하고요.
결국 무료 서비스 잘 사용하고 응원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약관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약관대로 하는것도 아니고...작은 회사의 약관과 서비스의 흠집만 찾고.... 솔직히 카카오를 믿지 못하는 유저 수준이 더 한심하네요...지금 그들은 열심히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만 하고 있습니다...약관이나 해킹을 가지고 애기하는건 상상이죠...그럴수도 있는... 잘못된걸 알려 주면 언제든 고찰수 있는 시기의 기업을 왜 벌써 죽이려 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