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님, 오늘도 좋은 어플 소개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좋은 어플 받게 되었습니다. (쿡TV채널토크 링크가 영한단어장 62500단어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011번호가 바뀌는 것 때문에 많이 망설였는데, 이번에 아이폰4를 신청했습니다. 빠르면 다음주에 아이폰4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영한단어장 62500단어'를 깔아서 이용해 봤는데 도아님이 '이스트 소프트'를 말씀하실 때 쓰시던 기본도 안되는 어플이더군요. word search 메뉴로 big, see 등 기본적인 단어 검색을 했는데 'big에 대한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see에 대한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밖에 출력되는 text가 없었습니다. 설마 그냥 메모장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플 받을 때 넘 속도가 넘 빠르던데 data를 빼먹은 건가 생각도 되었지만, data를 빼먹었는데도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도 문제라 생각해 AppStore에 문제점 등록을 하고 나니 해당 업체 사이트 연결이라는 메뉴가 보여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정작 위 어플에 대한 설명이나 언급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크리스찬 컴퍼니인지, 기독교 관련 어플에 대한 포스팅만 잔뜩... 설마해서 PC로 접속해 봤더니 해당 site가 tistory블로그라 게시물 등록도 tistory 회원이어야 한다고... 네이버로 검색해봐도 회사 홈페이지는 찾을 수도 없고... 무신론자인 저로써는 그런 포스팅이 눈에 거슬렸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만든 어플에 대해 이렇게 무관심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어이 상실이더군요. 설마 AppStore에 사이트가 잘못 link되어 있지는 않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아님은 어플을 사용해 보고 포스팅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죠? 어플을 한번이라도 사용했으면 이런 어플을 공짜란 이유만으로 추천하진 않았겠죠...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아는 것도 없고 남에게 도움되는 일도 전혀 안하죠. 남에게 도움을 받아도 고맙도는 말 조차도 안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인간들이 남에 대한 비난은 아주 잘합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의 문제인 줄 모르고 무조건 남을 비난하죠. 이 부분은 꼭 님을 꼬집은 것은 아니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도아님은 어플을 사용해 보고 포스팅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죠? 어플을 한번이라도 사용했으면 이런 어플을 공짜란 이유만으로 추천하진 않았겠죠...
사용해 보고 합니다. 그러니 많은 어플 중에서 특별한 어플을 추천할 수 있는 것이죠. 다음은 제 아이폰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입니다. 님이 찾아 봤다는 See를 찾은 것입니다.
잘 뜨죠. See를 입력하면 See만 찾는 것이 아니라 see를 포함한 모든 단어를 찾으니 중간자 검색까지되죠. 본문에 분명히
>간단한 사전겸 단어장 역할을 하는 어플이다. 단어에 따라 메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공부할 때 나름 도움이 되는 어플이다.
라고 적었습니다. **간단한 사전**, 표제어의 설명은 많지 않죠. 그리고 분명히 메모도 있죠. 사용해 보지 않고 이런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남이 고생해서 올린 글에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리는 글을 달 시간에 인격 수양이나 조금 더 하기 바랍니다. 사실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무료 어플에 대한 글을 쓰는 것도 싫어지니까요.
많은 블로거 들이 고맙다는 말을 듣기 위해 포스팅하지는 않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들으려면 기부를 하는 편이 더 쉽죠. 있는 사실을 말하는데 인격 수양이라니... 말이 거칠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가 보기엔 도아님 역시 인격 수양을 많이 한 것같지는 않군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명심하시길...
[img]http://cfile210.uf.daum.net/image/197177304CE4207F069568[/img]
물론 입니다. 그러나 고맙다는 말을 싫어히지도 않죠. 또 많은 사람들이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지 자신이 안된다고 남을 비난하지도 않죠? 더 중요한 것은 저는 **고맙다**라는 말을 해달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비난은 항상 먼저다**라고 했죠?
>있는 사실을 말하는데 인격 수양이라니...
계속 **이해는 먼산**인 듯하군요. 있는 사실을 말해 인격 수양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죠. 위의 댓글에 분명히 표시했지만.
>마지막으로 도아님은 어플을 사용해 보고 포스팅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죠? 어플을 한번이라도 사용했으면 이런 어플을 공짜란 이유만으로 추천하진 않았겠죠...
이런 말을 해서 인격 수양 이야기가 나온 것이죠. 님 글 중 인용한 부분은 이부분 딱하나인데도 이해를 못하는군요.
>말이 거칠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역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군요. 제 말은 모두에게 거칠지 않습니다. 위의 댓글에 설명한 그런 인간에게만 거칠죠. 가장 싫어하는 인간들에게 좋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님을 봐도 분명하죠. 다만 다른 사람의 거친 말 따질 시간에 인격 수양을 조금 더 하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도아님이 저보다는 인격도 그리 높은 수준은 못되는 듯..
적어도 고마움 조차 모르며 비난하는 인간은 아니니 님보다는 확실히 낫군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명심하시길...
여기서 이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잘 알고 있으니 님처럼 고마움도 모르고 자신이 안된다고 무조건 남을 비난 하는 사람에게 이런 소릴 듣는 것이겠죠. 그리고 여전히 이해는 먼산인 것 같은데요. 저는 "님의 어플이 잘 동작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림을 추가해서 동작하지 않는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문제는 **님 환경의 문제**라는 것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도아님은 어플을 사용해 보고 포스팅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죠? 어플을 한번이라도 사용했으면 이런 어플을 공짜란 이유만으로 추천하진 않았겠죠...
이런 말을 해서 이런 대접을 받는 것이고요. 우리 속담에 **가는 주먹 오는 몽둥이**라는 말이 있죠. 가훈으로 물려 주세요. 님한테는 꼭 필요한 말 같으니까요. 그리고 댓글로 달면 되는 글을 이런 식으로 따로 올리면 도배로 차단합니다.
먼저 댓글에 대한 댓글을 다는 이 블로그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따로 글을 올린 것이지 별다른 악의는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저도, 위에서 말한 어플 문제가 아닌, 일반적인 독자의 입장에서 한 블로거를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글을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이끄시는 군요)
제가 도아님을 알게된 것은 올해 초 포털 사이트에서 아이폰에 대한 검색을 하면서 였을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던 2G폰이 이것저것 말썽을 피우면서 폰을 바꿔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창 아이폰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터라 저도 약정기간만 끝나면 갈아타리라 생각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되어 읽어 본 도아님의 아이폰 관련 포스팅(탈옥을 해야하는 이유라던지 스마트폰 사용후기 등)은 나름 분석적이고 논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물론 그때도 공격적인 말투는 눈쌀을 찌푸리게 했었지만... 한 가지 덧붙여 블로그 모퉁이에 노무현 전대통령 사진도 지금까지 이 블로그를 찾게 만들었던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겠습니다. 시국 관련해 법원에 출두할 때는 힘내라고 응원까지 하고 싶은 심정이었죠.
그러던 도중에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기억되는 포스팅을 읽고 제 생각에 살며시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글에서는 악플러를 거의 아니 완전히 범죄자 취급을 하며 매도하더니 마지막에는 거의 신상털기 수준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게시판에 욕으로 도배를 해도 그렇지 신상정보까지 캐내어 대처한다는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도를 넘어선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이스트 소프트에 대한 거의 저주 수준의 포스팅을 읽게 되었는데, 이스트 소프트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인 저도 읽기 거북한 과격한 단어(쓰레기, 개판 등등)와 돈만 밝히는 회사로 몰아가는 내용은 일반 사용자에게 거부감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스트 소프트에 억하심정을 가진 사람이 쓴 글이 아닌가 할 정도로... 물론, 저도 그 포스팅을 읽고 PC에서 이스트 소프트 관련 프로그램을 삭제하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언급된 프로그램의 문제 보다는 마케팅이라고 말씀하시는 사용자 편의 때문에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오늘에 걸쳐 이런 댓글을 다는 것은, 짐작은 하시겠지만, 도아님의 프로그램을 대하는 잣대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알집, 알FTP에 대해서는 그렇게 혹독하게 평가하면서 왜 자신이 추천한 영한단어장 62500단어에 대해서는 관대한가요? 분명 어플 문제가 제 사용자 환경 탓일 수도 있지만, 아무런 에러 메시지 없이 정상적으로 설치된 어플이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알집이나 알FTP와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플에서 시작한 댓글이 블로거 평가로까지 오게 된게 그리 달갑지는 않지만,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블로거인 니자드님(catchrod.tistory.com)을 추천하면서 허접한 댓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알집, 알FTP에 대해서는 그렇게 혹독하게 평가하면서 왜 자신이 추천한 영한단어장 62500단어에 대해서는 관대한가요?
여전히 이해는 먼산이군요. 보죠. 제가 어플을 소개할 때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주 좋은 어플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사전에 메모 기능까지 됐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죠. **이 상황에 이 어플에 대해 좋지 않게 쓸 이유가 있나요?** 웃기지 않나요? 아무 문제도 없는 어플을 알집 취급해달라고요?
그리고 님이 어플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죠. 그러나 그 문제는 제가 인식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죠. 다만 중요한 것은 어플이 그런 것은 **어플의 문제일 수도 있고, 님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고 원인도 파악하지 않고 어플 개발자, 어플 소개한 사람을 찾아 다니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인 경우 거의 대부분 어플의 문제 보다는 그런 사람의 문제인 때가 많습니다. 운영체제의 모든 것이라는 사이트를 16년째 운영하며 얻은 경험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도아님은 어플을 사용해 보고 포스팅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죠? 어플을 한번이라도 사용했으면 이런 어플을 공짜란 이유만으로 추천하진 않았겠죠...
이렇게 썼죠? 그래서 인격 수양을 요청했죠. 계속 이해를 못할 것 같아 다시 설명하죠. 영어단어장을 소개할 때에는 저로서는 그 어플의 문제점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또 지금도 어플의 문제인지 님의 문제인지 모릅니다. 반면에 알집과 알FTP는 2003년부터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를 2008년까지 고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이 안됐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프로그램을 까지 않는다고 관대하다**고요?
관대한 것이 아니라 님의 이해력의 문제겠죠. 기본적으로. **제가 이 글을 먼저썼나요? 님이 댓글을 먼저 달았나요?** 저도 님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하나 하죠.
>아는 것도 없고 남에게 도움되는 일도 전혀 안하죠. 남에게 도움을 받아도 고맙도는 말 조차도 안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인간들이 남에 대한 비난은 아주 잘합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의 문제인 줄 모르고 무조건 남을 비난하죠.
님은 정확이 이 사람에 해당됩니다. 여기에 이해력도 무척 떨어진다는 것을 더 추가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악플러에 대한 것은 신상털기가 아닙니다. 제 블로그는 설치형입니다. 어지간한 것은 제 블로그에서 다 나옵니다. 우프라를 설치하면 방문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무엇을 하는 것 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님의 무지에 의한 부분이니 따로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업무 시간에 이렇게 댓글 달고 있는 것도 우습지만, 소통을 원하시니 저도 님처럼 인용을 해가며 반박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문제가 생겼다고 원인도 파악하지 않고 어플 개발자, 어플 소개한 사람을 찾아 다니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인 경우 거의 대부분 어플의 문제 보다는 그런 사람의 문제인 때가 많습니다. 운영체제의 모든 것이라는 사이트를 16년째 운영하며 얻은 경험입니다."
님은 집에서 쓰는 냉장고가 문제가 생기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A/S 직원을 부르나요? 아무리 공짜라지만 제품을 만든 이상 제품에 문제가 있든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든 누구보다도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제조사에서 원인 파악을 해야 할 것이고 그런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해기 위해 제조사 홈피를 방문했던 것이며,그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을 탓한 것이지 비아냥 거린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추천(소개)할 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묻고 싶네요. 그것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말이죠. 16년이라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바람직한 방향으로 축적되어야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축적된 시간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스통으로 무장한 할아버지를 보면 알 수 있죠.
"아는 것도 없고 남에게 도움되는 일도 전혀 안하죠. 남에게 도움을 받아도 고맙도는 말 조차도 안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인간들이 남에 대한 비난은 아주 잘합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의 문제인 줄 모르고 무조건 남을 비난하죠. 님은 정확이 이 사람에 해당됩니다. 여기에 이해력도 무척 떨어진다는 것을 더 추가하면 되겠군요."
님의 수준 파악이 아직 덜되 님과 비교해 얼마나 아는 게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빚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남에게 도움 받는 걸 극도로 꺼리리는 대신 고맙다는 말에 인색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남을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지만 다분히 그렇게 말할 근거가 있기 때문에 썼을 뿐입니다. 님이 정말 그랬는지 아닌지는 님만이 알고 있겠죠. 하지만 님은 자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글에는 거의 병적으로 거부반응을 나타내시는군요. 어느 쪽이 이해력이 떨어지는지는 이 글을 읽어보는 사람이 판단해 줄 거라 믿습니다. 이글에는 또 어떤 댓글이 달릴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이런 말을 쓰는 것은 님이 바보이기 때문인가요? 아님 아직도 **이해는 먼산**이기 때문인가요? 님의 개구리 화법을 그대로 흉내내 봤습니다.
>님은 집에서 쓰는 냉장고가 문제가 생기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A/S 직원을 부르나요?
예. 그리고 어지간한 고장은 제가 고칩니다. 님 같은 사람의 문제는 항상 자기 수준 밖에는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러니 자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남을 비난하죠.
>아무리 공짜라지만 제품을 만든 이상 제품에 문제가 있든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든 누구보다도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제조사에서 원인 파악을 해야 할 것이고 그런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해기 위해 제조사 홈피를 방문했던 것이며,그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을 탓한 것이지 비아냥 거린 적은 없습니다.
계속 이해는 먼산이군요. 아무래도 더 이상 답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제가 문제 삼은 부분은
>마지막으로 도아님은 어플을 사용해 보고 포스팅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죠? 어플을 한번이라도 사용했으면 이런 어플을 공짜란 이유만으로 추천하진 않았겠죠..
이 부분입니다. 님이 홈피 방문한 것으로는 아무 이야기도 안했습니다. **알겠나요?** 또 이게 비아냥이 아니면 뭐죠? 그리고 화법이 거의 전녀옥 화법이군요. 님이 위처럼 비아냥 거렸죠? 그래서
>간단한 사전, 표제어의 설명은 많지 않죠. 그리고 분명히 메모도 있죠. 사용해 보지 않고 이런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라고 답했습니다. 이미 논란은 끝났죠. 반론이 있다면 여기서 부터 출발해야죠. 그런데 님은
>많은 블로거 들이 고맙다는 말을 듣기 위해 포스팅하지는 않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들으려면 기부를 하는 편이 더 쉽죠. 있는 사실을 말하는데 인격 수양이라니... 말이 거칠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가 보기엔 도아님 역시 인격 수양을 많이 한 것같지는 않군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명심하시길...
이러고 있습니다. 웃기죠. 누가 블로거가 '고맙다'는 말을 듣기 위해 글올린다고 했나요?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싶으면 길가는 사람에게 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추천(소개)할 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묻고 싶네요.
먼저 머리를 장식으로 사용하는 버릇 부터 버리세요. 위에서 답했죠.
>간단한 사전, 표제어의 설명은 많지 않죠. 그리고 분명히 메모도 있죠. 사용해 보지 않고 이런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충분히 책임을 가지고 확인한 뒤 올렸습니다. 그리고 님도 그렇게 알고 있으니 위의 물음에 답을 못하는 것이죠. 그런데 무슨 '책임'이죠? 그러면 **병원가는 길 물어봐서 알려 줬는데 그사람이 까불고 무단횡단하다 죽으면 그 책임을 제가 지나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이 이상의 답을 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이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일일이 답변하는 것 자체가 쓸데 없는 일이라른 생각이 드는군요.
자승//
>다만 중요한 것은 어플이 그런 것은 어플의 문제일 수도 있고, 님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고 원인도 파악하지 않고 어플 개발자, 어플 소개한 사람을 찾아 다니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인 경우 거의 대부분 어플의 문제 보다는 그런 사람의 문제인 때가 많습니다. 운영체제의 모든 것이라는 사이트를 16년째 운영하며 얻은 경험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제게도 괜찮은 게시판소프트웨어나 CMS를 소개해주실 수 있으세요?
바라는 바는 특정 글 위에 마우스 가져다 대면 어떤 액션, 예를 들면 글에 대한 정보라든지 부가설명이라든지 이런 것이 나타나는 게시판 종류에요. XE나 위키도 링크는 되도 이런 액션은 게시판에서 구현이 안되어서요.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차선책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전 도아님 광팬입니다.
부조리를 향해 날리시는 거침없는 입담도 맘에 들고...
추천해 주시는 어플들에 대해서도 만족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의 비난에 일일이 응수하시는 게 참 대단하십니다. ^^;
인내력이 참 좋으시네요. 저같음 그냥 무시해 버릴텐데... 어차피 그런 인간들은 그렇게 사니까요. ㅋㅋ
어플을 사용해보고 글을 포스팅 하는 것이냐하는 간단한 의문문의 문장과
자신이 사용해보기에 좋지 않은 어플을 도아님은 추천을 하고 계시니
어플을 사용해보지 않고 글을 올리시는것이 아니냐 하는 간단한 추측성의 문장.
이 두문장으로 시작된 문제의 시작.
냉장고의 어지간한 고장까지 고쳐 쓰시는 도아님이
어쩌다가 Johnel 님같은 답안은 내어놓질 못하시고
가장 싫어하는인간, 이런 인간..하시면서 감정적 대응부터 하셨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적어두 제가 보기엔 다분히 감정적인 리플인듯 하네요
인터넷 안에서 많은 글들을 항해하며 읽은 대부분의 글들 속에서
누군가 글을 올리고, 파일을 올리고..또 누군가는 글을 읽고 따라해보고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해보고
그러는 속에 글쓴이의 의도와 다르게 읽고 따라하고 사용해보는 독자는 글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때
왜 저는 안되죠?
파일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거 안됩니다..
등등 여러가지 유형으로 댓글을 답니다
그럼 글쓴이는..보통
그래요? 파일 다시 올려볼께요. 저는 잘 되는데.
혹시 xx님 무엇무엇을 하지 않은건 아니신가요?
운영체제는 뭇엇인가요? 알집으로 압축풀어보셨나요?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었는지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도아님의 반응은 그렇지 못했던거 같군요. 의문문과 추측문의 어디에도 비난이나 비아냥이라고 보일만한 의미의 글은 없었다고 보여지고 자승님도 문제해결의 노력후에 댓글을 달게 되었음을
충분히 밝히고 있는데도..000인간, 00인간 하시면서 봐라 내가 검색하면 이러케 잘나온다 비아냥거릴
시간 있으면 인격수양이나 더 해라...식의 댓글이 공방의 진정한 시작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검색하니까 이러케 잘나오는데 자승님 혹시 어디어디, 어떤어떤, 문제가 있었던건 아닐까요
식의 자승님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노력은 안해도 댓글에 멘트만이라도
있었다면...이후 글들은 문제해결을 위한 댓글들이 이어졌을텐데..
이미 빈정이 상해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할 겨를을 잊어버리신 도아님이,
뭐 도를 닦거나 부처님 같은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그런 노력을 한다는것도
쉬운일이 아닐거라는건 머리로 충분히 이해하지만
댓글 마지막에 덧붙여서 인격수양 운운한것은 제가 보기에 오히려 도아님이 시비를 거신듯 해요
서로의 논박을 쭉 보면서 이런저런 참견하구 싶은 말은 적잖이 있었지만
이미 끝난 대화 인듯하고 다시 제가 얘기를 끄집어 내는듯 하여 죄송스럽긴 하지만
마지막에 까탈님이 날리시는 뻐꾸기에 살짝 흥분이 되어
이번일의 양상의 이해와 제 생각을...아주 조금 적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도아님 도아님 하며 차분하게 대화해 나가신 자승님
문제 해결 되셨다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다면 긴 공방 속에서 자승님을 끝끝내 님이 님이라고 부르며 인격수양 얘기하신 도아님
그동안 블로그 잘 보았고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고생하며 쓰셧다고 한 글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길게 답할 가치를 못느껴 짧게 답하죠. 다른 사람일에 나서고 싶으면 최소한 **생각을 한 뒤 나서기 바랍니다.**
>냉장고의 어지간한 고장까지 고쳐 쓰시는 도아님이 어쩌다가 Johnel 님같은 답안은 내어놓질 못하시고 가장 싫어하는인간, 이런 인간..하시면서 감정적 대응부터 하셨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나 묻죠. 남의 집 냉장고가 고장나면 고장 나지도 않은 자기집 냉장고의 사용법을 알려 주나요? Johnel 님은 같은 고장이 있었기 때문에 알려 준 것입니다. 이정도를 생각하지 못하는 짧은 머리로 다른 사람 일에 나서면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더 분쟁이 됩니다. 그 넓은 오지랖 때문에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죠. 신기하지만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 치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
>가장 싫어하는인간, 이런 인간..하시면서 감정적 대응부터 하셨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위에 써두었습니다만 지가 잘못하고 남탓하는 인간을 전 가장 싫어합니다. 안타까울 이유가 없죠. 냉장고 전원도 꼽지 않고 냉장고가 안된다고 제조사 욕하고 소개해준 사람 욕하는 그런 사람에게 전 절대 친절하지 않습니다. 님처럼 생각없는 사람에게도 절대 친절하지 않고요. 참고로 **제조사 욕하고, 소개한 사람 비난하는 것**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라고 하지 않는답니다. 이런 기본을 모르니 이런 글을 쓰는 것이겠지만요.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있길래 타인에 대해서 생각이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는지 궁금하군요. 인터넷 공간이 아닌 얼굴을 보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지도... 혹시 블로그 댓글을 통해 평상시할 수 없었던 폭력적인 언어로 대리만족을 느끼는 삐뚤어진 성격을 가기고 계신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윗분이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대부분 말씀해 주셔서 더 이상 댓글을 달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이런 글에도 태도를 바꾸지 않고 안아무인격인 댓글을 남기는 것에 답답해 몇자 남기고 갑니다.
자승//
가장 싫어하는 인간 부류라 어지간 하면 상종을 안하려고 했는데 또 댓글을 달게 하는군요.
>혹시 블로그 댓글을 통해 평상시할 수 없었던 폭력적인 언어로 대리만족을 느끼는 삐뚤어진 성격을 가기고 계신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이해는 먼산이라 전혀 이해를 못한 것 같아 님이 앞에서 이야기한 냉장고를 예로 들죠. 전원 코드도 연결하지 않고 냉장고가 안된다고 제조사 비난하고 그 냉장고 소개한 사람 비난하고, 이것으로 부족해서 소개한 사람 보고 책임지라고 방방 날뛰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보다 못해 "코드를 연결하지 않았네요"라고 했습니다.
그때 님이 가장 먼저 해야할 행동은 **제조사와 소개한 사람에게 사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어떻게 하고 있죠? 제가 위에서 님은
>아는 것도 없고 남에게 도움되는 일도 전혀 안하죠. 남에게 도움을 받아도 고맙도는 말 조차도 안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인간들이 남에 대한 비난은 아주 잘합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의 문제인 줄 모르고 무조건 남을 비난하죠.
이렇게 평가했죠. 제 실수입니다. 다음처럼 고치겠습니다.
>아는 것도 없고 남에게 도움되는 일도 전혀 안하죠. 남에게 도움을 받아도 고맙도는 말 조차도 안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인간들이 남에 대한 비난은 아주 잘합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의 문제인 줄 모르고 무조건 남을 비난하죠. 여기에 이해력은 아주 떨어집니다. 더우기 자신의 잘못이 밝혀져도 사과할 줄은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자기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고 남만 비난합니다.
참고로 님이 제 블로그를 무척 싫어하는 것 같아 님이 좋아할만한 디씨 막장 갤러리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너무 억울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님처럼 정보만 빼먹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따로 조치는 취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막장 인간들 중에 님이 최고봉인 것 같아 취하는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