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cao_1.2a.fcl, curacao_1.2auser.fcl 으로 도아님께서 말씀하신 curacao_1.2_by_doa.fcl는 없네요;; 그냥 curacao_1.2auser.fcl 선택하면 되나요?
또한 푸바의 폰트 폴더이름명이 font 이거 파일이 하나밖에 없는데 정상인가요?
foo_uie_wsh_panel_mod.dll 라는 것을 로드하지 못했다는데;;
질문이 많아 죄송하네요;;
윈도우 환경에선 푸바가 가장 나은듯합니다. 플러그인 쓰면 아이폰 싱크도 되고.
개인적으로 설치 플러그인 목록에 Kernel Streaming support를 추천합니다.
윈도우 사운드 재생의 고질적인 문제인 윈도우 mixer의 노이즈를 피할수 있습니다.
왠만한 스피커에서 사용해보시면 확실히 틀림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foobar를 쓰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본문부터 댓글까지 쭈~욱 진지하게 잘 읽다가
이스트 소프트의 제품이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라는 첫 글을 보고
뭐지 그 유명한 알바생을 이스트소프트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읽었더니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일자리 창출을 이렇게나 해주시다니
이스트 소프트 측에 화환이라도 보내야겠네요
아, 이거 아쉽네요.
보자마자 왠 떡이냐 하고 바로 적용해 보았는데, 테마 첫 로딩 화면에서 이전의 제가 사용하던 플레이리스트와 호환이 안 된다고 뜨더군요.
10여개의 리스트-나름 선곡한 것들-를 사용중이어서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다 지우고 기본 스킨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원상태로 돌아오는건 했던 작업을 역순으로 진행하니 깔끔하게 되더군요.
다음에 다른 곳에 가서 푸바 깔아줄 때나 써봐야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만 윈도우에 내장된 미디어플레이어도 쓸만합니다.
FLAC, APE등 확장자를 읽진 못하지만(extension을 사용하면 가능은 하지만 약간 불안합니다.) CDDB서버에서 앨범아트와 메타정보를 바로바로 땡겨와서 태그정리하기가 편리합니다.
특히 WMA Lossless 파일 같은 경우엔 음원재생이 가능한(굳이 아니여도 상관없음) 디바이스가 연결되면 동기화할때 알아서 320Kbps 등 적절한 용량으로 줄어들어서 동기화를 시켜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아주 좋습니다.
하드엔 무손실 음원으로 보관하지만 이동식 기기에선 용량에 맞게 청취가 가능하지요.
xChange는 버젼이 올라갈수록 UI가 화려해지고 기능도 막강해지는데 역시나 좀 무겁습니다.
저도 curacao부터 br3tt님 스킨을 써왔는데 결국 xChange는 넷북에서는 거의 구동이 힘들정도라 포기하고 지금은 monolite+ 스킨을 사용중입니다. 기능은 많지 않지만 깔끔한 UI에 라이브러리 관리도 편해서요.. ㅎㅎ
어리석다니요. 최고란 말 뜻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을 이루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고깃국이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수는 없는 것이지만.
위에서 소개된 푸바라는 프로그램도 초보자가 접근하기엔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초보자에게는 감히 최고의 프로그램이라 자부할수 없는 것이겠지요.
글 정말 잘 봤습니다. 덕분에 설치하고 플러그인들도 깔았어요.
근데 전 오히려 기존의 모습이 좋네요. 깔끔하고 시원(?) 어차피 플레이어 보면서 음악 들을거 아니니까ㅋㅋ
알송 가사가 지원되는게 너무 좋네요 ㅜㅜㅜㅜㅜ 이거땜에 알송 못버렸는데 ♡
가사창도 세부설정 할 수 있어서 완전 좋은 ㅠㅠ
복잡한 기능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간단하게 몇가지만 쓰는 사람에게도 괜찮은 플레이어인 것 같네요.
이왕 이런김에 알씨랑 알집도 바꿔야겠어요. 이스트제품들이 클릭 몇번으로 간단하게 쓸 수 있고, 처음부터 써서 익숙한터라 걍 쓰던걸 썼는데... 역시 메모리 잡아먹는거 장난아니라 말이죠ㅜㅜ
첨엔 익숙치 않더라도 제 컴에도 변화를 좀 줘야 될 것 같아요. 곰플도 바꿔봐야지...
무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소개 감사해요~!
알송을 사용하다가 이제 막 푸바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세부적인 설정이나 확장성, 기능을 따졌을때는 정말 푸바가 최고인것 같지만, 알송의 그 편의성에 너무 익숙해져서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우선 첫 번째가 플레이리스트 정렬방식입니다. 알송에서는 일단 탐색기형식으로 디렉터리 네임 순서대로 플레이리스트를 정렬하더군요. 그리고 상하위폴더가 쉽게 구분되어있어 어느 폴더에 음원이 있는지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습니다만, 푸바는 그런 탐색기 형식의 라이브러리가 아니라서 정말 아쉽습니다. 제가 적응하기 가장 힘든 요인중의 하나지요. 그리고 재생모드 지원의 부족입니다. 푸바는 예를 들면 알송처럼 다음곡이나 이전곡 버튼을 누르면 셔플로 재생되지만, 가만히 냅두면 재생중인 한 곡만 반복되는(제가 자주 이렇게 설정해서 씁니다), 이런 복잡한 재생방식을 채택할 수 없더군요. 상당히 아쉽습니다. 저 두가지만 개선되면 아무 망설임없이 알송을 삭제할텐데... 나름대로 푸바에서 스킨도 깔고 library를 folder structure로 해놓고 그나마 알송과 비슷하게 해놔서 듣고는 있습니다만 차이가 좀 많이 나는군요 -_-...
알송처럼 디렉터리 네임 순서(기호>숫자>알파벳>한글 순서)로 기본적인 정렬을 하고, 디렉토리로 구분되지 않은, 중간에 끼어있는 음원들은 플레이리스트의 가장 밑에 다시 기호>숫자>알파벳>한글 순서로 구분하며, 추가되는 곡들은 플레이리스트의 가장 밑에 추가되는 순서대로 정렬되는 그런 방식을 적용할 순 없나요?ㅠㅠ? 누가 컴포넌트 안만드나.. 그리고 상하위 폴더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그런 구조도요(라이브러리의 folder structure가 아니라 플레이리스트에서도 볼 수 있는).. 그런 점만 적용할 수 있다면 정말 아무 문제 없이 쓸텐데 말이죠... 재생방식도.. 그렇고 ㅠㅠ...
AIMP도 괜찮은 플레이어입니다. 또 MiniLyrics을 사용하면 가사도 가능하고 aalplugin을 쓰면 알송 서버를 이용한 가사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플러그인 방식이 아니라서 모두 별도로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좀 불편하죠. 따라서 가사가 아니라면 AIMP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가사를 쓸 일이 없다면 XMPlay라는 더 작고 기능도 괜찮은 플레이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