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는 님 글을 스스로 보세요. 또 자다가 봉창 두드리지는 말고요. 위 댓글에 대한 답글을 쓰는데 여기서 트위터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사실을 왜곡된 쪽으로 부풀려 글을 쓰시면 성난 기분이 좀 나아지세요?
이게 주먹질이 아니면 뭐죠? 꼭 주먹으로 쳐야 주먹질인가요? 정말 단순하네요. 네이버 이야기가 나온 것이나 주먹질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바로 이 문장때문입니다. 그래 **이 문장이 오해 풀려고 대화하는 문장인가요?** 마지막으로 이런 글 쓰고 다니느라 트위터 사용법을 전혀 모르나 보군요.
>제 트위터에 RT하면서 제 생각을 말하는데 존댓말을 써야 합니까?
RT를 하면 님 혼자 생각을 적은 것이 아닙니다. 이미 다른 사람의 생각이 있죠.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그래 반말합니까? 쉬운 이야기로 **마소 사장의 생각에 님 의견 더해 님 주변사람들에게 말할때 반말 찍찍하나요?**
>이렇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해야만 성난 기분이 풀리냐고 질문드렸습니다. 이게 주먹질입니까? 누가 주먹질을 하고 있습니까?
일의 선후를 전혀 모르네요... **특이한 재능**이나
>사실을 왜곡된 쪽으로 부풀려 글을 쓰시면 성난 기분이 좀 나아지세요?
이런 글을 쓰며,
>저는 오해가 있다면 풀고 대화를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나온 이야기죠. 제가 **특이한 재능**을 말해서 님이 **기분이 풀리냐?**고 물은 것이 아니죠? 남이 **주먹질** 하면 본인은 그것을 **대화**로 받아드리는 **특이한 재능**이 있나 보군요? 아니라면 저런 이런 이야기는 못하겠죠? 또 글을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해야만 성난 기분이 풀리냐고 질문드렸습니다.
님은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왜곡된 쪽으로 부풀려** 글을 쓰시면 성난 기분이 좀 나아지세요?
이렇게 썼죠. **사실을 왜곡된 쪽으로 부풀린다**라며 주먹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싹 빼고 쓰네요. 진짜 중요한 부분은 이 부분인데... 아니면 본인이 글 쓰고 그새 잊어 버린 것인가요?
리거니//
회사를 아끼는 마음이나 노력에 비해 다른 평가에 대해 억울한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또 업체 관계자가 아니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한사람 한사람의 평가에 대해 업체 관계자가 이와 같이 대응하는 것은 회사에 누가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대화를 하려고 했다고 하면 **하지도 않은 왜곡**을 이야기하는 것은 지극히 감정적인 대응이었습니다. 저 역시 한번 만나지도 않은 분과 이런 말싸움을 원한 것은 아닙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조금은 더 편한자리에서 편하게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에도 써두었지만 트위터의 한계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태도**겠지요. 또 트위터 때문이라면 RT가 아닌 Reply로 다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전 글에 있지만 제 글에서도 분명히 **서로 베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꼈다는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은 **베꼈어도 그 나름대로의 독창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롬도 분명히 배꼈습니다. 그러나 **깔끔한 UI와 속도**는 크롬이 처음이죠. 그러니 베꼈다는 말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IE 9에는 그런 점이 없었습니다.
>어쩌면 블로그 간담회에서 마주쳤을지도 모르는 분이 그런 표현을 쓰셨다니 더 섭섭했고요.
간담회는 공적인 자리입니다. 그런 공적인 자리에 사적인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감정적인 것입니다. 아울러 이런 감정을 아무데서나 내세울 일은 아니죠. 마지막으로 **IE9, 복사니 벤치마크니?**는 감정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가장 정확한 표현이죠. 벤치마크라고 하면 개선된 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글을 쓸 때까지는 속된 말로 눈을 뒤집고 봐도 없었으니까요.
IE9 정식이 나오면 한번 사용해보고 싶군요.
집의 데스크 탑은 win7이라 설치가 가능하겠지만 여러가지 작업하던것이 있어서 설치가 힘들듯 하구.
지금 쓰고 있는 넷북은 ㅅ향이 조금 안되서 win7설치하긴 무리구요.
언제나 IE9를 써 볼까나?
XP에서도 되면 좋을탠대 말이죠.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드웨어 가속이 정확히 어느부분에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video나 canvas태그에서 쓰이겠지요. 또는 CSS3애니메이션이랄지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HTML파싱과 CSS해석하여 렌더링하는겁니다. 웹브라우저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웹표준과 관련도 높죠. 속도와 정확성 둘다 높아야 합니다. 요 부분이 꽝이면 아무리 자바스크립트 빠르고 하드웨어가속해도 소용없지요.
이 부분에 대해선 오페라가 가장 앞서간다고봅니다.
IE9도 근본이 IE인데 저 부분에 큰 변화가 없으면 결국 똑같습니다. 개선되고는 있지만 근본이 나빠져서 획기적으로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부분에선 인상깊은부분이 없어서 패스합니다. 앞으로 계속 파폭과 크롬 애용할거 같습니다.
IE는 개발자입장에서 신경 안쓰이게만 한다면 땡큐입니다. 그럴일이 없겠지만..
IE9를 다운받았는데요...
<온라인으로 이동하여 필요한 업데이트를 설치한 다음 ie 설치 페이지로 돌아와서 설치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라는 대화창이 뜹니다.
이동한 페이지에서 윈7에 해당하는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했는데도 동일한 대화창이 뜨면서 IE9 업데이트 실행을 안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공감하는 점이 많네요. 하드웨어 가속 기능에 있어 도아님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수업만 없었으면 보러 갔을 텐데... 아직 베타버전이라 부족한 점도 많지만, Microsoft의 웹 브라우저에 대한 고민이 조금은 해소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개발중일테니 정식 버전을 기대해 봅니다.
위가 IE9, 아래가 크롬 7버젼입니다.
대략 3.5배의 차이가 납니다. 크롬이 여전히 훨씬 빠릅니다.
(html5 속도측정에서 공정성을 위해 gpu가속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canvas같은 html5 렌더링 속도는 눈으로 봐도 차이를 느낄 정도로 IE가
크롬에 비해서 여전히 느립니다. DOM중에는 제대로 표현못하는 것도
있고요. 베타라서 그렇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공식판이 나온다고 얼마나
나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MS의 테스트드라이브 말고
[url=http://www.beautyoftheweb.com/#/experience]http://www.beautyoftheweb.com/#/experience[/url]
[url=http://webvizbench.com]http://webvizbench.com[/url]
이곳에서도 벤치마크 할수있는데.
GPU-Z로 gpu의 클럭변화를 감지하니 IE9에서는 gpu가 Full-Load상태로 작동하고
크롬에서는 gpu가 IDLE상태로 작동을 합니다.
즉, 본문에서 언급하신대로 IE9에서는 D2D,WebGL을 통한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CPU로 처리를 하는 크롬과는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표준이 있고 그 표준을 모두가 준수한다면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져에서도
조만간에 같은 혜택을 누릴수 있겠지요.
어떤 사이트를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오페라로 접속했을때와 IE로 접속했을때
IE에서만 화면에 보여지는 결과물이 다르다면... IE가 성능이 좋고 다른 브라우져가
형편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이트가 표준을 안지킨 겁니다. W3C표준을 준수하면
어떤 브라우져에서 보더라도 똑같은 결과물이 나와야 해요..
그런데 IE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브라우져가 문제라는 거에요...
참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싫다는데 좋은거 아무리 알려줘봐야 소용없습니다.
PS. 크롬 canary build에서 콘솔에 --enable-accelerated-2d-canvas 명령줄 넣고
실행하면 GPU가속이 제대로 되는군요. 위에 neocoin님의 글을 참조했습니다.
[url=http://blog.chromium.org/2010/09/unleashing-gpu-acceleration-on-web.html]링크[/url]
대부분의 사용자가 굳이 gpu 가속을 끄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에 의미 없는 제약이라고 봅니다.
피스키퍼의 점수가 여러 다른 벤치마크에 비해서 차이가 심한게 조금은 의아하지만 익스플로러가 오페라나 크롬에 비해 자바스립트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SVG와 Canvas, Video 처리 등에 강점이있고 SVG, HTML5, CSS3, DOM, Javascirpt 스펙의 많은 피쳐를 익스플로러 9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DOM 관련 오퍼레이션 역시 익스플로러가 지원하는 스펙의 1/3가량을 구글 크롬이 지원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크롬이 지원하는 오퍼레이션을 익스플로러가 못하는 경우도 있겠니다만. 표준 스펙에서 지원하지 못한 스펙을 상당히 많이 지원하고 있는 부분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표준의 준수와 통일된 레이아웃과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웹 표준은 서로 다른 기기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 동일한 레이아웃을 일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에릭 메이어와 같이 css로 개별 엘리먼트의 초기값을 통일시키는 "Reset CSS"라는 CSS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게 그 이유 때문입니다.
크롬을 쓴 이후엔 정말 크롬만 쓰게 되던데요,. 속도도 굿이고 확장 프로그램들도 맘에들고
무엇보다 어느 컴퓨터에서도 동기화설정하면 내가 썼던 환경을 그대로 바로 쓸수 있는게
전 가장 좋습니다.
다만..일때문에 천안교육청사이트에서 업무를 해야할 경우가 꽤 많은데 내부 프로그램을 이용하기위해선
인터넷 익스플로어 6을 사용해야합니다; 액티브x도 너댓개 깔아야하고;
심지어 같은 인터넷 익스플로어도 7버젼도 이상하고 8버젼은 아예 실행도 안됩니다.
물론 크롬이나 사파리는 흰화면만 보여줍니다;; 그래서 업무용 컴퓨터는 ie6이 깔려있네요;
(심지어)인터넷 익스플로어도 발전을 하는데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발전이 없네요...
아직도 액티브x.... 겨우 액티브x 벗어났다해도 다시 adobe AIR를 쓰면서 adobe 플러그인 종속되는 ..
트위터에서 좀 이상한 기류가 보이더니 도아님과 황과장님이 서로 일전(?)을 주고 받으셨군요.
저는 뭐 MS에 좀 우호적인 쪽인지라(뭐 윈도 모바일에만 그런가 -.-) 같이 있었을 때도 얘기했듯 많은 부분에서 타 브라우저의 장점을 가져온 것은 분명하죠.
나름대로 수용(조만간 발행할 포스트에도 그렇게 썼지만 -.-)이라는 좀 순화된 표현을 썼지만 어찌되었던 보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배꼈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듯.. -.-;
(MS에서는 겉으로는 같을지 몰라도 내부의 기술은 틀리다라고 하더군요. 하기사 내부 기술마져 같으면 특허에 걸릴테니까 -.-)
MS도 좀 이래저래 유연한 대처가 필요할텐데 황과장님이 너무 '욱'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하기사 그 기질을 다스리는 것도 기술일진데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방 자체가를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그 모방에 독창성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IE 9에는 이런 독창성이 부족하죠. 그런데 이것으로 업체에서 너무 과민반응을 하더군요. 더구나 **사실을 왜곡해서 쓰면 분이 풀리냐**는 부분에서는 조금 어이가 없더군요. 상대가 주먹질 하면 맞아주는 타입이 아니니 당연히 일전은 어쩔 수 없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시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공적으로 움직여야 할 사람이 웹상의 블로거의 개인 칼럼에 감정적이네 어쩌네 말꼬리 잡아가면서 감정건드는 모습이 정말 참 딱합니다. 회사에서 직원인것 드러내놓고 그렇게 외부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H님 말하는거 보니.. 궁금한게, ie9은 한국MS에서 그것도 본인이 직접 다 개발한것 같군요. 당췌 한국MS에서 IE9개발에 무엇을 얼마나 참여한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유권이 있는 블로그나 개인홈피에는 주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든지 감정적으로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이네 뭐네 지껄이면서 성인군자 아니면 블로깅하지마..라고 떠드는 인간들은 스스로가 덜떨어진 인간들이구요.. 반대로 개인공간에 방문한 방문객들은 최대한 그 주인장의 운영방침에 폐가 되지 않도록 주인장이 원하는 매너에 맞게 참여하는 것이 "네티즌의 기본센스" 아닐까 싶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지금 크롬메인,FF는sub,필요시 IE8을 쓰고 있지고, IE9 기대가 많이 있었습니다만, 한국MS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정책에는 대단히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