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화소로 교환받고,
교환 받자마자 이번엔 그 자리서 심하게 누리끼리한 오줌액정을 발견하고,
바로 대리점에서 클레임을 했지만...
액정이 아무리 누래도 그건 AS사유가 아니라고 교환불가라네요.
아니...받은자리에서 액정이상하다고 교환해달라는데도...참......KT 싫어집니다.
터치1, 2, 아이폰3GS까지 쓰면서 한번도 안걸린 오줌액정인데...
개통일날 불량화소때문에 두번 걸음한건 괜찮지만, 하필 교환받은게 오줌액정이라니...
게다가 그자리서 교환요구했더니 오히려 3GS때 더 심한 사람들도 교환 안해줬었다고 면박을 주네요.
심난해서 이 까페 저 까페 기웃거려보니 그자리서 오줌액정 확인하고, 바로 교환 요구한 분들중엔 교환 받으신 분들도 있던데....
참 애플..아이폰 너무 좋아하고 애플빠라해도 좋아라했는데 이런 경험 겪으니 참 씁쓸합니다. 1,20만원도 아니고 100만원 가까이 하는 건데.. 받자마자 이상하다고 교환요구했더니 면박....너무한거 아닌가요? 전 아이폰4를 받고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