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명성 때문에 명예훼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인터넷 실명제를 통한 언론통제(라고 쓰고 국민과의 소통이라 발음하는)를 외치는 사람들이 남의 블로그에 댓글 달때는 저런 짓을 하는 군요. 하긴 내가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이라고 우겨대는게 한두번이 아니니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나저나 도아님, 네트웍 관련한 내공이 상당하시네요.. 언제 관련 글들 올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아직까지 그들의 실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 아시지 못하는 거 같은데요!
아니, 도아님도 충분히 아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암튼, 걔네들..
상당수가 일본우익이거나 일본우익에게서 자금을 제공받고 살아가는 수구꼴통놈들입니다!
왜 단어를 자꾸 틀리는 지 아세요? 그리고 또, 왜 차명계좌를 가명계좌라 틀릴까요?
그렇게 집요하게 할 수 있는 건,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렇담, 그런 댓글을 전문적으로 달 수 있는 작자들이 누구겠습니까?
근데 신기하게도 단어를 곧잘 틀리더란 말씀이죠~
헌데, 그러면서도 한국어, 한글 구사능력이 상당해서 일본인이라 잘 의심을 하지 못하는 데, 생각보다 일본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긴 상당히 쉽습니다! 그들이 거짓겸손으로 한국어 어렵다고 하는 것이지 절대로 한국어와 한글이 어렵지 않단 말씀이죠~
일본인 중에 한국어, 한글을 잘 쓰는 블로거론 사야까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
어때요? 그 분이 한국어와 한글을 잘 모른다 생각되십니까?
그 여자도 좀 뭔가... 이상한 느낌은 들던데.. 암튼간, 한국어를 아주 자유자재로 쓸 줄 알더군요!
오히려 한국의 웬만한 젊은 애들보다도 더 잘 한국어에 맞는 작문을 작성하던데...
암튼, 다음에 보면 일본인들 상당히 많더군요!
오늘도 어떤 놈이 이상한... 일본을 추켜세우고 한국을 깍아내리기에 다른글보기 했더니만, 여지없이 일본계... 단어틀림이 좀 뻔~한 방식으로 틀리고, 글의 이음에 있어서도 부자유스럽고...
이런 식으로 일본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들중 상당수가 일본우익이거나 출신들이란 것만은 명백하단 말씀이죠...
오죽하면 위안부 할머님들 사시는 데까지 일본놈이 함께 기거하겠습니까?
한국어와 한글문장을 아주 자연스럽게 작성한다고 죄다 한국인인 거 아닙니다!
또한, 걔네들이 죄다 일본인인 것만도 아니고요!
생각보다 요 최근에 중국계로 보이는 것들도 상당히 늘었던데...
암튼, 이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나가야할 듯 하네요!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깐...
일본어를 배워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일본어와 한국어는 계열이 같아 어순이 같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막상 공부해 보면 전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조금만 고급이 되면 관용구가 많기 때문이죠. 일본인들이 한국어 배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야까를 예를 들었는데 한국에 몇년 동안 살며 그정도의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죠.
대단하십니다. '무식'이라는 단어 한마디로 더 길게 부연할 필요없이 수구세력들을 설명하네요 ^^
뭐 태생상 어쩔 수 없는 한계를 가진 그리고 치명적 단점을 가진 세력이기 때문에 그럴 듯 무조건 우기기
약점으로 물고 늘어지기 안그런 가요?ㅎㅎ 글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정말 도아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멍청한 수구 꼴통 하는 짓이 참 역겹지만 그래도 인터넷과 사이버 세상이 존재하는 세상이니까 도아님같은 능력자들이 수구꼴통의 어이없는 시비를 막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안도감과 희열을 느낍니다. 옛날처럼 일방적으로 당하고 피흘리지 않아도 말이죠.
예전에 일본인과 한국어(한글)로 논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일왕이냐, 천황이냐로 말입니다!
뭐, 그 전에 일전을 치룬 상태여서 그랬는지 그(?)도 준비(?)를 좀 했더군요!
암튼, 그 때 사용한 언어가 (배우긴 했었으나, 현재는 제가 거의 일본어를 알지 못하는 관계로...)한국어였음에도 그는... 전혀 꺼리는 게 없었습니다!
또한, 그가 한국서 살아본 적이 있냐는 저의 질문에 살기는 커녕, 가 본 적도... 더러운 조선엔 갈 일이 없다고도 했었죠!
근데, 그 분의 한국어 글작성 수준이 어느 정도였었는지... 님께 알려드릴 방법이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끼네요!
일어야 배우기 힘든 거 저도 압니다! 제가 생각키론 오히려 영어보다도 어려운 언어가 아닐까 생각했던 적도 있으니까요! 허나, 일본인 입장에서... 또한, 한가질 파고들 집념이 강한 일본인... 우익입장에서라면 한국어가 크게 어려운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암튼... 도아님께서 얼마나 관련 자료들이나 조사를 해보셨는진 모르겠으나, 한 때 애국심에 불타 일본인들과 일전을 불사했던 경험이나 현재의 이곳저곳에서의 글들을 보자면, 그들중에 상당수가 일본우익임에 틀림없다고 확신한답니다!
논점 파악을 잘 못하시는군요. **한국어는 배우기 쉬운 언어가 아니다**라는 것이지 배울 수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님은 한글이 배우기 쉽다고 하고 사야끼를 들었고, 그런 논리의 허술함을 지적한 것입니다. 일본인 중에도 극우세력 중 한글을 잘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걸 부정한 것이 아니죠?
또 주장을 하려고 하면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님의 글에는 님의 단순한 경험과 말도 안되는 논리외에 다른 근거는 없죠?
글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전쟁이라고 표현해야 맞을까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승리하셨으니 다행이기도 하구요...
악플러들이 참 많아진거 같네요... 인터넷과 같은 익명성이 존재할수록 왜 진솔해지지 못하는것인지 원...
씁쓸할 따름이네요...
암튼... 도아님 정말 고생하셨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운영하세요... *^^*
얘는 완전히 딴데로 갔나 봅니다..
최근 게임은 안 해보셨겠지만 예전 전자오락은 해보셨을테니 비슷한 예를 들자면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에서는 죽이면 아이템을 뱉어내는 몬스터와 아닌 몬스터가 있는데
아이템을 뱉어내는 몬스터 1대만 더 때리면 죽는데 그거 때리기 전에 지나가버려서 아이템 못 먹은 때의
그 안타까움과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한번 지나간 몬스터는 다시 나오지 않는다.
p.s. 댓글에 줄바꿈이 제대로 안 먹는듯 하네요.
위 본문 6줄 정도로 나눠 썼는데 통으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