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가 모델로..아이폰 예판참가 했습니다. KT매장에서 의도적으로 3GS소진 하려는게 보여서
기분이 조금 상했습니다. KT에서 사원들 교육을 급하게 한 티도 나더군요 아이폰4 를 4G라고 말하기도
하더군요..이미 아이폰4과 3GS의 차이점을 알고 있던 터라 말 장난에 넘어가지 않았지만
너무 속보이는 마케팅에 눈살이 찌뿌려 졌습니다.
KT매장 직원 : 아이폰4G랑 3GS는 디스플레이 실제로 보시면 차이 안나십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위샤 : 해상도가 4배가 차이나고 아이폰4를 출시하면서 대대적으로 광고했던게 레티나 디스플레인데 무슨소리하세요. 예약 구매하는 분들 대부분이 미리 아이폰4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알고 오시는 분들인데 그렇게 마케팅 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4G가 아니라 4입니다.
대략 이런식입니다. 한 20분 가량 3GS를 사라는 유도 마케팅을 하시는데...좀 개선되어야 할 것 같네요.
제가 방문한 매장은 부천역 앞에 KT대리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