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내용이 있네요.. 저도 KT요금제가 데이타도 마음대로 바꿀수있는줄 알았는데 데이타는 50M고정에 전화랑 문자만 조절된다네요..
SK가 말아먹었다니 모닝365라는 책팔던 사이트가 생각나는데 돈이 너무너무 많은 SK다 보니 처음에 쿠폰을 너무 뿌려서 덕분에 공짜책 몇권 샀던 기억이 나는군요.. 가입하면 5000점 휴대폰 인증하면 또 5000점.. 10000원을 그냥.. 근데 지금은 없어졌나봐요..
SKT가 처음 시작할때의 2G 음성통화외에 국내외 여러가지 많은 일을 벌였지만 제대로 성공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음성통화에서 나오는 수입과 눈먼 데이타폭탄에서 나오는 부수입으로 잘 챙겨 가고 있겠지요. 어차피 돈 벌겠다는 기업이니...
그런데 SKT가 말하는 '무제한 데이타 요금'이라는 것이 실상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과연 '무제한 데이타'라고 이름을 붙여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군요. 저런 것이 전형적인 과장 광고 카피의 예는 아닐지요? 그만큼 소비자가 현명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개 통신사 모두 여러가지 쌈박한 이른바 '조삼모사' 요금제가 참 많기도 하던데 그중 SKT가 때마다 탁월한 요금제는 잘 설계해서 내 놓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위하고 유리한 것 같지만 결국 항상 승리의 SKT가 상식 이상으로 많이 벌 수 밖에 없는, '조삼모사'구조의 요금제를 설계하는 팀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SKT에서 그분들이 진정으로 창조적인 인재들이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초당 요금제도 정통부에서 추진해서 3사 동일하게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SK는 조금 먼저 시행 한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이니 좀 당황 스러울 뿐이죠. 처음부터 10초 요금제 시행하면서 돈 띵가먹었다고 자랑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특히 수도권의sk의 T Zone은 KT의 올레 와이파이와 달리 유선에 연결된 AP가 아니라
와이브로를 AP로 만드는 Egg같은 장치로 구성되어 있기떄문에 속도를 측정해보면
확연히 느리다는 기사를 스마트폰 까페링크에서 봤습니다.
급히 와이파이 존의 수를 올리려는 꼼수가 보이는듯합니다.
"skt의 데이터 무한이 아직 승인나지 않았으니, 확인없이 사용하다가는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정도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하기 위해서
skt의 독창성부재, 인수합병, 정권과의 유착등 증명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학교에서는 이런 식으로 논지와 무관한 이야기를 감정적으로 쏟아내는 것은 치졸한 행위라고 가르치고 감점요인이 되는데 도아님은 이런 글을 통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심지어 돈까지 버시니,
과연 학교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교교육은 바뀌어야 합니다.
1. 논지와 무관하게 거대기업, 지식인, 부자, 사회적 강자 등을 비난 하는 내용을 집어 넣어라.
2. 그런데 그러한 비난은 사실 중소기업, 교육받지 못한 사람, 가난한자, 사회적 약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양비론을 사용하라. (kt의 독창성 부재에 대해서도 도아님이 살짝 언급하셨듯이)
3.자신보다 힘 센자를 비난할 때에는 자신의 사견을 사실로 둔갑해도 된다.
(ex, SKT가 와이파이망을 가지고 있지 않고 창의력도 없지만 경쟁사는 잡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skt가 자신에게 이미 잘 갖추어진 무선통신망(?-정확한 용어는 모르겠네요...)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을 하더군요..기업입장에서 강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최대한 이용하고, 약자는 상황을 다른 측면 - 가령 wifi등 - 으로 돌파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이게 독창성이나 윤리성의 문제라고는 쫌..차라리 skt의 정책이 요금제 다운이라는 출혈성 경쟁으로 이어지고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던지, 뭐 이런 각도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4.그러나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는 정확한 근거를 요구하라.
(kt가 skt의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방통위에 제안하였다는 내용은 도아님의 글의 링크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아님은 그것이 skt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미루어진 원인'임을 증명하는 것은 또 별도의 것으로 여기시는,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시는데...그렇다면 도아님의 무수한 명제...가령 skt의 독창성 부재에 대한 것...등도 결코 자명한 것은 아니지요...
아니면, 도아님의 논지는 skt을 악덕기업으로 규정하여 비난하는 것이 목표이고, 요금제 건은 그냥 건수에 불과한 건가요? 그럴 수도 있겠죠..그런데 그런 목적이면서 이런 글을 쓰셨다면 좀 비겁한데요...왜냐면 분명한 하나의 사실 - 데이터 무제한 - 을 말하면서 인수합병, 독창성 부족 등 여러 국면을 한꺼번에 기정 사실화 하였으니까요..도아님은 도대체 무얼 하시는 분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2008년도 인터뷰에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이라고 하시던데, 혹시 국회의원 출마하시나요?
아님,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 같은데..애플의 폐쇄성을 찬양하시면서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비판하기 위한 전초작업인가요? 그렇다면 새로운 사업은 아이폰 어플을 만드는 것 정도? 이것도 가능성은 있겠네요..
님 글을 보면 학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학생이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선생이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해주어도 **하나만 생각하는 바보**가 꼭 있다는 것이죠.
>"skt의 데이터 무한이 아직 승인나지 않았으니, 확인없이 사용하다가는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정도일 것입니다.
예. 집으로 따지면 기둥이죠. 그런데 학교에서 집을 지을 때 **기둥만 있으면 된다**고 가르치지는 않죠. 그런데 꼭 님처럼 **기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skt의 독창성부재, 인수합병, 정권과의 유착등 증명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집을 지을에 터을 잘 닦아야하죠. 그런데 처럼 타고난 머리가 부족한 사람은 집을 짓는데 **터와 같은 상관없는 소리는 왜할까?**라고 생각하죠.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해의 부족이죠. 그런데 더 웃긴 것은 님 글입니다.
>글은 논점만 써야 하는데 논점 외의 내용이 많다
님 글의 논점은 이거죠. 따라서 님이 님의 댓글에 일관성을 부여하려고 하면 여기서 끝냈으야 합니다. 그런데 떨어지는 이해력으로 글을 쓰다 보니 **관련없는 다른 내용이 더 많죠**. 우습죠? 자신은 글을 잘 쓴다고 썼는데 **결국 자기 부정**이 됐으니. 역시 학교 교육 보다 중요한 것은 **타고난 머리**인가 봅니다. 그래서 교육은 가르치는 사람 보다는 배우는 사람의 자질에 더 좌우된다고 하죠. 다만 학교 교육의 특성상 님 같이 떨어지는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수용해야 한다는 점이 있죠. 이것은 문제가 아니죠.
>아님,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 같은데..애플의 폐쇄성을 찬양하시면서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비판하기 위한 전초작업인가요? 그렇다면 새로운 사업은 아이폰 어플을 만드는 것 정도? 이것도 가능성은 있겠네요..
이 부분이 님 글에서 말한 학교 교육의 병폐가 가장 첨예하게 나타나는 부분이죠. 우리 속담에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죠? 아무 무슨 뜻인지는 모를 것 같은데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무슨 뜻인지 여쭤 보세요. 물론 알려 준다고 이해할 수 있는 머리로 보이지는 않지만요.
예... 많이는 못벌지 몰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법니다. 다만 무척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님의 머리는 정상인지요?** 님의 댓글을 읽다 보면 머리가 없는 듯 느껴져서요... 한예로 바로 위 **학교 교육**이라고 쓰고 바로 밑에 **도아님..**으로 바꾸면 될 것으로 아는 것을 보면 **머리는 장식이다**에 꼭 한표하고 싶습니다만.
학교 교육/ 역시 같은 사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ㅎㅎ 제가 이 글에 댓글을 쓰려다가 그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도아님께서 댓글을 쓰신 후에 님에게 댓글을 답니다. 실례지만, 님은 예의라는 것을 도통 모르는 것 같아서 이해나 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안을 우주의 전체라 생각한다지요. 님은 그 말의 표본인 것 같습니다. 이 말을 이해하실려면 꽤나 공부를 하셔야겠습니다. 인식공격을 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능력을 상쇄시킬만한 깜냥이 없기에 자신의 댓글을 보는 제3자의 감정을 자극하여 떼거지로 비난하려는 의도로 글을 쓰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열려진 공간인 블로그는 님이 사는 어디 구석과는 다릅니다.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꽤 이성이 있으신 분들이고 님의 글처럼 유딩스러운 글을 많이 보신 분들이라 그 의도 정도는 간단히 짐작할 수 있답니다. ㅉㅉ
돈을 많이 버느냐 하는게 아닙니다.
사기꾼도 돈은 버는 데, 돈을 많이 버는 지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다만,
'사이버세상'에서의 일방적인 논쟁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얼굴 맞대고 정상적인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분인 지가 궁금해서요...^^
그냥 친구들끼리,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노는 사회생활 말구,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도
'업무'를 함께 논의하고 진행할 수 있는 능력 ...
-실무 능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정상적인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 이 있는지 말이죠...
그래서 직업을 물어본 것이랍니다...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당분간은 블로그같은 것은 좀 접으시고,
세상에 나오셔서 기왕이면 대기업 - 사람 많은 곳 - 에서
일을 좀 해보시지요.
남과 싸워서 이기는 것 말고,
"일이 되게끔" 성취하는 훈련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그래야 '세상사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겠어요?
도아님의 글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대게 도아님이 '살면서 보고 듣고 깨달은 이야기'가 아니라,
피상적으로 대중매체를 통해서 접한 이야기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뭔 개소리를 지껄이시는지는 몰라도 그 사회생활을 지껄이는 꼴을 보아하니 적어도 님께선 인간의 예의나 사고방식을 운운할 자격의 사람은 아닌거 같군요 적어도 사회생활한단 인간이 이따위의 글을 쓰고 사람을 자극하는 행위는 이미 사회생활에서 동떨어지거나 사회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키보드 앞에서 푸는 이른바 키보드 워리어나 하는짓 아닌가요? 남의 소양을 얘기하기전의 스스로의 막되먹은 글질이나 좀 어떻게 해보심이
1인 미디어라는 것은 어디까지건 스스로의 생각과 정보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당신말대로 정형화된 사고로 1인미디어를 만들면 신문을 보지 뭐하러 블로그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흥
미사여구는 가득하지만 결론은 잘나신 이몸께서 말씀을 해주셨으니 감사하게 여겨라? 역겹구만? 정말로 사람에게 충언이란 그따위로 하는게 아니죠 정말로 당신소리는 딱 잘라서 재수없어요 지나가다 재수없어서 글 남깁니다
블로그를 찾아 보세요. 상당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모르겠죠?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머리가 장식**이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밥통 0.1에서 0.2로 판올림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는 바입니다**.
>도아님의 글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대게 도아님이 '살면서 보고 듣고 깨달은 이야기'가 아니라,
>피상적으로 대중매체를 통해서 접한 이야기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머리를 망치질 할때 말고 다른 때도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은 경험이 녹아 있는 글로 읽는데 혼자 이렇게 읽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죠. **머리가 장식**이라서 그렇습니다. **님 어머님께 물어봐 주세요. 님 낳고 미역국 드셨는지?**, **드셨다면 지금은 후회하지 않으시는지?**
>다만, '사이버세상'에서의 일방적인 논쟁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얼굴 맞대고 정상적인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분인 지가 궁금해서요...^^
일단
>도아님의 글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이게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대목이군요. 머리가 나쁘면 정직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머리가 나쁘면 거짓말을 해도 이렇게 바로 드러나죠. 블로그의 글을 읽어 보세요. 적어도 숨어서 이런 글을 올리는 님 보다는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오프라인의 모임뿐만 아니라 토론 방송의 패널로도 출연하고 있답니다. 물론 님 같은 **키보드워리어**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겠지만요.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도
>'업무'를 함께 논의하고 진행할 수 있는 능력 ...
SKT에서는 협잡을 업무로 아는가 보군요. 저는 님이나 SKT처럼 협잡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협잡하는 능력이 없어도 업무는 잘 처리되더군요. 오히려 님같은 협잡꾼이 빠지니 더 빨리 더 정확하게 가능하더군요. 알바가 건의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건의가 가능하다면 SKT도 협잡은 그만 두고 **남들이 하는 정상적인 업무**도 좀 하자고 건의해 보세요. 그런데 짤릴까봐 이런 말은 못하겠죠?
>-실무 능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정상적인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 이 있는지 말이죠...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 발견합니다**. 그래서 머리가 나쁜 사람들은 **남도 자신과 같은 줄 알죠**. 아무튼 불쌍하군요. 회사에서 왕따 신세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른 사람 블로그를 다니며 이딴 글을 남기는 일 밖에 없는 듯하군요. 하긴 아무리 SKT가 채석장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님의 머리로는 언감생심일 수도 있겠군요. 참고로 알바짓하려면 IP 숨기는 법도 배우고 하시기 바랍니다. SKT가 채석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돌머리라고 자랑하는 것은 저도 처음이군요. 님 IP 조회 결과입니다.
>query: 203.226.212.157
> KOREAN
>
>조회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실제 정보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IPv4주소 : 203.226.192.0-203.226.252.255
>네트워크 이름 : SKSPEEDNET-INFRA
>연결 ISP명 : SK-TELECOM-NET
>할당내역 등록일 : 20040908
>할당정보 공개여부 : Y
>
>[ IPv4주소 사용 기관 정보 ]
>기관고유번호 : ORG110316
>기관명 : 에스케이텔레콤(주)
>주소 : 중구 을지로2가
>상세주소 : 11
>우편번호 : 100-199
>
>[ 네트워크 담당자 인물 정보 ]
>이름 : IP관리자
>기관명 : SK-TELECOM-NET
>주소 : 중구 을지로2가
>상세주소 : 11
>우편번호 : 100-199
>전화번호 : +82-2-3709-0088
>전자우편 : sktsec@sktelecom.com
라고 해서 혹시나 싶어 살펴봤습니다. 일단 네이버에서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검색해서 접속하면 [보이는 글](http://offree.net/entry/Foolish-Democratic-Party)과 이글, 그리고 [컴퓨터 카테고리의 목록](http://offree.net/category/%EC%BB%B4%ED%93%A8%ED%84%B0)만 봤더군요. 민주당에 대한 글에 머무른 시간이 13초이니 님이 읽어 본 글은 SKT에 대한 글이 전부라는 뜻이 됩니다. 이 글은 7분 56초 동안 머물렀는데 글을 읽느라 그런 것이 아니라 쓰느라 오래 걸린 것이겠죠.
**머리를 밥통 0.1에서 0.2로 판올림할 것을 진짜로 강력하게 권합니다**. 그 머리로는 사회생활이 아니라 밥숟가락 뜨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글은 쓸 수 있는지 신기하군요.
주인장님껜 죄송하네요 출근길에 가십이나 블로그를 즐겨보는데 이것저것 읽다가 재수없기 그지없는 글을봐서 욱 합니다 1인 미디어의 장점은 술자와 독자의 소통이 우선이지요 하지만 내가 더 잘나서 이야기하는 거니 넌 들어라 라는 식의 논지는 소통이 아니라 강압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저런 되먹지 못한 케이스는 무시하는게 제일 좋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컨슈머 파워는 비판에서 나온다고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깅하세요
아닙니다. 어이 없지만 인터넷에는 저런 류의 인간들이 많습니다. 전형적인 키보드워리어로 막상 사람을 만나면 말한마디 못하지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싸지르는 것이 특기인 사람들이죠. **자기랑 다르면 빨갱이**라고 하고, **자기랑 같으면 돈내놓으라**고 하는 그런 부류입니다.
3G의 IP 조회가 그렇게 뜬다고 해서 저 사람이 꼭 3G를 통해 접속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기본이죠. [여기](http://www.illinoisksa.org/bbs/view.php?id=recruiting&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87)를 보시기 바랍니다. SKT 채용공고인데 IP 조회 결과는 같습니다. 즉, 3G로 올렸을 수도 있지만 회사에서 올렸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SKT를 10년 가까이 썼는데요. 아이폰이 나오자마자 KT로 갈아탔습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내가 왜 비싼 돈 내고 그딴 피처폰이나 쓰고 있었는지.. 삼성과 SKT 등 대기업의 횡포에 놀아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이 나라가 너무 미웠습니다. 2년 전에 한국에 놀러온 저의 일본 친구들은 아이폰으로 wifi잡아서 일본 친구들하고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는데 전 아이폰보다 비싼 돈 주고 구매한 전화기로 전화 또는 문자 밖에 할 수 없었으니까요.. 아무튼 대한민국은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선 SKT부터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삼성이고 뭐고.. (우리나라 경제 구조상 그들이 망하면 안되겠지만..) 말이라도 이렇게 하면서 분풀이 하네요.
1.전공상 도아님 같은 분들을 종종 만나지만...
도아님처럼 insight없는 환자들은 제 전공은 아닙니다.
그냥 consult to NP때리고 싶은 충동을 언제나 느끼죠..
그래서 도아님 같은 분들과 상대하는 것은 미숙한게 사실입니다.
2.윗글에 나왔듯이, 제가 skt사용자이며(갤럭시S), 그 3G망을 통해 접속한게 사실입니다.
당직실에서 인터넷이 안된다는...^^
그런데 그러한 정당한 주장을 제시받고서도,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고 말하는 대신에,
아무 근거 없이 " 3G 망이라고 해도 PC에서 3G망을 쓸리는 없을 테니까요."라고 확신하는게 도아님의 현주소입니다.
3.이점을 이해하신다면, 왜 도아님이 추적한 IP에서 도아님의 글을 읽은게 별로 없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아님의 블로그를 읽은 것은 정상적인 인터넷을 통해서였고,
(기실 예전에는 구글리더로 읽은 적도 잠시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은 것은 3G를 통해서 읽었을 뿐입니다.
3G를 통해서 이 블로그를 돌아다닐 정도로 여유있지는 않거든요^^
4.무어 IP주소에 대한 것이야 소소한 문제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문제는 도아님은 종종 이와같이 편협한 시각에 대해 너무 확신하시는게 문제죠.
예전에도 도아님의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무슨 상품리뷰를 하시면서,
순천향의대에서 나온 논문을 인용하시면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는데,
논문에 대한 이해수준이,
아무리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용납되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하여 간단한 오류정정을 요청했더니 바로 "알바"취급을 당하더군요...
그래서 당시 마음상한 것도 사실이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공격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5.진심으로 말씀드리건데...
인터넷에 너무 빠져게시지 마시고, 건설적인 일을 하십시요.
어떤 대령님을 만났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군인들은 자기 능력을 평가받을 방법이 별로 없다.
그래서 승진하기 위해서는,
복지부동하다가 남을 비난하여 다른 사람을 승진에서 누락시킬 수 밖에 없다."
인터넷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 합니다.
보신은 하지 않지만, 남을 비난함으로써 생존합니다.
'능력'이라는 개념이 없다 보니,
한없이 다른 사람을 - 특히 유력한 사람이나 단체를 - 비난하면서 카타르시스를 일으키고,
그러면서 인기를 유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건 좋지 않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실무를 통해서,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일이 되게끔' 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가치를 실현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저 같은 사람을 상대하는게 미숙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상대하는데 미숙한 것이 사실이죠. 더 중요한 것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미숙이 아니라 **머리가 문제**입니다.
>아무 근거 없이 " 3G 망이라고 해도 PC에서 3G망을 쓸리는 없을 테니까요."라고 확신하는게 도아님의 현주소입니다.
그러니 또 머리를 이야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GG의 IP 조회가 그렇게 뜬다고 해서 저 사람이 꼭 3G를 통해 접속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기본이죠. 여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SKT 채용공고인데 IP 조회 결과는 같습니다. 즉, 3G로 올렸을 수도 있지만 회사에서 올렸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을 읽었다면 이 글도 봤을 텐데... **"3G 망이라고 해도 PC에서 3G망을 쓸리는 없을 테니까요."**만을 생각하는 것이 님의 머리입니다.
>3.이점을 이해하신다면, 왜 도아님이 추적한 IP에서 도아님의 글을 읽은게 별로 없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예. 이 부분은 님이 3G망을 통해 접속했다고 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4.무어 IP주소에 대한 것이야 소소한 문제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문제는 도아님은 종종 이와같이 편협한 시각에 대해 너무 확신하시는게 문제죠.
>예전에도 도아님의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또 머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떤 것도 확신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얘기해 볼까요?
>G의 IP 조회가 그렇게 뜬다고 해서 저 사람이 꼭 3G를 통해 접속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기본이죠. 여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SKT 채용공고인데 IP 조회 결과는 같습니다. 즉, 3G로 올렸을 수도 있지만 회사에서 올렸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근거 없이 " 3G 망이라고 해도 PC에서 3G망을 쓸리는 없을 테니까요."라고 확신하는게 도아님의 현주소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님의 머리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분명한 사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님은 근거 없이 제가 어떻다**라고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죠. 우습죠?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서 발견합니다**. 바로 윗 댓글에 **인간 관계를 말하며 스스로 인간 관계를 버리는 글**을 쓴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용납되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하여 간단한 오류정정을 요청했더니 바로 "알바"취급을 당하더군요...
>그래서 당시 마음상한 것도 사실이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공격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알바라고 해도 알바 취급은 하지않습니다. 어떤 글인지 짐작은 갑니다만 님이 단 댓글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달을 보라고 하는데 손가락만 보고 달이 없다"고 하니 달리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상대의 방법으로 댓글을 답니다. 따라서 무턱대고 남탓하는 습관은 버리고 **자신의 언어 습관에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5.진심으로 말씀드리건데...
>인터넷에 너무 빠져게시지 마시고, 건설적인 일을 하십시요.
>어떤 대령님을 만났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 역시 진심으로 권고하건데... **머리를 밥통 0.1에서 0.2로 판올림**하세요. 나쁜 머리는 본인만 고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깝게는 가족을 고생시키고 멀게는 저와 같은 엉뚱한 사람을 고생시키죠. 결국은 모든 인터넷 사용자를 고생시키죠.
>인터넷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 합니다.
>보신은 하지 않지만, 남을 비난함으로써 생존합니다.
>'능력'이라는 개념이 없다 보니,
>한없이 다른 사람을 - 특히 유력한 사람이나 단체를 - 비난하면서 카타르시스를 일으키고,
>그러면서 인기를 유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서 발견합니다**. 이 부분은 님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죠. 이 부분을 보면 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남을 비난하함으로서 생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남을 비난함으로서 생존하는 것**이지요. 머리가 나쁘다고 해도 충고를 잘 받아드리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남도 님과 같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이건 좋지 않습니다.
좋지 않은 것은 알지만 실천은 못하겠죠? **님 같은 키보드워리어의 공통점**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실무를 통해서,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일이 되게끔' 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가치를 실현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예. 좋은 말이군요.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에 와서 머리를 좋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머리가 좋아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머리를 좀 판올림하세요**. 그러면 혹 **님의 존재 가치를 누가 인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A2//
이런이런//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고 블로그 운영원칙 때문에 답글을 달고 있지만 상종 안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 사람의 정신상태는 저 사람이 쓴 댓글 중에 나옵니다.
>인터넷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 합니다.
>보신은 하지 않지만, 남을 비난함으로써 생존합니다.
>'능력'이라는 개념이 없다 보니,
>한없이 다른 사람을 - 특히 유력한 사람이나 단체를 - 비난하면서 카타르시스를 일으키고,
>그러면서 인기를 유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바꿔서 이야기 하면 저 사람은 보신은 하지 않지만 남을 비난함으로서 생존하는 사람이죠. 능력이 없다 보니 동료나 상사를 비난하고, 비난을 통해 카다르시스를 얻고 그래서 존재이유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미루어 짐작하기로는 **회사에서는 왕따**, **가정은 파탄**난 사람이라 남들 싫어하는 당직실에 근무하며 자신의 직장 동료의 홈피나 상사, 조금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저런 글을 남기는 것이 습관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SKT 내부의 사람들도 똑같이 이런 얘기합니다. '신입사원 때 천재를 뽑았는데 3년만 지나면 다 똑같은 바보가 되더라.' SKT에서 버티려면 윗 사람이 얘기한 건 틀려도 맞다고 자기 최면을 걸어야 합니다. 결국 위에서 얘기한 건 진심으로 맞다고 생각하게 되고 반복하다 보면 자기의 판단력은 다 없어지는 거죠.
당시로써는 또 몰라도, 지금으로써는 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네요..
도아님은 이런 경우, 즉 자신의 우려가 기우였던 것으로 드러날 경우,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그냥 없었던 일로 덮어 두시나요?
아니면 우려를 표명하였던 만큼의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알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