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제가 살짝 애플 안티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삼성 제품 가져다가 너무 찬양하는 거 같습니다. 삼성 제품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고, 애플 제품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니까요. 왜 우리나라의 신문사들이나 그런 언론사들은 객관적으로 장단점 비교표를 만드는 방식으로 비교할 생각을 하지 못할까요....
저는 삼성안티입니다만 그렇다고 애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노키아58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산폰들을 그렇게 밀어줬는데도(외국출시가보다 훨씬 비싼가격으로 팔기, 외국출시폰보다 스펙낮춰서 팔기 등등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외산폰들이 들어오기 힘든 구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들어오며서부터 인지도가 그렇게 떨어졌다면 그동안의 부조리함이 다 드러났다는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삼성제품의 최단점은 as(after service 가 아닌 after support)라고 생각합니다.
옴니아 os업글문제도 그렇고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없으니 하드웨어 판매수익만 생각하느라 신기종이 너무빨리 나오면서 구기종을 빨리 죽여버리기나 하고 있으니 말이죠.
(다른나라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인증/심사 기관이 하는것을 보면..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헷갈릴때가 좀 있습니다.
iPhone 4의 인증 문제도, 더 엄격히 심사해서 들여올려는 거라는,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 되는지, 아니면 이미 더 나은 테스트를 통과했는데도 쓸데없는 짓을 하고있는거라고 봐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정치적인..;
차로 비유하는게 적절할는지는 모르겠지만
현대가 기자들이랑 짜고 고스톱쳐서 제네시스 에쿠스 암만 좋은차라고 띄워줘도
벤츠나 비머의 가치는 따라갈수 없죠. 기본적인 성능에 있어서부터 기타 주행상의 성능까지도 말이죠.
국내 기자들의 언플을 굳이 표현하자면
"벤츠도 고장나는 차다. 그래서 현대차와 벤츠차는 품질의 차이가 없거나 일부 면에있어서는 앞선다...?"
뭐 삼성의 갤럭시s 언플도 별차이 없을거라 봅니다.
왜 기자들이 바른 안목을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고
받아쓰기에 열심인지 알수 없네요..
초등학교 받아쓰기 시험 폐지해야겠어요..
>아무튼 아이폰 4가 나오면 바로 바꾸려고 했던 저로서는 발표 내용 자체는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안테나 문제가 심각하다면 바로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 석, 박사과정에서 이동통신을 전공했습니다. 따라서 저 문제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고, 스티브 잡스 역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으니 따로 문제 삼을 필요는 없겠죠.
글쎄요, 언론에서 노골적으로 갤럭시S를 띄우고, 아이폰4를 까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출시도 하지않은 아이폰4가 CEO가 나서서 변명을 하고,
팔려고 만들어 놓은 범퍼까지 제공 해야 할 정도까지 간거보면
우리나라 언론이랑은 전혀 무관하게 아이폰4에 문제가 있단게 아닐까요?
물론 안테나를 감싸쥐면 당연 수신감도가 떨어지겠죠, 하지만 다른 휴대폰 들에는 터지지 않았던 문제가
왜 하필 아이폰4에만 일어났을까요.
스마트폰에서야 아이폰4가 점유율이 가장 높다 하더라도 안테나는 피쳐폰에도 있는건데 말이죠.
덧붙이면 스티브잡스가 다른 회사들을 물귀신처럼 끌고 들어가려 하는 부분은 정말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문제가 되지않는 아이폰4에 대해서
[list]
[*]왜 [b]컨슈머리포트는 다른 성능의 뛰어남에도 추천하지 않는다[/b]고 했으며?
[*]왜 [b]회사의 대표가 나와서 공개적으로 변명[/b]을 해야할 정도로 일이 커졌으며?(우리나라 언론플레이와 무관하게 말이죠)
[*]왜 [b]범퍼 케이스 라는것을 무료로 준다[/b]고 했을까요? 애플의 고객 서비스일리는 만무하고 말이죠
[/list]
그리고 답변 달아주신 내용 외에 아래 내용도 제 덧글의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quote]물론 안테나를 감싸쥐면 당연 수신감도가 떨어지겠죠, 하지만 다른 휴대폰 들에는 터지지 않았던 문제가 왜 하필 아이폰4에만 일어났을까요. 스마트폰에서야 아이폰4가 점유율이 가장 높다 하더라도 안테나는 피쳐폰에도 있는건데 말이죠.[/quote]
혹시나 해서 덧붙이면 위 글에서 말하는 [b]문제[/b]는
아이폰4의 수신감도 저하 및 통신두절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이번 사태를 의미하는겁니다.
//지나가다
문맹퇴치 운운하면서 꼬투리 잡는데
진정 제 덧글의 질문 내용을 이해못하시는겁니까?
[quote]문맹퇴치 : 까막눈인 사람들을 가르쳐 글 모르는 이가 없도록 하는 일[/quote]
"문맹퇴치부터 하고 글 써야 할 것 같군요." 이거 무슨뜻입니까? 문맹퇴치 운동이라도 하고 님이 글을 쓴다는 뜻인가요? 저보고 문맹퇴치 운동이라도 하란 뜻인가요? 뭔뜻인지 도통 알 수가 없군요
[b]또 이해 못하실까봐 덧붙이는데 저는 님의 덧글이 본문의 내용부터 잘 이해하고 덧글 달라는 뜻인줄 잘 알고 있습니다[/b]
저도 그닥 길게 쓰고싶어지지 않는 답변이군요
[b]문제가 되지 않는다[/b] 라고 스티브잡스가 얘기했으면 스티브잡스에게 메일을 보냈던지 했을겁니다
애플과 스티브잡스의 행동으로 [b]문제가 되지 않는것이 아니다[/b]라는 의견을 말하고싶었던거죠
네 고객서비스의 사전전의미는 거기 들어가기는 틀렸나보군요. [b]정말 이해를 못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b] 다시 그부분만 수정하겠습니다.
[list]
[*]왜 [b]범퍼 케이스 라는것을 무료로 준다[/b]고 했을까요? 애플이 고객에게 아양떠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list]
다른사람에게 한 소리에 왜 발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덧붙입니다.
[quote]웃기는 소리군요. 문제없다와 문제가 되지 않는다의 차이도 모르고, 여기에 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요?[/quote]
정말 웃기는 소리군요. 그런식으로 꼬투리를 잡는다면 이 세상에 [b]문제가 없다[/b]라는 단어는 사라져야 할겁니다.
[quote]진짜 이렇게 이해하고 있나요? 님처럼 글자만 읽을 줄 알면 문맹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나요?[/quote]
이것도 웃기는군요 그건 제 생각이 아니고 네이버 사전의 내용입니다.
저도 마지막 댓글입니다
[quote]또 이해를 언급해야 겠군요. 정확히 하면 문제가 있다고 인식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이 이슈화되고 있다는 것은 인지했다는 뜻이죠. 그런데 이렇게 설명을 해줘야지만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죠?[/quote]
[b]수신불량이 일반인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국내 언론플레이와는 무관하게 애플의 본고장 미국에서 왜 이렇게 이슈화 되고 있을까요? 이렇게 까지 설명이 필요할 줄이야.[/b]
만약 그래도 이 문제가 님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문제라면 미국에서는 문제가되는것 같지만 나한텐 문제가 되지 않다는 뜻이겠죠
[quote]틀렸다는 뜻이 아니죠? 올해의 절반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해는 먼산이군요. 글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님처럼 글자만 읽는 사람들 때문에 요즘 다시 문맹이라는 말이 회자 되는 것이고요. 이 댓글이 마지막 댓글입니다.[/quote]
글자의 사전적 의미를 따지기 때문에
[quote]범퍼를 준다는 것 자체가 고객 서비스죠? 고객 서비스가 무슨 뜻인지 사전 부터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quote]
와 같은 덧글이 달린거 아닌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기업의 사후 서비스 같은 내용이 아님을 충분히 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quote]"문제가 없다"는 것은 단어가 아니라 문장입니다. 문맹 티내지 말고요. 또 그런 식의 꼬투리라고 하기 전에 떨어지는 이해력으로 그런 식의 꼬투리를 잡은 님의 댓글부터 읽어 보는 것이 순서이기도 하고요.[/quote]
네 수정하죠 "문제가 없다"라는 문장이 없어져야 할 겁니다.
다만 그런식의 꼬투리를 누가 먼저 잡기 시작했는지는 알아야 할겁니다.
그러니 제가 되지도 않는 국어 실력으로 이런 댓글 달고 있는거죠
애초에 "우리나라 언론이랑은 전혀 무관하게 아이폰4에 문제가 있단게 아닐까요?" 라는 문장에 대해서
다른핸드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아이폰에만 문제가 있다 라고 환청이라도 들리신건지 왜 그런 댓글들이 달린건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