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갤럭시S 동영상.. 순 뻥임- ㅋㅋ.. 아마도 아이폰4는 멀티테스킹 올려놓고 갤럭시S는 프로그램 삭제후 처음 실행한듯.. 물론 처음 실행해도 저렇게 안 느림... (회사 차장님 갤럭시S를 제 아이폰3GS와 직접 시연해봄) .. 트윗 온 에어로 중계해 볼까나.. 역시 삼성까들은 대단해.. 없는거 만들어 내기... 도아님도 확증 안된 정보를 마치 정말 처럼 올리는 건 좀 자제를.. 인지도가 있으신분인데...
갤럭시 S가 없으니 저야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에 본문 링크도 있지만 다른 어플도 비슷한 하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또 저 동영상을 찍은 분이 버벅 거리는 어플을 찾아 실행시켰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조작을 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또 삼성까라고 없는 것을 만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잘 실행된다면 같은 어플을 돌려 동영상을 찍은 뒤 올리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쉬운 것은 하지 않으며
>도아님도 확증 안된 정보를 마치 정말 처럼 올리는 건 좀 자제를.. 인지도가 있으신분인데...
이런 말을 할 필요는 없죠. 기본적으로 님의 댓글 역시 확인안된 것이고, 제 글에는 동영상 외에 다른 분의 제보까지 링크를 했으니 적어도 님 보다는 확인하고 올린 것이죠.
말씀대로- 제가 그냥 테스트한것만 보고 글을 썼군요..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를 봐서가 아니라 트위터에서 동일한 정보를 몇번이나 트윗하시길래 드린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직접 해보신거라면 다르겠지만요-
지금 하드하게 테스트 해봤습니다.
뭐, 조작까진 아닌듯 싶네요.. 왜 저런 영상이 나올수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올린후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제가 적은것도 있고 하니- 약간 첨부하겠습니다.
(절대 삼성을 부추기거나, 아이폰을 까거나 하는게 아니라 '사실'만을 적는 겁니다.)
1. 어플 실행 속도
a. 갤럭시S 의 초기 실행 속도 입니다. 왜 인지 몰라도 어플 삭제후 재 설치- 첫번째 실행시 저런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그이후 갤S 는 거의 누르자 마자 어플이 작동됩니다. 첫화면 아주 잠시 뜹니다.물론 멀티테스킹에서 삭제를 한후 이야기 입니다. 멀티 테스킹으로 올라가 있는 경우 어떠한 로딩도 없으니까요.
b. 초기 실행이나 차후 실행이나, 혹은 멀티테스킹에 올려놓으나 상관 없습니다. 이는 iOS4 에 적응되지 않아 멀티테스킹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갤S의 초기 느림 현상은 없습니다.
2. 책 로딩 속도 (어플의 구조 차이 혹은 OS의 구조 차이?)
a. 갤럭시S는 책을 읽을 때마다 매번 로딩을 합니다. 방금 본 책을 책갈피 입히고 홈으로 돌아온후 다시 책을 읽어도 또 로딩을 합니다. 그 동영상은 보기와 같이 길게 나옵니다. 이건 아무래도 어플의 구조 문제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b. 아이폰GS의 경우 처음 책을 열었을때 로딩이 깁니다. 갤럭시S와 비슷하거나 조금 짧은듯 합니다. 책마다 조금 틀린 반잉이 나오는군요. 허나, 한번 책을 로딩한후- 아이폰GS는 두번째 열때부터는 로딩을 하지 않더군요. 즉 거의 바로 바로 열립니다.
........................
이상으로 보면, 실제 본 어플의 실행 속도는 어플의 특성을 타는게 아닌가 봅니다.
또한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갤S 와 아이폰 이야기만 나오면 별다른 검증없이 서로 까대기 열을 올리는게 너무 안스러워 입니다.
부득이 트위터를 통해 날아 와서 도아님의 블로그에 글을 남긴것도 죄송스럽네요... 이 정보를 도아님 트윗을 보고 날아온터라..
언잖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아이폰도 갖고 싶고, 갤럭시s도 갖고 싶네요..
근데 확실히 아이폰이 땡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안테나 땜에 난리이기는 하지만 조만간 보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쨋든 삼성도 애플에 감사해야 할 것같네요.
애플이 없으면 삼성도 노력도하지 않을 거니까..
저는 안드로이드로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시대 자체가 안드로이드로 점점 기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테나 문제는 케이스를 씌우면 된다고 하더군요. 보통 아이폰 사용자는 다들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뭐가 문제냐는 분도 계시더군요. 또 안드로이드가 점유율은 많이 차지하겠지만 지금 대로라면 윈모 꼴을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3.0에서는 정책 중 상당수가 바뀌는 듯하더군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개인차가 얼마나 심한지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됩니다.
이건 뭐 가르치고 설득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듯 싶더군요.
토렌트 세계가 아무리 발전해도 웹하드에 익숙한 사람은 그냥 웹하드가 짱입니다.
자료량, 올라오는 속도, 그리고 자료의 신뢰도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데 말이죠.
스마트폰을 그냥 핸드폰 메뉴조작방식이 버튼에서 터치스크린으로 바뀐 것 정도로 이해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들의 눈에는 어플 실행 속도보단 화질이 먼저 보일 겁니다.
위 동영상만 보더라도 어플 실행 속도는 갤럭시가 쓰레기지만 화질은 더 낫네요.
실제로 주변만 봐도 갤럭시 S랑 아이폰이랑 비교해보면 아이폰은 그냥 LCD 화면이구나 싶은데, 갤럭시S는 눈앞에 현상된 사진을 갖다 놓은 것 같다고 감탄하더군요.
이런 사람들과 스마트폰에 대해 논쟁을 펴봤자 입만 아프고 시간 낭비입니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나 현저히 다르니까요.
하드웨어면에서는 3GS 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 4와는 비교가 안되죠. 지금 나온 비교는 갤럭시 S가 아이폰 3GS 보다 느리다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UX죠. 갤럭시가 짝퉁 아이폰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이폰의 UI를 흉내낸 것은 사실이지만 UX는 그렇게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까요.
엇그제 친구 만났는데...
갤럭시 S 샀더군요!
그래서
"와 좋다!
내 아이폰보다 화질도 더 깨끗해보이고 터치 두께도 얇아서 화면을 터치하는 것 같고 좋구나!"
했지요.
저녁산다고 해서 가는 동안 친구가 와이프랑 전화를 하더니 다운되더군요.
하드리셋도 안되고 결국 밧데리 빼서 리셋했습니다.
^_^
"내 아이폰도 이따금 버벅일 때 있어~~~"라고 위로해 줬는데...
아이폰도 사실 메모리 관리가 굉장히 타이트한 부분이 (이상한 부분도) 많고, 또 개발자나 관련 컬럼니스트 등에게 이런 반자동식 메모리 관리체제는 애플의 기술부족을 드러내는 것 아니냐고 까이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수년간 쌓여온 경험과 각종 알려진 최적화 기법들로 인해 최적화의 수준 차이가 많이 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WWDC2010에서도 멀티 스레드로 백그라운드에서 작업하기와 아랫돌 빼서 윗돌 막기식(?)의 메모리 절약 기법에 대한 내용이 안나오는 부분이 거의 없다싶을 정도로 많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라고 썼군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죠? 어플 하나로 갤럭시 S를 쓰레기로 만들어 바퀴벌레라고 하면서 스스로
>이글 하나만으로도 글쓴이 수준이 얼마나 수준낮은지 알수있게해주시네여
이렇게 판단하고 있죠. **자신을 바퀴벌레라고 부는 것**인데 모르겠죠? 보통 머리를 망치로만 쓰는 애들이 이런 식으로 글을 쓴 답니다. 미안하지만 갤럭시 S를 쓰레기라고 하는 것은 삼성의 이건희가 한말이랍니다. 본문에 링크까지 있지만 머리만 장식이 아니라 눈도 장식이라 못봤죠? 머리를 망치 이외의 용도로도 사용해 하세요. 그러면 "어플 하나 실행해보고 갤럭시 S를 쓰레기라고 판단했다"고 이해하는 우는 범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만족도 73퍼센트는 아이폰4만의 만족도가아니라는것도좀 알아두세요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4의 만족도가 그랬다면 아이폰 4라고 했겠죠. 그런데 이해는 안되죠. 글은 님처럼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랍니다. 줄과 줄사이를 읽는 것이죠. 어머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님 낳고 미역국 드셨는지? 지금 미역국 드신 거 후회하지는 않으니시는지?
>아이폰까면 다 삼성의알바, 아이폰찬양해야 이시대의 참된 지식인이라는 마인드 ㅋㅋ 정말 가짢네요
머리가 장식이라는 증거군요. 아이폰 까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삼성 알바라고 하지않죠. 님처럼 머리가 장식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나쁘죠. 그 이유는 님과 같은 족속이기 때문에 은연중 경쟁심을 느끼는 것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설사 어플 하나라고 해도 저런 일은 아이폰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물론 머리가 장식이라 왜 그런지는 도통 이해는 못하겠죠? 걱정 마세요. 님은 이해를 못해도 이해는 간답니다. 그리고 **멍청한 것들의 집합소, 네이버**에서 오셨죠? 글만 봐도 네이버 사용자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장식용 머리, 떨어지는 이해력, 마구잡이로 쓰는 글. 안봐도 비디오죠.
님이 쓰신 이글이 님이 얼마나 수준낮은지 보여준다는 말이였는데 무슨 헛소리하시는건지 이해가안되네여 ㄷㄷ
님이 바로 애빠이자 바퀴벌레란 소리인데 최근에 뇌에 큰 충격이라도 받으셨나?
"하드웨어로는 아이폰 4와 거의 같은 갤럭시 S의 사양으로 아이폰 3GS에 비해 이렇게 버벅댄다. 소프트웨어는 모르고 하드웨어 삽질만 아는 삼성이니 하드웨어 스펙을 올려야 간신히 아이폰과 비슷한 속도가 나올 듯하다."
이 대목에서 님이 갤럭시s 어플한개구동영상보고 갤럭시s 까는게보이는데 뭘 부정하시는지?
아이폰4 만족도가 73퍼센트인것아니라는것 잘아시는분이
"국내에서는 갤럭시 S(스폰)는 빨아주고 아이폰을 까느라 여념이 없다 . 여기에 외신까지 왜곡하며 열심히 아이폰을 깍아 내리고 있다 . 그러나 재미있지만 아이폰의 만족도는 국내나 국외 모두 아주 높다. CNN은 7월 14일자로 아이폰 사용자의 73%가 매우 만족한다 는 보도를 했다. 또 소비자원도 아이폰에 대한 소바자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것을 보도 했다."
이렇게 글써두면 아이폰4가 만족도가 73퍼센트라고 읽게되는사람은
저만이 아닐텐데요? 온갖 고상한척 있는척 다하시는분이 글은 왜 이따위로 쓰시지? 고졸도 못하셨는지?
님이 갤럭시s[스폰] 이렇게 적어놓으셨는데 이 문장만 보면
갤럭시s 빠는사람보면 싹다 삼성에게 돈받고 알바짓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데요ㅋㅋㅋ?
진짜 리플로는 온갖 쿨한척 지식인인척 하시는데 글쓰시는거보면
고딩만도 못해요
네이버에 님보다 수천만배는 잘난사람도있고 못난사람도있는데
네이버를 멍청이집합소라고 치부하고 인신공격하고 ㅉㅉ
떨어지는 이해력은 님이아닌지 제 리플보고 벽보고 생각좀해보세요
>하드웨어로는 아이폰 4와 거의 같은 갤럭시 S의 사양으로 아이폰 3GS에 비해 이렇게 버벅댄다. 소프트웨어는 모르고 하드웨어 삽질만 아는 삼성이니 하드웨어 스펙을 올려야 간신히 아이폰과 비슷한 속도가 나올 듯하다."
**듯하다**의 뜻이 뭔지 모르죠?
>이 대목에서 님이 갤럭시s 어플한개구동영상보고 갤럭시s 까는게보이는데 뭘 부정하시는지?
그러니 이런 소리를 하죠. 하나로 단정한 적이 없죠. 또 쓰레기와는 무관하죠.
**머리도 장식!**
**눈도 장식!**
악세사리 집을 여는 것은 어떤가요? 또 역시 멍청한 것들만 있는 네이버 사용자라 잘 모르나 본데... 이 블로그는 도배하면 차단합니다. 물론 이 정도를 이해할 수 있는 종족이면 여기에 이런 댓글은 안달았겠죠.
>아마 이젠 이런리플 달리겠지
>님같은 삼성빠랑은 대화가안되네요.
님 머리가 장식인 것은 여기서도 증명이 되죠. 저 위에서 분명히 아이폰을 깐다고 삼성빠라고 하는 사람은 님처럼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미안하지만 전 님과 같은 **망치족**이 아니랍니다.
>머리장식으로달고다니시는분과 무슨 대화를 합니까?
머리를 망치로만 쓰는 사람과 대화할 때도 있습니다. 망치질할때. 연락처 남겨 주시면 망치가 필요할 때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를 멍청이집합소라고 치부하실만큼 스펙이 좋으면
>인증이라도 하고 까셨으면좋겠네요
역시 머리는 장식이군요. 글 잘보세요. **네이버**를 말한 것이 아니라 님 같은 멍청한 네이버 사용자를 말한 것이죠.... 따라서 까고 싶으면 님 부터 까세요. 머리가 나쁘면 본인만 고생할 것 같지만 먼저 가족이 힘들고 주변 사람이 힘들고, 결국 저처럼 모르는 사람까지 힘들게 됩니다. 거기에 아이까지 나으면 끔찍하니 혼자 사세요.
좋은 블로그에 좋은 기술적 내용에 안타까운 쥔장님의 글이군요.. 사실 사람은 어느정도 각이있는 사람이 뛰어나긴합니다. 저도 도이님 블로그의 글을 보고 고맙다라는 생각을 몇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네이버와 삼성을 너무 까면서 본질을 잃어 버리고 계신건 아닌지 자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네이버와 별관계 없고. 아이팟을 사용하며 아이폰4을 기다리는 보통 유져입니다. 사실 삼성은 깔만은 합니다. 하지만 아예 삼성 자체를 쓰레기화 하시는건 본인 얼굴에 똥칠하는것 정도 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일반적인 유져가 사용하기엔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 보다는 더낫다 생각합니다만 요즘 한국에 들어와 지하철에 가보니 아주 많은분들이 dmb를 시청하고 계시기에 그런 분들에겐 갤럭시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아이폰의 경우는 사용은 편하지만 아이튠스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의외로 사용자들에게 편하진 않더군요
저야 컴퓨터로 밥먹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개발자에게는 독재라고 해야할만큼 자신들의 룰을 따르라는 애플측의 문제도 있구요.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엔 마켓의 시스템 자체는 훨씬 개방적이고 독점을 방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도이님께 말씀드려도 저보다 잘 아시겟지요.
모쪼록 도이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고 글을 쓰시는 입장을 제가 말씀드리기 그런 부분이 있지만 반대를 위한 글은 누구에게도 기분좋은 글이 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조금 각을 낮추시는게 어떨련지 감히 충고 드려 봅니다.
우습죠?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가서 오지랖 넓게 충고까지 하는 사람이 자신의 단점을 지적해 주는 충고에는 아예 귀를 막고 있으니요? 아직도 말귀를 전혀 알아 듣지 못한 것 같군요.
>Advice is like salt, It should be used sparingly except when asked for.
뜻을 모르면 옆사람에게 물어서라도 확인해 보세요.
>좋은마음으로 충고드리는것도 본인의 자존심때문에 못받아들이는거 보니 답답할뿐..
라고 하는 것을 보니 여전히 뜻도 모르고 오로지 지껄이는 것만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쉽게 설명하죠. 초상집에 가서 **감축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님이 따귀를 맞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좋은 뜻**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말**이 중요한 것이죠.
**삼성이 만들면 쓰레기가 된다**를 **삼성은 쓰레기가 된다**로 이해하는 어리석은 머리로는 아무리 좋은 뜻으로 이야기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위와 같은 꼴이 벌이지죠. 또 실제 벌어졌지만 오로지 남탓만 하고 있죠? 오지랖 넓게 남에게 충고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자성이 우선입니다.
>글자를 읽지마시고 글을 읽으세요.
다른 사람을 흉내내고 싶다면 뜻을 알고 흉내내세요. **글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행간을 읽는 것**이죠. 어리석다 어리석다 님처럼 어리석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참 드문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 흉내도 못내는 어리석은 머리로 도대체 누굴 충고하겠다는 것인지.
우연히 검색하다가 들어온 블로그... 도아라는 분이 여자분인 줄은 나중에 덧글을 보고 알았다...
그런데 댓글을 읽다보니 도아라는 분... 참으로 어리석다... 반대 의견도 그 사람 입장에선 맞는 말인데...
서로 보는 시각이 다르니 의견도 다를 수 있는데 말이다... 예전에 읽었던 책중에 한가지가 떠오른다...
끄덕끄덕 성공학이라는 책이었는데... 남이 다른 의견을 낼 때는 '아니오' 라고 머리를 가로젖지 말고 끄덕거리라고 하더라...
그 이유는 상대의 말에 동의한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의 생각은 그럴 수 있겠구나~' 라고 이해하는 몸짓이란다...
도아라는 분... 어찌보면 글을 잘 쓰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말장난일 뿐이다...
남이 쓴 글의 오류를 잡아서 비꼬는데만 열심인듯... 유치찬란하다... 이글에 어떤 답글을 달지 궁금하다...
폼에 살고 폼에 죽다 보면 그렇게 된단다. 먼저 난 **여자**가 아니란다. 그렇게 알게된 것은 네 **머리**지. 폼에 살고 폼에 죽다 보니 **머리도 폼**인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머리를 조금 더 유용한 곳에 사용한단다. 그리고 머리가 폼이라 이해는 여전히 먼산인 것 같은데 댓글을 잘 읽어 보렴. 다른 의견은 **다른 의견**으로 받아드린단다. 알겠니?
댓글읽다가 몇마디 남김니다 우선 약간 애플빠적인 모습이 속속들이 베어있네요
삼까의 기운도 약간 느껴지고요 그닥 객관적이게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너무 세신듯하네요 인터넷상이라 그러신건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런진모르겠으나 그 자존심으로 직장생활하기 힘드시겠네요 ㅠㅠ
그리고 자신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 경향이있는것 같네요 블로그엔 그닥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거 같더만 그리고 중간에 써놓은 영어는 뭐 알고나 쓰시는건지^^
>우선 삼성 알바의 모습이 속속들이 베어있네요.
>쥐빠의 기운도 많이 느껴지고요. 그리고 머리가 너무 나쁘신 듯하네요. 어머님이 님을 낳고 미역국을 드시지 않아 그러진건지 아니면 태생이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나쁜 머리로 주변사람 꽤 고생시키겠네요ㅠㅠ
>그리고 자신의 나쁜 머리를 아예 모르는 경향이 있네요. 머리는 아예 장식인거 같더만. 그리고 써놓은 글 뭐 알고나 쓰시는건지^^
님이 쓴 그대로 흉내내서 써봤습니다. 논리도 없고, 그저 ~네요로 끝나는 추측에 인신공격이 전부죠. 님이 이걸 글이라고 쓰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님의 목 위에 있는 **거추장스런 머리**는 남들처럼 창의적인데 쓰이지 못하고 오로지 망치질 하는데에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심입니다. 님 어머님께 물어봐 주세요.
저 역시 "님이 그랬다"고 한적 없습니다. 재미를 따지기 전에 **이해 부터 하고 글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군요.
>저는 저에 대한 비판이라고 해도 댓글은 안지웁니다.
**님이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설사 그런 글이라고 해도 지우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런데 이런 쉬운 문장도 이해는 안가는 모양이군요. 9월이면 꽤 간것 같은데요.
>머 댓글이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기분만 나쁘게하는 묘한 기분 드네요.
원래 재미라는 것도 **이해를 전제**로 하죠. 웃음이라는 것은 코드가 존재하는데 그 코드를 모르면 당연히 재미가 없죠. 따라서 이 부분은 남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탓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다만 기분이 나쁘다면 스스로 쓴 댓글 부터 읽어 보기 바랍니다. 남탓할 상황은 아니니까요.
>바보 되는거야 별문제 없는데. 사람 바보 만들었으면 재미라도 듬뿍있던자해야지.
그렇죠. 그런데 어쩌죠. 바보를 만든게 아니라 원래 바보였기 때문에 재미가 없는 것을...
dream4everisadisabledperson (2010/09/03 23:16)
RE :
DEL
드림포에버님은 글 잘보고가는 저의 개관적인 눈으로 봤을때 그냥 주인장님께 시비걸고 가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인터넷 상이라고 해서 아무 말이나 내뱉는건 아닙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는 알겠지만 그 말을 들을 당사자를 생각해서 완곡하게도 얼마든지 표현이 가능하셨을텐데 괜한 말씀을 하셔서 그렇게 되신겁니다.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단말 마음속에 넣어두시고 앞으로 타인에게 되도록이면 좋은 말씀만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이든 갤S든 스마트폰 그딴거 필요없다, 라고 생각하며 사는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본문 내용보다 댓글이 더 눈에 들어오는데요
(관심없는데 왜들어왔냐! 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웹서핑을 100% 관심분야만 하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아무튼, 주인장님은 조금만 너그럽게 (설령 그게 무의미한 시비글이라 할지언정) 대처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냥 댓글 안 달면 그만인 듯한 사소한 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니... 조금이라도 주인장님 뜻에 어긋나면 비난을 당할 수밖에 없는 듯한 그런 기분이랄까요. (게다가 부모님까지 들먹거린 거나, 멍청한 게 유전된다고 하신 거나, 너무 심하셨습니다) 본문 보면서 아 그렇구나, 했던 것이, 댓글 보면서 점점 뭔가 위화감이 생겨서... 본문 내용의 신뢰성을 위해서라도 댓글에서 너그럽게 넘어가는 미덕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최대한 완곡한 표현 사용하였습니다. 댓글 다실 거라면, 행여 기분 나쁘시더라도 주인장님께서도 완곡하게 표현해주시면 좋겠네요. 그게 얼굴 안 보는 인터넷 상에서의 최소한의, 그리고 필수적인 예의가 아닐까 해서요...
제가 댓글을 다는 원칙은 **상대의 방법으로 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댓글에 예의가 있다면 당연히 달리는 댓글도 그에 따릅니다. 다만 본문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면 쓸데 없는 댓글은 달지 않는 것이 더 낫습니다. **모든 댓글에 댓글을 단다**는 원칙 때문에 달리는 댓글 마다 댓글을 달고 있지만 내막도 모르며 올리는 이런 글은 짜증외에 다른 것은 주지 못하니까요. 정 이런 글을 달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하나의 글을 읽고 다는 것 보다는 여러 번 방문해 분위기를 익히고 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는 못하겠죠?**
제 글의 댓글이 님의 눈에 좋게 비추어지지 않는다면 님의 이런 행동도 다른 사람의 눈에 좋지 않게 비춰질 수 있습니다. 남에게 무엇인가 충고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그럴 자격이 되는지, 그 충고를 받을 사람을 스스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 부터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얼굴 안 보는 인터넷 상에서의 최소한의, 그리고 필수적인 예의가 아닐까 해서요...
이게 인터넷 예의라고 하면
>**남에게 무엇인가 충고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그럴 자격이 되는지, 그 충고를 받을 사람을 스스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 부터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그런데 살면서 가장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인터넷 예의를 이야기하는 것이 우습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전 최소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씁니다. **예의는 모든 사람에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지켜야할 사람에게만 지킨다**는 것이 제 블로그 운영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은 스스로 예의를 지키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예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오지랖 넓게 이야기할 시간에 스스로를 돌아 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본문과 관련없는 이런 댓글을 다는 것 역시 예의가 아닙니다. 즉, 예의를 이야기하며, 그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수도 없이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게 못하겠죠? 라는 말에 답하자면... 못하지는 않구요. 이미 그렇게 하고 댓글 다는 것입니다만..^^;; 여러번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이곳의 다른 글들을 좀 읽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다른 글 읽는 것은 매일 와서 그때그때 새 글을 읽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그러니 내막도 모르며 올리는 글로 치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마트폰 쓸 생각 없고, 애플과 삼성의 대결 아닌 대결에 누구 편을 드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뭐 "인생 똑바로 사세요"라든지, "말투가 왜 그따윕니까"라든지, 이런 투의 몰상식한 글을 썼다면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제가 사죄드릴 일이죠.... 하지만 제가 위에 쓴 글에조차 기분이 팍 상하신다면, 그건 저의 영역을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예민한 것도 유전인가요?" <-이런 식의 글을 제가 쓰지는 않습니다. 저런 상식 이하의 글은 앞으로도 쓸 생각도 없구요. 이건 단지 예시입니다. 왜 이런 예시를 했냐면, 주인장님께서는 이미 다른 분들께 이런 댓글을 쓰셨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상대가 내 기분을 상하게 했다 한들, 머리가 망치라느니, 부모님이 미역국을 드셨느니 마느니 하는 것이야말로 예의가 없는 글이죠. 상대가 예의가 없으니 나도 예의가 없다? 그게 주인장님의 인생철학이라면, 제 경우는 상대가 예의가 없어도 예를 갖추어 대하고, 잘 타이른다, 가 맞다고 봐야겠네요. 그래서 한 말씀 드린 거고, 전 위의 저 글에 예의를 벗어나거나 주인장님을 모독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제가 뭘 얼마나 예의없는 글을 썼다는 건지.... 여기 오시는 다른 분들이 제 글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실 거라면, 제가 사죄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격 운운하시면 이 세상 모든 충고나 조언의 90%는 사라지겠죠. 사업 실패한 친구가 "넌 사업 차리려면 정신 바짝 차려서 이러저러 해야 잘될거다"라고 말한다면, 그 친구한테, "넌 사업을 실패해서 그런 조언할 자격도 없으니 조용히 있으라"고 다그치실 분이네요...
저는 안타깝기 보다는 웃기군요. 님이 한 형태 그대로 충고를 했는데 **자신이 쓴 글은 충고**고 **제가 쓴 글은 감정적인 글**이 되니요. 아마 그게 한게겠죠.
>그렇게 못하겠죠? 라는 말에 답하자면... 못하지는 않구요. 이미 그렇게 하고 댓글 다는 것입니다
글쎄요. 그랬다면 기본적인 예의는 지킬 줄 알았을 텐데요.
>하지만 제가 위에 쓴 글에조차 기분이 팍 상하신다면, 그건 저의 영역을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나 보군요. 기분이 상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예의를 주장하고 싶다면 스스로 예의를 갖추라는 글**입니다. 물론 이도 이해 못하는 것은 제 영역이 아니겠죠.
>"그렇게 예민한 것도 유전인가요?"
저도 **머리 나쁜 것이 유전인가요?**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도 예시고요.
>저런 상식 이하의 글은 앞으로도 쓸 생각도 없구요.
저도 님처럼 오지랖 넓게 가끔 댓글이나 단다면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르겠죠. 왜 저렇게 댓글을 다는지. 그래서 알고 **충고**하라고 한 것입니다. 참고로 상식 이하인 사람에게 상식 이상의 말은 오히려 모독이죠.
>상대가 예의가 없으니 나도 예의가 없다? 그게 주인장님의 인생철학이라면,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이 시점에서 물어보고 싶군요. 위에서 **블로그 댓글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로그 댓글 원칙이 **인생철학**이라면 **예의도 모르며 예의를 따지는 것은 님의 가훈인가요?** 보통 싸가지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싸가지를 이야기하죠.
>제 경우는 상대가 예의가 없어도 예를 갖추어 대하고, 잘 타이른다, 가 맞다고 봐야겠네요. 그래서 한 말씀 드린 거고, 전 위의 저 글에 예의를 벗어나거나 주인장님을 모독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글쎄요. 다른 사람의 인생철학까지 들고 나왔으면서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니 제가 당혹스럽군요.
>제가 뭘 얼마나 예의없는 글을 썼다는 건지....
이미 썼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 발견하죠. 제가 상대의 방법으로 댓글을 다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남에게 오지랖 넓게 나서기 전에
>Advice is like salt, It should be used sparingly except when asked for.
이 말부터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과 같은 일은 사라질 테니까요.
>자격 운운하시면 이 세상 모든 충고나 조언의 90%는 사라지겠죠. 사업 실패한 친구가 "넌 사업 차리려면 정신 바짝 차려서 이러저러 해야 잘될거다"라고 말한다면, 그 친구한테, "넌 사업을 실패해서 그런 조언할 자격도 없으니 조용히 있으라"고 다그치실 분이네요...
이제 **이해는 먼산**이군요. 댓글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잘알지도 못하며 **충고**를 했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죠? 그런데 예를 친구로 들고 있군요. **친구는 충고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죠. 생판 모르는 사람을 **친구**라는 호칭으로 부르지 않는다면요. 그런데 역시 모르겠죠? 그차이를... 자격 운운해서 조언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잘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만 넓게 조언하기 때문에 **조언이 아니라 쓰레기가 되는 것**이겠죠. 이제 이해가 조금 되셨나요?
부디 오프라인에서는 그런 식으로 상대를 대하지 않는 분이시길 바랍니다. 사회 나가서도 그런 식으로 사람 대하시면 적 만들기 쉽습니다. 연배가 얼마나 있으신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먹을 먹큼 나이 먹은 사람으로서, 이건 아주 진실된 경험에서 나오는 충고입니다. 제가 지금 말한게 충고입니다. 댓글에 완곡한 표현을 해달라는 건 부탁 내지는 염려의 말 정도입니다.
제가 뭘 잘 알지 못하면서 그렇게 충고만 했는지, 설명좀 부탁드리고요, 그보다 우선 단어 선택을 좀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는 단어를 쏙쏙 골라서 구사하시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오지랖, 싸가지 등등... 물론 그건 님께서 기분이 상한 것 때문이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평소 어휘생활이 거칠다는 건데, 그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구요. 제가 님께 감정적인 댓글이라고 한 건 이 송곳같이 날카로운 단어선택을 보고 한 말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한 건 아니구요. 블로그 원칙을 인생철학으로 확대해석 한 건 제가 실수했네요.
보다보면 말바꾸기를 잘하시는 분 같습니다.
"네이버는 멍청이들의 집합소"라고 쓰신 글... 앞뒤 문맥이고 자시고 할 것 없이 네이버 이용자들을 멍청이라고 치부한 글입니다. 오히려 그 부분의 전후 문맥을 보면 더욱 확실하게 네이버 이용자들을 싸잡아 멍청이라고 하는 글이죠. 근데 중간에 보면 또 그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잘 보라고만 하고. 멍청이라고 한 거 맞습니다. 네이버가 멍청이들의 집합소면 네이버에 소위 "집합"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멍청이가 아니고 뭡니까.
"멍청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 유전이라" 라고 쓰신 글이 분명 있고, 전 그것을 가지고 말한 겁니다. "머리 나쁜 것도 유전인가요?"라고 님께서 안쓴 건 알겠는데, 저 유전이라.. 라는 말은 버젓이 있습니다. 어머니 미역국 언급도 분명 있고요. 자신이 쓴 글이고, 삭제도 안하시는 분이 기억못할 리는 없고.. 그런 날카로운 말들, 상대 기분 상하게 하는 말들을 좀 자제하면 본문 글에도 좀더 힘이 실리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건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혹은 집요하게 한 문장 한 단어를 끌어다가 뭐라뭐라 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누가 소금을 주면, 아, 됐습니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라고 하면 될 것을... 소금통을 집어던지며, 이딴거 필요없으니까 썩 치워!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제 말의 요점은 그것뿐입니다. 님한테 시비걸 생각도 없고요. 왜 그렇게 까칠하게만 나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릴렉스 하시길.
남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 걱정이나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가 **상대의 방법으로 댓글을 다는 이유는 님처럼 아는 것 없이 오지랖만 넓은 사람들 때문**이랍니다.
>사회 나가서도 그런 식으로 사람 대하시면 적 만들기 쉽습니다.
이미 적이 쌓여있을 것 같은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니 조금 의외군요. 님처럼 아는 것 없이 오지랖 넓게 행동하면 **따 당합니다**.
>연배가 얼마나 있으신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먹을 먹큼 나이 먹은 사람으로서, 이건 아주 진실된 경험에서 나오는 충고입니다. 제가 지금 말한게 충고입니다. 댓글에 완곡한 표현을 해달라는 건 부탁 내지는 염려의 말 정도입니다.
적어도 님처럼 나이 값을 못하고 나서지는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모르는 사람에게 까지 **나서기**로 일관한다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 듯하군요. 여전히 이해는 먼산이라 한마디 더 하자면 **댓글은 상대의 방법으로 답니다**. 이게 원칙이고 님이 관여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런데 모르겠죠?**
>제가 뭘 잘 알지 못하면서 그렇게 충고만 했는지, 설명좀 부탁드리고요, 그
이미 했고요. 이해 못하는 것은 제 소관이 아니니 저한테 부탁하지 말기 바랍니다.
>보다 우선 단어 선택을 좀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는 단어를 쏙쏙 골라서 구사하시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님의 말투를 흉내낸 것입니다. 그런데 모르겠죠.
>오지랖, 싸가지 등등... 물론 그건 님께서 기분이 상한 것 때문이겠지만요.
상한 것은 없습니다. 또 다시 이야기하면 **상대의 방법**입니다. 좋은 단어를 쓴다고 해서 좋은 글이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죠. 또 **싸가지**를 언급한 부분은 님이 좋아 하는 **예시**였는데 예시라고 안하니 이해를 못하나 보군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평소 어휘생활이 거칠다는 건데, 그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구요.
제가 보기에 님은 평소에도 이해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몇번을 설명해도 못알아 듣는 것을 보면요.
>제가 님께 감정적인 댓글이라고 한 건 이 송곳같이 날카로운 단어선택을 보고 한 말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한 건 아니구요. 블로그 원칙을 인생철학으로 확대해석 한 건 제가 실수했네요.
단어 선택이 날카롭다고 **감정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래서 선택한 단어라면 남에게
>보다 우선 단어 선택을 좀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을 할 필요 없이 본인 스스로 단어 선택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이야기하자면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 발견하죠**. 싸가지 없는 사람이 싸가지를 찾고 단어 선택을 못하는 사람이 항상 단어 선택을 말하죠. 물론 이 부분은 예시입니다. 예시라고 하지 않으면 모르는 듯해서 이번에는 **예시**라고 썼습니다.
>보다보면 말바꾸기를 잘하시는 분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님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네이버는 멍청이들의 집합소"라고 쓰신 글... 앞뒤 문맥이고 자시고 할 것 없이 네이버 이용자들을 멍청이라고 치부한 글입니다. 오히려 그 부분의 전후 문맥을 보면 더욱 확실하게 네이버 이용자들을 싸잡아 멍청이라고 하는 글이죠. 근데 중간에 보면 또 그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잘 보라고만 하고. 멍청이라고 한 거 맞습니다. 네이버가 멍청이들의 집합소면 네이버에 소위 "집합"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멍청이가 아니고 뭡니까.
그러니 잘 이해해야죠. 멍청이 집합소에 멍청이만 있니요? 그리고 본인은 **예시**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은 왜 있는 그대로 해석하나요? 역시 머리를 이야기해야 하나요?
>"멍청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 유전이라" 라고 쓰신 글이 분명 있고, 전 그것을 가지고 말한 겁니다. "머리 나쁜 것도 유전인가요?"라고 님께서 안쓴 건 알겠는데, 저 유전이라.. 라는 말은 버젓이 있습니다.
댓글 잘 읽어 보세요. 저 역시 그걸가지고 이야기 한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머리 나쁜 것이 유전인가요?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도 예시고요.
이렇게 쓴 것이죠. 글을 잘 읽어 보세요. 님이 쓴 글을 흉내낸 것이지 님이 그랬다는 것은 아니죠? 그런데 이렇게 쉬운 비유도 이해가 안되나요?
>어머니 미역국 언급도 분명 있고요. 자신이 쓴 글이고, 삭제도 안하시는 분이 기억못할 리는 없고.. 그런 날카로운 말들, 상대 기분 상하게 하는 말들을 좀 자제하면 본문 글에도 좀더 힘이 실리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건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혹은 집요하게 한 문장 한 단어를 끌어다가 뭐라뭐라 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한 것이죠. 오지랖 넓게 끼어들지 말라고요. 생판 모르는 사람이 님 사는 방식을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어떨까요? 웃기는 것이 자신은 남에게 민폐를 끼치며 그것이 민폐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죠.
>누가 소금을 주면, 아, 됐습니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라고 하면 될 것을... 소금통을 집어던지며, 이딴거 필요없으니까 썩 치워!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제 말의 요점은 그것뿐입니다. 님한테 시비걸 생각도 없고요. 왜 그렇게 까칠하게만 나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준 것이 소금이 아니라 똥이라면요? 그 똥을 먹으라고 강요하면요? 웃기죠. 똥을 주면 **소금**이라고 우기니... 그래서 오지랖 넓게 끼어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똥개에게는 똥이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아니죠. 문제는 **본인이 주는 것이 똥인지 된장인지 조차 모르며 똥을 된장이라고 주고 다닌다**는 것이죠.
>부디 릴렉스 하시길.
부디 오지랖 넓게 끼어드는 것은 그만하시길.
마지막으로 아까부터 댓글로 달것을 계속 새글로 달고 있는데 이렇게 댓글 달면 차단됩니다. 물론 무식한 사람으로 넘처나는 네이버 사용자로서 이런 기본도 모르겠지만요. 부디 예의를 지키기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님 블로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블로그입니다. 참고로 이 글이 오지랖만 넓은 님에게 쓰는 마지막 글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해를 못한 것 같은데 다른 사람에게 끼어들기 전에
>Advice is like salt, It should be used sparingly except when asked for.
저도 아이폰 유져인데다 도아님 가끔눈팅이나 오는 족속입니다^^;;
도아님 감정이 약간좀 울컥하신 듯한데 삼성 옹호하는게 아니라 위에 어느분들의 댓글은 어느정도는 일리 있어보여요.
물론 도아님 충고하려는 부분을 빼면 말이죠^^;;
삼성옹호보다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가 어느정도는 좋은 운영체제지요^^
다만 삼성이 만들면 달라서 문제지 OTL....
애플이 삼성보다 나은 이유는 분명있습니다.
그걸 이야기하면, 국내사람들은 버려뒀던 애국심을 주워들고 애플빠라 비방합니다.
갤스의 장점을 이야기할때 결국은 삼성이만든 바다OS가 아닌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이야기합니다.
안드로이드 삼성이 만들었습니까? 굳이 애국자가 되어야할까요?
끝까지 삼성은 겉멋을 버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UX의 개념이아닌 것멑으로 승부하려니(위젯 올인) 잘안되자 언론플레이나 하는데 그걸이야기하면 또 애플빠의 개소리라 욕들어 먹죠.
삼성은 그저 하드웨어 제조 업체일뿐입니다.
아이폰도 삼성 부품씁니다.
삼성부품이나 국내제조업체들의 기술이 들어간만큼 (레티나디스플레이 LG꺼죠)
아이폰도 애국심 가져도 될만 하지않겠습니까?
왜 굳이 애플이라면 삼성쪽 언론의 말만믿고 애플을 까대려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댓글보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네요^^
각자의 관점마다 다르겠지만 이것저것 만져본 저의 경우는 (호기심이 매우 강합니다;;)
★★★의 제품이 완성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일종의 베타폰(?)정도^^; 그 약간의 허술함만 ★★★에서 채워준다면
삼성의 스마트폰들도 꽤나 메리트있어질것 같지만.. 출시에 급급한 느낌이 다분하다보니;;;
아쉬울따름이네요^^ 어찌됐든 개인적으로 굳이 갤s와 아이폰4를 비교하자면 아이폰쪽에
한표던지고 싶네요^^
갤럭시S의 허술함은 개발 철학의 부재때문입니다. 사실 삼성의 제품 치고 허술하지 않은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라는 점입니다. 오픈소스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그 중하나가 일관성인데 이런 일관성의 부족은 결국 허술함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