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저도 얼마전에 DNS-323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어느정도 나온다는 사용기 때문에 결정했습니다. 지금은 torrent 장비와 외부 ftp 접속을 주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air video 서버도 관심이 있어서 설치에 성공하신 분의 글도 봤는데, 워낙 cpu와 ram 성능이 낮은 장비라 속도는 안난다고 하더군요...
리뷰에 사용하시는 장비는 어떻게 성능이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도 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GbE를 제대로 지원하려면 CAT5 로는 부족해서 그 이상의 랜 선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at 5: Currently unrecognized by TIA/EIA. Defined up to 100 MHz, and was frequently used on 100 Mbit/s Ethernet networks. May be unsuitable for 1000BASE-T gigabit ethernet. http://en.wikipedia.org/wiki/Category_5_cable"
저는 그냥 남아도는 컴퓨터가 있어서[...] 그걸 가져다가 웹서버+NAS처럼 쓰고 있습니다.
Windows 7 + 2GB DDR + 3GHz 프레스캇 으로 돌리니까 쓸만 하네요. 다만 발열이 문제에요.
정말 괴상했던 건, 그 컴퓨터가 100Mbps LAN인데 쉽게 500Mbps까지 올라가 버립니다. 노트북/iptime은 1Gbps를 지원하니 상관 없는데, LAN이 그렇게 오버로드에 잘 버티는 장치였던걸까요..
NAS 구매를 생각하고 있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NAS를 판매하는 지인이 있기에 나스의 구성이 최신컴과 비교해 좋은 편이 아닌데..
왜이리 비싼지 문의를 하니 내부 부품의 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대부분 중국에서 제조하기에 몇만원차이라고 하네요.
NAS를 유통하는 회사가 대부분 영세업체이기에 제품의 이윤을 최대한 많이 남긴다고 합니다.
실제 단가는 최상위급 장비라 해도 얼마 안된다고 하네요.
주4의 경우 선더버드 1G는 제가 알기로는 2000년 9~10월 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대단한 화제였지요..^^
팬티엄3 500 제품이 봄에 출시, 700, 800, 833 이 여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당시 833 이 오버를 하면 1G 를 찍었기에 용산에서 무척 구하기 어려웠지요.
2000년 봄에 500을 시장에 풀리자 마자 구매를 했기에 2000년 이전 사양이다. 는 2000년 사양이다로 수정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라 굳이 수정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이런 물건은 하드웨어 가격만 고려하면 안됩니다. 버팔로와 QNAP의 하드웨어 가격은 비슷할지 모르지만 제공하는 기능을 보면 QNAP이 확실히 앞섭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이죠. 또 이런 소프트웨어 역시 가격에 포함되어야 하니 부품 단가로 비교하는 일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을 보니 제가 구입할 때 고려했던 부분이 많이 있군요. 사실 다른 부분도 중요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역시 가격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거의 혼자 사용하기 때문에 1bay에 가장 싼 녀석으로 고르긴 했는데, 이것도 병인지 상위 기종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들일 때는 이 글을 참고해서 가격말고 다른 기준으로 한번 골라 보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나스를 이용하여 APM기반의 서버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PC를 이용하여 APM기반의 서버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불안정할 것 같고, 나스는 사양은 좀 낮더라도 계속 켜 놓더라도 안정적일 것 같은데, 가능은 할찌? 혹시 가능하더라도 PC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어떨런지? 호스팅은 트래픽은 그렇다 하더라도 하드용량만 커져도 가격이 상당 비싸지므로 나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 꽤 괜찮을 듯 싶은데. 도아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NAS를 고민하다가 저는 그냥 PC를 한대 꾸몄습니다.
VIA의 CPU일체형 보드에 XP를 깔아놓아서 쓰고 있는데 원격데스크탑을 통해서 관리할때 늘 보던 윈도우 화면으로 컨트롤을 할 수 있어서 따로 UI에 적응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NAS의 미니멀함과 심플함, 저전력이 매력적이긴 한데 차후 확장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PC로 꾸미려니 전기요금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저도 동일한 버팔로 NAS를 얼마전 구입했습니다. 주 목적은 DLNA를 통해 동영상을 TV(LG-47LE5500)로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전에는 PC에서 네로 미디어 홈 서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동영상을 감상했는데, 아무래도 PC이다보니, 전기세등의 문제때문에 계속 켜두는 것도 그렇고, 동영상을 볼때마다 PC를 켜야 하는 불편함때문에 NAS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입후 현재 가장 큰 문제는 DLNA를 통해 NAS에 저장된 동영상 재생시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NAS(Twonky 서버가 설치된 제품)가 이런 문제가 있더군요. 구입전에 미리 확인하지 못해던 점인데, 제가 사용하려는 주 목적으로 볼 때 제품을 잘못 선택한 듯 합니다. ㅡㅡ;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DLNA에서 자막 기능이 제공되는 제품(적어도 제가 보유한 LGTV에서 지원가능)을 찾아보고 있는데, 확실하게 이 기능이 지원되는 제품을 찾기가 힘드네요. QNAP, Syslogy 제품 또한 미디어 서버 제품을 Twonky 서버를 쓰고 있어서 자막 지원이 안될 것 같고, 넷기어쪽의 ReadyNas 제품(삼성TV만 가능하다고 하네요)이나 WD의 MyBook World Edition 제품(아직 확인 안됨)이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혹시 이것이 가능한 제품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가격대비 버팔로 NAS가 좋은 것 맞습니다. 이만한 가격대에 이정도 기능/성능이 있는 제품은 현재로써는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했던 기능이 누락되어 있는게 아쉽습니다.
특히 실망스러운 것은 버팔로측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이미 알고 있음에도, 사용자에게 공지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이에 대한 개선 계획에 대해서도 없다고 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