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그만 할때도 된것 같은데.. 청계천을 생태하천이라고 우기지를 않나..
왜 이렇게 강을 .. 수로를.. 못살게 구는것 일까요..
물하고 왠수졌으면, 자기 혼자만 할일이지.. 대한민국 사람 다 죽이자고 덤비고..
저래 놓고 분명 임기 끝나면 미쿡에 가서 살것이라는것에 백만 스물 한표 ㅡ.ㅡ;;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근현대사 수행평가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는데 저희 조는 4대강사업과 언론탄압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자료를 찾던 중에 이 글을 봤구요. 영상을 지금 다운 받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 반 애들도 이 일의 심각성을 깨달을 것 같아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퍼가도 되는 거겠죠??
어제 밀양삼랑진쪽의 낙동강을 보고 왔습니다.
삼랑진은 밀양강과 낙동강이 합수하는 지역으로 많은 나루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겨우 흔적만 있는데, 낙동강철교 아래의 나루터 자리 횟집에서 매운탕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옛날 나루터 자리를 가르켜주며, 부산 하구둑 건설로 강에 고기가 많이 사라졌기에 양식민물고기로 영업을 하며, 낚시꾼이 잡고 있는 건 베스라고 하더군요.
낙동강역과 삼랑진역 사이가 12공구 13공구 현장이었는데, 그곳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채소와 딸기밭이었답니다.
추석에 채소값이 엄청났습니다.
날씨탓도 있지만, 부분은 낙동강을 비롯 4대강 유역의 채소밭 등이 갈아 엎어졌기에 영향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이런 부분에 관심이 없지요.
지금은 철교 아래에 나루터 자리가 있지만, 보상 문제가 해결되면 헐릴것 같다고 했습니다.
바다를 메워 부산 신항을 만들면서 무인간이역인 낙동강역은 물류 이동으로 복선 공사중이었고... 참 미묘한 현장이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4대강 공사(이건 결코 사업이 아님)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대강 개인척으로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남들 싫어하니까? 무조건 궁중심으로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반대하는 사람에 뭐라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찬성하는 사람에게까지 욕할건 없지 않습니까?
찬성하는 사람이 반대하는 사람 욕하면 좋아할리 없겠지요.
내상각은 분명 미래엔 좋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국토로 한모습을
보여줄게 확실한 희망이 보이기때문입니다.
당분간은 조금 거추장 스럽고 맘에 안든다 해도
분명 작금의 정치인들이 1000년 2000년 살아갈것도 아닙니다.
미래 한국의 아름다운 국토를 위해 과감하게 고치지 않, 실천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의 논리로 생각해선 안됩니다.
사람의 몸이 아프면 치료할땐 아프지만 다 나으면 좋듯이 ...
우리나라 4대강도 우리의 몸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