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싱크 기능은 Gmail을 이용해도 사용하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실제 웹 Gmail에 들어가 보시면 [Notes] 라벨이 생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맥의 Mail 어플리케이션에도 메모 탭이 활성화 되신것을 보실 수 있고요,
자신이 작성한 메모는 메일 목록함 보낸 사람 좌측에 메모 아이콘이 떠 있는 것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메일 계정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노트를 비롯한 세가지를 싱크할 수 있도록 뜨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글을 쓰며 빠트린 부분이지만요. 다만 모바일 미는 이 세가지 외에 추가로 동기화할 수 있는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모바일 미 계정에서 이전에는 노트가 안되다 이번에 된 것으로 파악한 것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괜춘합니다. ^^
화면 키보드 없이 넓은 화면에서 입력할 수 있으니 요긴하더군요. 처음에 한영전환을 어떻게 하는지 몰랐었는데, win+space bar 로 등록된 locale들 사이에서 전환 가능합니다.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별 생각없이 저화질로 촬영해버려서 선명하게는 안보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FiyGfLmS_0k
그리고 설명 중에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iOS4에서 동영상 녹화시 화면을 터치하면 그 곳에 맞게 초점을 조절하여 줍니다.
잘 봤습니다.
사진 앱에서 얼굴과 이벤트는 말씀하신 게 맞는 거 같아요.
맥에서 싱크한 제 아이폰에서는 얼굴과 이벤트 정보가 있는 사진들이 있기 때문에 얼굴/이벤트 탭도 다 나오는데,
윈도에서만 싱크한 제 와이프 아이폰은 장소만 나오네요.
홈단추 사용법에서 두번째를 길게 누르면 자주 통화하는 목록이 나오는 기능은
제 아이폰(GM 버전)에서는 동작하지 않네요. 설정을 좀더 뒤져봐야겠습니다.
아참. 키보드 관련 첨언하자면,
지구본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사용하는 여러 키보드가 팝업으로 뜨고, 그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길게 누를때뿐만 아니라, 누른채로 휙 드래그하면 곧바로 선택 팝업이 뜨구요.
가끔 입력하는 일본어/한자를 위해서 한/영/한 쉬프트할때마다 지구본을 여러번 눌러야 하는게 불편했는데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다만 짧게 눌렀을 때 최근 사용한 키보드 사이에서만 토글되는게 아니라
여전히 지정되어 있는 키보드로 순서대로 바뀐다는 건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