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통화 뿐만 아니라 요금제의 기본요금도 일할 계산됬을겁니다.
그러니까 i라이트의 10일치 요금+스마트10000의 10일치 요금+나머지 날수의 i미디엄 요금
이렇게 기본료가 부과됬을겁니다.
굳이 KT만 그러는게 아닌걸로 압니다. SK도 똑같이 하고 있던데...(05년도에 KT에서 SK로 넘어온..)
무료통화가 제공되는 요금제가 많지가 않아 다들 알지 못하시는듯....
SK 웹에서 요금제 변경할때 해당내용을 본기억이 있는데...아이폰앱이라서 공간 문제 때문에 못넣은건가...
LGT는 모르겠으나 파워콤과 통화하면 더한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고객이 아니라 고객센터가 고객이더군요.
고객이 고객센터의 눈치를 봐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열받아 면상보고 이야기 하자고 민원센터장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자신이 있는 곳은 부산에 있는 고객센터라 합니다.
토요일 비행기 타고 갈테니 12시 넘어 오면 퇴근하고 없다고 놀립니다..-_-;;;
잘 읽었습니다.
역시 kt의 요금제 문제에 대해서는 저 또한 불만이 많았거든요.
kt 뿐만 아니라 SKT 에도 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니거든요.
제가 쓰고 있는 휴대폰은 삼성 애니콜 SCH-V745 인데요.
이 휴대폰은 이상한게 다운로드나 인터넷 한 번 할때마다 사용료가 20000원 씩 불어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 통화 및 받기, 문자 메세지 보내기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TTL 요금제에 고지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기기 값을 지불했는지를 꼭 살펴보기 바랍니다. 저처럼 2번 납부하게 되는 일이 심심찮게 있으니까요.
살 때는 할인이니 어쩌니 하지만, 막상 지나고 나면 휴대폰 가격을 다 주고 사는 셈이지요. 제 경우는 45만 원짜리 휴대폰 사면서 할인이라기에 21만 원 내고 샀다가 다달이 2만원씩 붙어나오는 것 때문에 피봤습니다. 할인이라고 쓰고 할부를 찍었더군요. 더구나 1년 약정... ㅡㅡ;
계약서 꼼꼼히 읽지 않으면 당하기 쉽습니다. 더구나 TTL 요금은 대부분 청소년이나 경험이 부족한 대학교 초년생이 대상일 가능성이 높으니 좀 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10년이나 된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SKT로는 번호 이동이나 통신사 이동을 생각조차 않는답니다.
먼저 저는 도아님글 좋아하고 제 구글 리더에도 등록되어 있는데요..
살짝 태클 걸자면 작년에 도아님이 쓴 "아이폰의 가능성을 제로 만드는 KT 요금제" 란글에 보시면 요금제에대해서 비판하시면서 500M나 1G 데이터는 한나절쯤이면 다쓸 용량이다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써보니 그렇지 않으시죠?
그냥 살짝 민망하시라고.... 죄송요~
전 SKT를 사용했었었죠.
요금 변경시 그런 내용을 알려주긴하는데 워낙 계산법이 복잡해서 한번도 따로 계산해본적은 없었죠.ㅋㅋ
암튼 글 잘 읽고 갑니다.
참고로 미국 같은경우 일할 계산이 아니라 한달 단위 계산임으로 저런 복잡한 과정은 없고
또 ㅇ
소비자가 원한다면 다음 플렌 싸이클에 마춰서 변경도 가능하답니다.
이전 모인터넷 고객센터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제친동생은 현직 KT 직원(핸드폰관련)이고요....
이두곳과, 아이폰 사용하기 전에 창의력은 밥말아먹은 SKT(풋 ^^;;)에서 핸드폰을 장기고객으로 사용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인터넷 / 핸드폰 요금은 전부 일할(하루 하루) 계산으로 적용이 됩니다.(그래서 사용정지를 했을경우 나오는 요금이 틀리죵^^)
정해진 량보다 더 많이 사용하면 과금되는거는 정상인데, 정작 중요한거는 도아님이 말씀하신데로 적게 사용을 했는데, 과금이 되는게 문제가 됩니다.
이때, 요금제를 변경할시에 일할계산이 됩니다. 또한, 요금이 어떻게 변합니다. 라는 설명을 안듣고 자신의 손실이 생긴다면, 항의해서 100% 환불 또는 감면 받을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얼마 감면해주겠네..머네 해도..완강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야 합니다. 또한, 들었는데 못들어다고 우기면...당시 상담했던 기록을들 찾을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우기다가 바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금전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요금에 관해서는 자세히 설명을 해주도록 되어있지만, 대부분 고객들은 변경만 되었다면 다 끝난줄 알고 뒷 이야기는 안듣고 대충 마무리 지어 끊어버리는게 일수..)
그렇기 때문에 요금에 관해서는 조금 귀찮더라도, 꼭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서 변경 또는 취소를 하는게 좋습니다.
네...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여러 통신사를 다 이용해 봤지만...뭐 다 맘에 안들긴 합니다.^^
도아님이 언급하신대로, SKT 고객센터와 KT고객센터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사실 홍뻥도 아이폰 아니었으면 KT 이용하지도 않았을텐데...좀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싶군요. 응대하는 직원분들이 제가 물어보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니...답답하더군요. 무조건 친절한것이 아니라 고객센터가 뭘 해야할 지 알고는 있어야 되지 않을런지...
오늘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예. 보통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도움을 받기 보다는 도움을 주는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고객센터가 외주를 주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SKT가 그 점유율을 유지하는 것도 고객센터 때문이 아닌가 싶더군요. 나이드신 분들이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정말 열불 터진다고 하더군요.
기업의 입장에서 만든 정책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아주 불합리하죠. 그러나 다른 한켠으로 생각하면 매달 요금제를 바꿔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 정책 자체는 비판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지의무 위반은 분명히 지적되어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