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발언 때문에 다음 아고라 청원란에서 탄핵서명 운동이 시작되었더군요. 노대통령을 탄핵한 주체들이 버젓하게 권력을 잡고 더욱 최근에 모든 매체를 독재군사정권 시절 수준으로 장악하는 걸 보면서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깨어있고 의식을 가진 국민들이라면 반드시 싸워야 합니다.
독도 발언 자체도 문제지만 그 근본이 되는 역사관, 국가관, 건강한 민족의식이 없음이 더 무섭고 심각하며 슬프게 여겨집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그에게 투표한 모든 사람들은 역사 앞에서 책임을 지고 두려움으로 이제라도 각성하고 바른민주주의를 위해 판단했으면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기득권층과 영남인(지역주의를 매우 싫어합니다만 이건 사실이니까)이라는 데 더욱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튼 선거에 참여하고 투표로 심판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의 조카도 올해 초등3학년에 장애2급인데
국가에서 도움이 너무 없더군요 아직 어린아인데
하기사 무료급식도 어려운 국가에서 장애에 대해 조금 신경 쓰달라면
투정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어린아이가 장애로 불편한데
조금 학비감면과 공부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조카에게는 노무현님의 정신이 무엇인지 납득
시킬수 없지만 사람 사는 세상 이것을 알려 주고 싶은데 그 세상이 와서 비록 장애로 몸이 불편할지언정
몸은 장애로 색안경을 끼고 장애인 연금 마저 토건사업에 탕진하는 이 무능한 정권에 더 이상
장애인들이 희생양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격이란 말로 자신의 입으로 떠벌이는게 아닙니다. (2010/03/10 23:07)
RE :
DEL
격이란 말을 함부로 떠벌이면 자화자찬에 불과합니다.
격이란 타인이 존귀하게 부르는 신성한 단어죠 그렇지만 어묵이씨는 격이란 단어를 너무나
생각 없이 경솔하게 사용을 하시네요, 차라리 당신이 콜미 허씨라면 공중부양과 유체이탈의
엽기적인 인간이라 그리 생각도 하겠것만 일국의 최고 통수권자가 격이란 단어를 그것도
국가의 격을 함부로 입에 담아 국민들에게 막대한 스트레스를 주는게 가장 당신 스스로
격을 떨어트리는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국가의 국격이란 우리가 가지는 긍지가 아니라 우리의
양심과 의식이 외부세계에 알려져 외부인들이 우리에게 긍지를 배우려는 마음이 바로 말로는
형언할수 없고 몸으로 표현할수 없는 격이란 가치의 실체입니다, 하오나 당신의 격은 무엇인가요,
시장통에서 상인들의 염장을 지르며 어묵을 개걸스럽게 먹는게 서민의 격인가요 해외수주로
원전을 낙찰 받는게 당신의 격인가 아니면 녹색환경을 표방하여 우리의 젖줄인 4대강에
우리 스스로 말뚝을 박으며 일제의 말상정책을 따르는게 당신의 격인가요.
당신의 격은 공격이며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은 저승길입니다.
당신은 지금 국밥을 만들고 계십니다, 한마디로 당신은 나라를 말아 드시고 계십니다.
힘 없는 가난한 백성으로써 당신에게 발언권이 없어서 다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설령 말을 한다고 하여도 나는 공안에게 이끌려 나의 발다리는 구속되고 나의
입과 혀에는 재갈이 물려 끌려 나가는 개나 소가 되겠죠,.
각국정상과의 회담에서 미리 연설문을 작성하여 준비성 있는 연설을 하셨는데
저 어묵님은~너무 입에서 즉흥적으로 떠벌이는 애드리브 같습니다, 설령 긴장이 되어도
한마디가 일국에 일파만파 어떠한 파란과 영향을 줄지 모르는 자리에서 그렇게 섣불리
연설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대중에게도 한번의 실언이 사회에 인맥에
영향을 끼치는게 , 국가관계를 약속하고 우방관계를 다지는 자리에서 저런 말을 하다니요
참으로 민망하고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음이 사람의 세치혀에서 뱉어낸 말인데 너무나
경솔하고 어리석습니다, 연설에 준비성이라고 발바닥에 때만큼도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앞서 가신 노대통령님의 철저한 프로의식이 그립습니다.
적자세대며 "大學"에서 실은 큰 가르침이 없는 현재의 고비용 저효율의 음주와 퇴폐만 배우는 대학을 자퇴한
한 학생의 대자보가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많은 공감과 명박정권의 전횡을 가슴 떨리게 느끼게
되네요, 학비가 낮으면 교육의 질이 낮지 않느냐, 이런 답변을 한 대통령 진정 배우고 싶어도 가정형편에
학업을 이루지 못하는 수많은 학생의 원성을 사면서도 학비는 낮출수 없지만 기득권의 감세에는 혈안이
되는 이 나라 미래 없는 투기 대통령의 도박정치에 환멸을 느낍니다. 진정 낮은것은 질이 아니라 당신의
저질근성입니다. 이런 속물대통령~~교육은 투기가 아니라 미래의 투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