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쯤 본것인데 어떤분은 아예 IE6으로 접속하면 접속을 차단하고 X 표시와 함께 브라우저부터 업그레이드하고 오라고 띄우시더군요. 그 플러그인이 워드프레스용이 아니고 텍스트큐브용도 같이있었으면 제 블로그에도 적용할텐데 아쉽게도 그렇지가 않고 만들 능력도 안되서 텍스트큐브 savethedevelopers 플러그인의 주소, 이미지 링크만 고쳐서(플러그인 내의 주소는 닫힘) 달아놨습니다(쩝)
<!--[if lt IE 7]>
<script>
self.opener = self;
self.close();
</script>
<![endif]-->
위의 코드를 넣으시면 아무런 메세지 없이 그냥 창이 꺼집니다.ㅋ(물론 방문자 수에 아주 큰 타격이 있겠지만.....)
아님 저처럼 위 코드를 응용해서 팜업창을 뛰운뒤에 꺼도 되고요...
우선 IE6에 앞서 제일 먼저 해야 할게 바로 No More ActiveX 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와닿진 않지만 IE6 대신 IE를 업그레이드하여 IE7이나 IE8을 사용하면 IE6에서 겪지 못했던 에러를 겪는다고 하더군요. 그냥 IE를 포기하면 될거 아니냐? 라고 하면 ActiveX 때문에 그러질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 ActiveX의 경우 누가 뭐래도 IE6 + XP에서 가장 편하게(?) 쓰도록 만들어져 있기에 이런 왜곡된 웹환경(을 가장한 인트라넷환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IE6을 벗어나기 참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 ActiveX만 아니라면 굳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는 IE7이나 IE8 대신 Firefox나 Chrome 및 Opera 등 많은 다른 웹브라우저로 넘어가면 되는데 그놈의 ActiveX 때문에 그러질 못하죠.
예를 들어 정부사이트나 은행사이트처럼 상대적으로 필수적인 웹사이트들은 업무를 볼때마다 ActiveX를 사용하지 않도록 민원을 넣는 운동이 필요하며, 인터넷 게임사이트처럼 생활에 꼭 필수적이지 않은 웹사이트들은 ActiveX를 쓰면 아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등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아무래도 외국이라 그런가 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맥을 비롯한, 다양한 PC가 한 컴퓨터실에 설치되어있답니다.
또, 부라우저같은 경우도 IE8과 함께 크롬, 파이어폭스 등이 같이 설치되어있죠.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MS의 히이 대단한거같은 생각이 드는것이 인터넷 뿐만 아니라 문서는 워드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참 싱기한 것은 윈도우즈 네트워크 로그인을 사용해서 컴퓨터를 부팅할 때 나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내 개인 설정이 로드 되는것도 정말 싱기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려면 표준이 정해지고 표준에 따라 홈페이지들이 제작되는것이 가장 좋을탠대... 말이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로그인하면 자신의 설정 파일을 읽어 오는 기능은 NT 시절부터 읽던 기능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네트웍의 최대 장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좋은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곳은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가 다양성을 보장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런 다양성이 없죠. 그래서 **다르면 틀린 것**이 됩니다.
전자정부 웹호환성 준수지침 이란 것이 있더군요.
적극성을 가지고 움직이시는 다른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만족스럽진
않지만 정부에서도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되기까지는 한참 걸리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도아님의 글내용과 연관되는가 싶어서 댓글달아 봅니다.
별가나 꿈틀이나 마찬가지로 정신병 중증환자죠.
그나마 꿈틀이는 자기 소신이라도 있지(엄한데 화풀이해서 문제지만) , 별가 새끼는
그저 남의 글만 퍼가지고 와서 지 마음대로 논리라고 지껄이고 그러면서 남이 이건 아니다라고
댓글달면 욕이나 하고 그러면서 남의 블로그에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싸움박질이나 하고 남의 블로그를 헐뜯는 애기도 하고.
예. 그래도 꿈틀이가 별가 보다 나은 것은 나름 **소신이 있다**는 것과 적어도 다른 사람의 컨텐츠를 훔처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죠. 반면 별가는 이명박을 지지하다, 이명박 까면 사람이 모인다고 다른 사람의 글을 훔처 이명박을 까는 등 정말 대표적인 **누리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