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가지 예만 들어볼께요.
애플이 사용자들 이야기를 그렇게 잘 듣는다면 전 세계적으로 말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아이폰 배터리교체 불가는 무엇일까요? 사실 많이 불편하고 몇년동안 건의가 되어 왔지만 바뀌지 않는 부분이죠. 루머로는 4G에서 배터리교체가 가능할 것 같다고도 하지만 아직 루머일뿐이고요.
이것만이 아니고 비슷한 폐쇄적인 정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삼성을 떠나 모든 제품은 사용자를 생각해두고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더 자기회사 제품을 오래 그리고 다시 사용하게끔 유도하도록 기획을 하지요.
이건 추측이지만 애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개발자의 의견들이 잘 조율되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우리나라처럼 x묵살 당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먼저 글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를 배려한다**는 것이 **사용자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디자인은 애플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그 디자인을 해치는 것은 무엇이든 허용하지 않습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이죠.
쉽게 이야기해서 디자인을 해치는 배터리 교체는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교체를 원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이죠. 그리고 이런 일부의 주장을 받아드려 자사의 최고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을 무식한 짓이죠. 또 이런 것을 **사용자에 대한 배려**라고 하지 않죠.
>그리고 애플,삼성을 떠나 모든 제품은 사용자를 생각해두고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더 자기회사 제품을 오래 그리고 다시 사용하게끔 유도하도록 기획을 하지요.
>이건 추측이지만 애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개발자의 의견들이 잘 조율되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우리나라처럼 x묵살 당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삼성의 제품을 사용해 보면 애플만한 사용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은 이런 UX에 20년 넘게 바친 업체고 삼성은 이런 UX를 고려해 본적이 억는 업체죠. 또 제 글은 애플이 개방적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삼성 휴대폰을 참 많이 이용했습니다.
(2대 빼고 모두 삼성휴대폰이고 약 8대정도 인것 같네요.)
처음 휴대폰이 배우 안성기씨가 본부~ 하면서 광고하던 에니콜플립이었네요.
삼성 울트라슬림부터 60~80만원대 고가폰을 3대를 사용했는데..(울트라슬림, 햅틱2, 아몰레드)
울트라슬림은 2년 딱 채우자마자 안터지고 액정백화현상으로 말썽 부리고
햅틱2는 온갖 버그에 터치패드 오류..블루투스기능을 활용할려고 블루투스 헤드셋를 4개나 구매했는데(듣보잡1개, 소니, 모토롤라, 삼성) 모두 끊어지는 현상이 심해 도저히 사용을 못하겠더군요.
삼성에서는 햅틱2문제를 부정하고 블루투스 헤드셋 탓을 하더니 삼성 최신 블루투스 헤드셋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니 말을 못하더군요.
아몰레드는 느려터지고 디빅스폰이라 광고를 하는데 제한이 너무 많고(인터넷에서 쉽게 구하는 동영상 10개중 2~3개만 재생가능합니다. 코덱제한, 비트레이트 제한...결론은 별도의 인코딩 필수)
삼성 휴대폰은 그동안 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안주를 했지요.
이제 삼성 휴대폰을 구매할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0원 버스폰 + 삼양라면 한박스 이벤트라면 고려를..^^;;)
애플의 생태계를 보며 갖혀진 낙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삼성은 아마 애플에게서 가두는 방법만을 왜곡적으로 습득한듯 하군요....
햅틱UI에 집착하는 이유도 도저히 알 수 없는데다가, 구동 동영상만 봐도 반직관적인 UI/UX가 다분해 보이는며, 포화상태의 모바일OS시장에 어떠한 경쟁력도 없이 탄생한 그야말로 자신들의 삽질철학과 무지를 전세계에 피력한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역시 삼성은 뭔가 다릅니다. ^^*
삼성을 옹호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제대로 공개되진 않은 것 같은데
'바다'인가 하는 그 OS/플랫폼은 좀더 살펴보고 말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UX부분은 좀더 나중에 발전할 수도 있겠죠.
제품은 기술적인 평가로만 평가받았으면 합니다.
만들려고 개고생했을 엔지니어들이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BADA 관련 동영상 보면서 참.... 이란 생각만 들었습니다. 여전히 햅틱UI에서 벗어나지 못했군요. 햅틱UI의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삼성입니다. 뭔가 나아질까 싶었지만, 여전히 수렁으로 들어가는 삼성... 이젠 진짜 답이 없군요. 그냥 하드웨어나 잘 쑤셔 넣어서 잘 만들면 이렇게까지 뭐라고 이야기 안할텐데요.
(OS를 어떻게 정의하냐의 문제겠지만...) 바다는 삼성이 만든 OS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와 같은 거지요ㅋ (리눅스 OS와 구글이 컨트리뷰션한 콤포넌트들을 조합한 모바일폰용 플랫폼). 바다는 nucleos에다 삼성 또는 써드파티에서 개발한 콤포넌트를 조합한 삼성모바일폰 전용 플랫폼으로 알고 있습니다.
ㅋ 그렇게 되나요? 바다는 삼성이 만든 건데, 그걸 OS라 불러야 하나, 아니면 Kernal+Device Driver+Application Framework/Application+GUI..를 묶어 놓은 모바일 플랫폼이라 불러야 하나, 뭐 그런 의미로 말씀드린 거지요. 본문의 내용과 무관하게 용어가지고 걸고 넘어지려고 하는 것으로 비쳤나 본데요 ㅎㅎ.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보통 국산이라고 하면 30% 이상 자국의 부품을 사용하면 국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30%를 국산이라고 할 수 없으니 50%를 국산이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국산이라는 의미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30%를 국산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90%가 되도 국산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를 만들며, 엔진만 외산을 썼다면 이 또한 국산으로 보기 힘들죠. 그런 논리리를 극대화하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운영체제도 MS에서 만든 것이 아닌게 됩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C를 응용한 것이니까요.
삼성 제품 뿐만 아니라 삼성 자체도 싫어하시는 듯 하군요. 어느정도야 이해를 하겠으나 도아님께서 쓰신글들은 매우 감정적인 느낌입니다. 삼성것을 안쓰셨다면 어디것을 쓰고계셨는지요?그것에는 만족하셨습니까?엘지 대우 곳에는 만족하셨나요? 전 삼성에 대해 잘 몰라 그 자체에 대해서는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만 도아님 글은 그저 허공에 욕을 내 지르는 듯 하네요. 진정하시고 우리 기업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써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래도 제 생각에는 그나마 삼성 엘지 현대가 있어 지금 우리가 이정도 먹고 산다고 봅니다. 도아님도 우리 중 한명이죠. 아무 대안없는 비판은 해 봐야 마음만 나빠집니다. The secret에서 본 것같군요...
간단하오. 민주노동당 당명은 너 같은 미친놈들의 레드컴플렉스 때문에 나온 이야기라오. 그 당명이 싫어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오. 또 위에 욕지거리하다 구사리 먹은 글이 사라진 것을 보니 그딴 짓을 하는 것이 챙피한 줄은 아는 모양이구려 그려. 마지막으로 난 진보가 아니라오... 수구 꼴통들이 보기에 진보로 보일 뿐이오. 따라서 내가 진보로 보인다면 네가 수구꼴통이 아닌지 먼저 생각해 보기 바라로. 다만 **머리를 망치로만 쓰는 종족**과는 대화가 되지 않으므로 여기서 그치겠소.
안타깝습니다. 저 제품을 보는 순간, 민망해집니다. 제품을 보면 그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문화를 엿볼 수 있듯이 애플이나 구글에서 볼 수 있는 End-User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군요. 삼성맨들 잡아다가 구글이나 Facebook 등의 회사에 한 몇년간 빠뜨리고 싶습니다. 개방형 문화에... 노는 문화에... 동영상에 나오는 저것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 아닌 개발자를 위한 제품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 앞이 깜깜해지는군요... OTL
삼성전자가 개발한 그 운영체제 '바다'도 내 생각엔 완전한 실패작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부가 한국형 스티브잡스를 양성하겠다는 애기도 다 개뼉다귀 같은 소리입니다.
(IT에 대해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분들이면 이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님)
일개 기업(MS) 에 독점을 당하고 협박이나 당하며 active-x라는 쓰레기 정책을
고수하는 주제에
웹표준이 어쩌고 저쩌고 IT 발전에 노력하겠다는 애기가 넌센스죠.
그리고 도아님의 블로그를 읽다가 네이버에 관련된 애기가 나오길래
(꿈틀꿈틀 님의 블로그와 비슷하다는 생각) 잠시 그 애기를 할려고 합니다.
너무 긴글이 될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 합니다.
저는 최근에 네이버를 탈퇴한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의 회원가입을 할떄 주민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짜증나는 것이 첫번쨰
원인이고 둘쨰는 똑같은 사람이 보낸 스팸이 계속 날라오는 것 때문에 왕짜증이
난것이며 (도아님 께서도 꿈틀꿈틀 님의 네이버 저질 스팸정책을 읽어보셨을 겁니다)
셋쨰는 CPU를 무진장 고문해대는 비표준 웹사이트 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로 웹검색을 하다보면 CPU 에서 요란한 바람소리 때문에 시끄러운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네이버를 탈퇴하고 핫메일로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웹페이지는 구글영문(www.google.com/intl/en/) 을 메인 홈페이지로 마련.
(아! 참 넷째는 최근에 뉴스에 나온 것 중에 사이버 망명설이 있는 것도 이유가 됨)
그러나 이 글을 쓰는 저는 핫메일도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민번호등 개인 신상정보를 그다지 요구하지 않는 점과 서버가 외국본사에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심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MS 의 뻥튀기 마케팅
(닷넷 프레임워크, 윈도우 비스타 보안, 그 밖의 기타등등)에 질렸을 뿐더러
메일을 주고 받거나 컴파일러(비쥬얼 스튜디오 ) 다운 및 인증, MS의 주력제품(윈도우, 오피스) 등을 구매하는 일이 목적이기 떄문에 핫메일에 가입한 것입니다.
나머지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나 메신저는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필요없습니다.
또한 제가 삼성전자 못지 않게 짜증나는 기업이 있으니 SK 텔레콤의 싸이월드 입니다.
지금 현재 대학생인 관계로 친구들과 자료를 주고 받는 것이 거의 네이트온인지라
안 쓸수는 없지만 네이버로 된 아이디를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것이 불편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말하면 네이버를 탈퇴 했기 때문에 id를 핫메일로 바꿔야 하는데 그 서비스를
작년에 완전히 중단되었다고 하길래 어쩔수 없이 쓰고 있음).
게다가 고객서비스는 더욱 가관이죠 (무슨놈의 상담원이 하루종일 전화받는다고 야단인지
........)
그래서 저는 싸이월드도 대학 졸업하자마자 탈퇴 할 생각입니다.
(보안도 허술하고 회원가입할떄 개인정보 묻는것도 한몫 거들음).
이상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그리고 도아님의 이번글을 읽다가 네이버와 싸이월드에 대한 원한이 용솟음쳐
참지 못하고 쓴 것입니다.
도아님의 글 주제를 쓰다가 갑자기 샛길로 빠진 것을 다시 한번 양해 드립니다.
삼성 핸드폰은 그냥 공짜폰이 최고인 거 같네요.
뭐 공짜폰이 k3g 가져다가 인코딩해서 넣었더니 176x144 인가 하는 원본 크기가 아니니까 초록/흑백/파랑 부분이 나뉘어 나오고... mp3 플레이어는 20곡만 재생하면 메모리 오류 나고... 오즈 풀브라우징 같은 경우는 적당한 때 메모리 오류 나고... 메시지 와도 인식을 가끔 안 하고... 전화 소리는 작고... DMB는 17MB 내장메모리에만 녹화 가능하고... 버튼 위치가 괴상하고...
이 핸드폰 쓰면서 좋았던 건 알람이 확실하단 거, '산들바람'이란 벨소리가 있다는 거 밖에 없네요. CYON건 알람이 가끔 안 울려서;;
모르면 안쓰는 것이 최선이겠죠. 삼성에 대한 비판이 주가 아니라 **악덕기업**에 대한 비판이 주이고, 그 중에 악행을 가장 많이 저지른 삼성, 네이버, 이스트에 대한 글이 가장 많죠.
>애플에 대한 비판은 없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못 찾은건가..
님이 애플을 싫어한다고 제가 비판해야 하나요? 애플이 싫으면 님이 직접 쓰세요. 여기서 찾지 말고.
>중국과 한국의 신제품 교환 정책이 서로 다른데... 규모가 작아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기에는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요.
알고 쓰세요. 먼저 규모가 작아서 발생한 일이 아닙니다. 또 억울해서 쓰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죠. 전 비난은 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이 우리나라를 이렇게 대접하는 것은 애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환경의 문제죠. 애플 컴퓨터로 접근할 수 있는 관공서, 금융권이 있나요? 이런 나라가 대접 받기를 원하는 것이 더 우수운 것 아닌가요?
그런데 저런 쓰레기제품을 왜 국민들은 자꾸 속으며 살까요?
바로 언론에 의한 세뇌 탓이 제일 큽니다
삼성의 똘마니 하수인 조중동(특히 중앙)이 매일같이 삼성찬양에 혈안이 되있으니
그걸 언제나 곧이곧대로 믿고 당연히 삼성제만을 살수밖에 없죠
삼성이 망하려면 제일먼저 삼성의 주둥아리 '중앙일보'를 폐간시켜야 합니다
있습니다. 자동으로 접속되지 않는 것 뿐입니다. http://offree.net/i 로 하면 아이폰, http://offree.net/m 으로 하면 휴대폰입니다. 즉, 두개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에서 그 쓰레기 같은 햅틱에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안드로이드는 루팅을 하면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데 그게 다 뻘짓 때문이니...
전 샘슝 놋북 쓰고 나서부터 샘슝을 꺼리게 되었죠... 놋북으로 플밍하는데 거의 5분만에 짜증나는 파란 화면이 뜨지 않나, 복구솔루션으로 밀어도 그 짜증나는 파란 화면이 뜨질 않나... 차라리 4년전에 산 손휘 놋북이 더 낫더군요... 덕분에 집에 전자제품은 거의 다 손휘이죠... ㅎㅎ
사실 이 글은 삼성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해당되네요. 삼성 Lg 애플 htc MS 등 기업들은 이윤을 주 목적으로 하나까 이윤은 추구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하청업체까지도 의견을 묵살하는 경우가 빈번하니까요 어쩔 수 없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기업이 조금 더 상대방을 배려하는지가 관건이겠군요.
무엇이든 마찬가지지만 다 똑 같다고 물타기 하기전에 공부를 먼저하기 바랍니다. [하청업체의 입장에서 바라본 애플과 삼성](http://andykimm.tistory.com/18)를 보기 바랍니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이윤 추구에도 상생이 존재하죠. 외국의 대부분의 기업은 **파트너 관계**를 맺는 반면에 국내 기업은 **하청 관계**를 맺죠. 님은 바로 이런 기본을 모르기 때문에 삼성과 애플 모두 해당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