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궁금해서 메시지 보내봅니다.
오늘만 무료 글 올리실때 거는 다운 받는 링크 및 이미지 사진은 http://appshopper.com 에서 허락 맞고 올리시는건지요?
그런게 아니라면 최소한 출처 정도는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입장 바꿔서 도아님이 올리신 이미지를 링크채로 퍼다가,
다른 사람이 리뷰를 작성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여기 오시는 분들 http://appshopper.com 여기에 들어가면
여기 리뷰에 나온거 다 나옵니다. 꼭 이 사이트까지 와서
오늘만 무료를 확인할 필요는 없죠.
허락을 얻고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몇가지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이미지와 글 설명의 저작권은 AppShopper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리뷰가 아니라 자사 제품의 홍보문구로 어플 제작사에서 애플에 제공한 것을 AppShopper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작권에 대한 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입장 바꿔서 도아님이 올리신 이미지를 링크채로 퍼다가,
>다른 사람이 리뷰를 작성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따라서 이 부분은 경우가 전혀 다릅니다. 쉬운 예로 **LG에서 자사 제품 광고**를 하고 그 광고를 제 블로그에 올리면 LG에서 싫어할까요? 좋아할까요? 참고로 제 블로그에는 앱스 토어에 올라온 자사 제품을 다루어 달라고 오는 요청도 많습니다(심지어는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리딤 코드까지 제공](http://offree.net/entry/Redeem-Code-Event)하죠.). 물론 올해가 많이 남아 아직도 **이해는 먼산**이라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이제 남는 것은 이미지 트래픽의 문제입니다. 이미지는 AppShopper의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는 AppShopper에 올라와 있으므로 제 블로그에서 링크를 하면 AppShopper의 트래픽을 잡아먹게 됩니다. 이 부분은 이미 AppShopper에 문의한 상태입니다.
>여기 리뷰에 나온거 다 나옵니다. 꼭 이 사이트까지 와서 오늘만 무료를 확인할 필요는 없죠
여기서 확인하라고 한 사람도 없죠? 오기 싫은면 안오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도 찾아 옵니다. [아이폰 무료 어플 FAQ](http://offree.net/2974)라는 글에 이 글의 소스, 이런 어플을 찾는 어플까지 모두 소개해 두었습니다. 그래도 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역시 **이해는 먼산**이겠죠?
AppShopper에 올라온 설명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문입니다. 이런 것을 리뷰라고 하지 않습니다. **리뷰**의 뜻부터 찾아보고 쓰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모르는 것이 많은 것 같아 추가로 설명하죠. 이런 정보를 어플 제조사에서 애플에 제공하고, 애플의 정보를 AppShopper에서 사용합니다. 즉, 앱스토어에 모두 있는 정보입니다. 그런데 왜 AppShopper로 가라고 하죠? 너무 단순해서 그런 것인가요?
윗분은 영어를 대단히 잘하시는 분인가봅니다.
저도 앱쇼퍼 사이트에 이정보 있는거 다 알고
하다못해 누구나 깔아둔 판도라박스 바겐빈 이런데 줄줄이 정보뜨는거 다 압니다.
그런데도 도아님 사이트를 들르는 이유는 한글로 된 반응들과 도아님의 요약설명때문이죠..
이걸 받을까 말까 판단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영어로된 사이트는 이해/판단하는데 수분이상 더 시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