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네친구들, 제 동생과 뛰놀던 기억이 있네요..^^
동생이 따라가면서 좋아하던 그 표정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저번에 한 번은 할머니댁(전주) 마당에 서있는데 소독차가 아니고 소독..기(?)를 들고 대문안에 마구 뿌리고 가시더라.. 이겁니다..
저는 그걸 고대로 다 맞고..ㅠ_ㅡ;
저희는 지금도 모기차라고 부릅니다. ^^
근데 현재 면사무소에서 공익으로 근무하다 보니 모기차에 실리는 분무 장치를 옮기거나 하는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있는데, 저게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무겁더군요.
위 사진의 분무 장치는 그거랑은 종류가 다르고 크기도 상당히 작은 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