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참여정부때의 소통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수시로 대통령께서 직접 설명하였으니 현재와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뭐든지 설득하려고 노력했었는데 현재는 설득보다는 통고하고 귀막아 놓고 있는듯 하군요 이 정부들어서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것이 이점입니다 저에게는 말이죠 글 잘 읽고 바로 리트윗합니다
제게 세상을 보는 바른 눈을 뜨게 한 은인이신 도아님의 글을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라는 말이 있듯이 이럴 때 일수록 앞으로 3년뒤의 선거(아쉽게도 저는 1년을 못 채워 할 수 없지만)에서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독재 정치, 재벌 위주의 정치에대한 국민의 엄정한 심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노사모니 친노니 이런 용어는 잘 모르지만 인간 노무현 그 자체로 눈물을 흘리며 그의 참여정부를 지지했었고
그가 마지막으로 세상을 등졌을때도 그 인간 노무현을 잃어 비통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의 실수나 그의
잘못을 물고 늘어지는데 털어 먼지 없다면 그는 인간이 아니라 신이며 그를 쥐어짜면 성인이 아니고서야
구정물이 나옵니다 저는 사람으로써 평범했었고 서민으로써 소탈하고 담대한 한 인간적 지도자인 노무현
을 좋아했습니다 이것은 찬양도 칭송도 아닙니다 아버지처럼 형처럼 그런 마음으로 말입니다.
도아님, 몇년전 구로디지탈단지역에서 송년회때 라이타 선물로 받았던 미카왕입니다.
그때, 노사모 이야기 했던 저 기억하시나요...행동하고 참여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약하게 생업에 메달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네요.
계속 도아님의 글 읽고 있습니다. 도아님의 글이 저에게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고 여유가 없으실텐데
꾸준히 글을 쓰시는군요.. 기운내시구요.. 이런 날도 있으면 저런 날도 있는거니까요..
사람에게는 역시 선견지명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할정도로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에서는 임기웅변도 중요하지만 '심모원려'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앞날을 예견하고 바른길을 알려줘도 그걸
옹졸한 독선과 아집으로 인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무리에게는 소용이 없겠죠.
돼지에게는 진주목거리의 가치가 사료만도 못할테니까요...
제 생각이지만, 민주당이나 딴나라당이나 그놈이 그놈.. 그나물이 그나물 같습니다...
민주당이 집권여당이 된다고 해서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딴나라 왜놈들처럼 하지는
않는다고 어느누구도 장담할수 없고.. 딴나라당 안에도 다 친일파 왜놈들만 있는건
아니겠죠. 게중에는 제정신이 박혀있는 인간도 있을겁니다.. 민주당 안에도 마찬가지..
민주당원들 중에도 뉴라이트놈들 못지않은 썩은 사상을 가지고 있는 자도 있겠지요..
단지 그수가 많냐 적으냐의 차이일뿐... 끼리끼리 모인다고 하니,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더 높은것일뿐... 멀쩡한 인간도 딴나라당에 입당하면 물들어서 같이 썩어문들어 지겠죠.
한국땅에서 민주화의 시작을, 민주정이 열린 시점을 8.15라고 한다면 그 시작점부터
아주 제대로 단추를 잘못끼웠다고 밖에 볼수없습니다. 친일 매국노들을 심판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의 손에 권력을 쥐어준 그 때가, 헌법에 의거해서 역적들을 처단하려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기회! 단 한번의 그 기회! 반민특위의 시도가 노덕술이를 위시한 친일 역적들의
손에 의해 와해된 그때부터 아주 제대로 잘못되었다고, 첫단추를 잘못끼웠다고 해야겠지요.
옷이라는게 그렇습니다.. 첫단추를 잘못끼우면 둘째, 셋째.. 다 제자리를 못찾고 엉뚱한
곳에 끼워집니다. 그렇게 될수밖에 없지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어쩌면 당연한 결과... 그리고 자업자득일지도...
저는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을 누군가가 져야한다면, 책임 소재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저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국민 모두' 라고 말할것입니다.
위쇼스키 형제가 각본을 짠 'V for Vendetta'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주인공인 V가 방송국을 장악해서 전역에 걸쳐서 생방송을 하면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도대체 상황이 이 지경이 될때까지 여러분은 뭘 하셨나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무능한 국민들, 우매한 국민들... 항상 이타적이고 수동적이고,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실 대부분의 중산충(이라는게 있다면)과 저소득 하층민들은 정치현안이나 사회현상에
대해서 무지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저 그들 자신의 이해관계에 얽힌 사회 현상이나
정책에 대해서 일희일비할뿐... 거시적인 안목으로 사회현상이나 정치현안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세종시나 대운하 사업도 관심있고 아는사람이나 알지, 대부분의 평범한 서민들..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들고, 당장 자신들의 생계걱정하기에도 벅차고 빠듯한 일반 서민들
은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복지 예산이 줄어드느냐 감소하느냐...
보금 자리 주택에 대한 정책이 어떻게 바뀌느냐... 기초생활수급자 생활비 지급 정책이
어떻게되느냐.. 이런 현안들, 자신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고 이해관계가 있는 것들만
중요할뿐... 그외의 것들은 자신과 상관없기에 어떻게 되던말던 관심밖이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총선 투표율이 그렇게 바닥을 기어다니는 것입니다...
'찍을만한 후보가 없다' 는 핑계에 불과하죠...
대통령이 내놓는 정책이 모든 국민들을 다 만족시키고 모두에게 지지를 받을수는 없습니다.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는 항상 미시적인 안목이 아니라 거시적인 장대한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짜고 운영을 해야합니다... 동네 구멍가게를 운영하는게 아니죠...
하지만 우매한 국민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저 당장 자신에게 뭔가 손해를 끼칠거
같으면.. 당장 불이익이 될거 같으면 그 정책이나 계획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반대합니다..
흔히 하는 비꼬는 표현으로 '일단 무조건 까고 보는 거죠' 왜?? 나한테 피해를 끼치니깐!
노무현 대통령때도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죠... 일단 무조건 깝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교육 개혁이 겉바퀴만 헛도는 것도 다 이와 관련이 있죠... 국민들이 우매하고 무식할수록
속이고 부려먹기는 편하거든요.. 그러니 항상 How to teach가 아니라 How to test만 죽어라하고
바꿔대는 겁니다.
누구를 자리에 앉혀놔도 바뀌는 건 아마 없을겁니다.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을거에요...
그 나물에 그 밥, 그놈이나 이놈이나... 그저 그냥 누가 그 자리를 차지했나??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사람만 바뀌는 것일뿐.. '여우 죽은 골에 이리가 들고....'
V가 근원적인 해결책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제시한 것...
그것은 바로 '국민 개개인의 각성' 입니다.. 한명한명..모든 국민이 눈을 뜨고 올바른 것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항상 눈을 뜨고 있어야 하죠... 보고 싶은것만 봐서도 안되고 보기 싫을 것을 외면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듣기 싫은 소리에도 항상 귀를 열어놓고 귀기울여야 합니다... 그런데 우매한
국민들은 그렇게 행하지를 못하지요...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그렇게 학습을 하고 수용을 하니깐..
첫단추를 잘못끼우면 그게 돌고 돌아서 다시 제자리에 오기까지... 제자리를 찾아가기까지 얼마나
오래 시간이 필요할까요... 얼마나 오랜 인내와 인고의 세월이 요구될까요...
아마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죠... 그때가 오겠죠... 그때를 위해서 항상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일뿐..
'깨어 있어라.... 그 날이 온다'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치자. 그러면 30분만에 회의를 하던 아니면 며칠 뒤에 회의를 하던 달라질 것이 있을까?"
라는 말씀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싶습니다.
북한에서 핵심험을 하였는데, 정부 측에서 며칠 뒤에 회의를 하고 며칠 뒤 입장 표명을 했다면 북한에 어떻게 비춰질지, 세계에 어떻게 비춰질까요. 저는 태평천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북한이 핵실험을 했던 이후 곧바로 반박성명을 냈던 타국의 지도자들 그리고 UN회의 등을 생각해본다면 북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우리나라가 며칠 뒤 회의를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있느냐! 라는 반응은 안일한 생각입니다.
또한, 화상 회의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T기기 만능주의에 빠진것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지 IT기기를 동원해서 회의하고 결정한다면, 모든 회사는 재택근무를 실시해야 하며 우리는 집에서만 사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요.
자족기능 부문의 내용을 보면 자족기능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는 빠져있고 단지 재벌과 토지 이야기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해 원안이나 수정안이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죠. 그 과정에서 수정안의 재벌-Friendly내용을 지적하신 것은 좋았습니다만 그 내용밖에 없어서 정말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종시. 참 결정하기 힘든 문제인거 같습니다. 단지 제가 바라는 것은 중도가 있었으면 하는 겁니다. 도아님의 블로그를 자주찾아옵니다. 하지만 역시 블로그의 상단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너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도아님의 블로그도 편향된 사고의 블로그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북한에서 핵심험을 하였는데, 정부 측에서 며칠 뒤에 회의를 하고 며칠 뒤 입장 표명을 했다면 북한에 어떻게 비춰질지, 세계에 어떻게 비춰질까요. 저는 태평천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북한이 핵실험을 했던 이후 곧바로 반박성명을 냈던 타국의 지도자들 그리고 UN회의 등을 생각해본다면 북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우리나라가 며칠 뒤 회의를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있느냐! 라는 반응은 안일한 생각입니다.
반박성명을 낸들 달라지는 것이 있나요? 또 북한의 핵실험이 뭐가 문제죠? 그런 논리면 미국의 핵부터 비판해야 정상입니다.
>또한, 화상 회의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T기기 만능주의에 빠진것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지 IT기기를 동원해서 회의하고 결정한다면, 모든 회사는 재택근무를 실시해야 하며 우리는 집에서만 사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요.
글 잘 읽어 보세요. 화상회의는 보조 수단입니다. 더 웃기는 것은 자동차를 사용하면 **자동차 만능주의**에 빠지나요. 정말 어이가 없군요.
>자족기능 부문의 내용을 보면 자족기능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는 빠져있고 단지 재벌과 토지 이야기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해 원안이나 수정안이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죠. 그 과정에서 수정안의 재벌-Friendly내용을 지적하신 것은 좋았습니다만 그 내용밖에 없어서 정말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종시는 연작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원안에 자족기능이 있다는 것을 쓴 것 뿐이고요. 그런데 뭐가 문제죠. 또 수정안은 노력한 것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원래 대기업이 오기로 되어 있었지만 행정수도 이전을 취소하면서 대기업이 오려고 하지 않자 재벌에게 헐값에 매각한 것이 수정안 입니다. 알고 쓰시기 바랍니다.
>세종시. 참 결정하기 힘든 문제인거 같습니다. 단지 제가 바라는 것은 중도가 있었으면 하는 겁니다. 도아님의 블로그를 자주찾아옵니다. 하지만 역시 블로그의 상단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너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도아님의 블로그도 편향된 사고의 블로그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배너를 자기 블로그에 달고 있는 것이 **편향**이라면 다른 사람 블로그에 이런 글을 남기는 사람은 아예 **미친 사람**이겠죠.
>뭐 사실 어쩔수없죠. 표현은 개인의 자유니깐요.
문제는 **쥐박이 정권**이 들어선 뒤 표현의 자유가 아주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점이죠. 중요한 것을 너무 모르시는군요.
요즘 몸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보다 환자 부담금 너무 많이 올라서 병원에 진료 조차
편히 받지 못하네요, 오가는 교통비에 치료비에 약값에 자질구레한 지출비용이며 몸 아프고 나라 어수선하니
더 정신적으로 괴롭네요, 에휴 자고나면 이 세상 바뀌면 좋겠습니다, 덩달아 몸 까지 아프니 정신적으로 견디기
더 힘드네요, ㅠㅠ
'유언과도 같은 예언'이라고 작년 12월4일 제가 서프에 글을 올렸죠. (전체 동영상과 함께)
그리고 다음 아고라에도 그 같은 글을 한번은 '연설을 끝맺지 못하고 길게하는 까닭'이라고
14일 올리고.. 사실 코엑스에서 열린 <'지역혁신'국제박람회>에서의 축사에서도 균형발전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안하다며 국민들이 균형발전에 말뚝을 박고 대못질해달라고 간절하게 당부하죠.(그것도 동영상과 같이 올렸었죠)
조회수도 얼마안되고해서 얼마 후 다시 양쪽에 올리며 그 글은 삭제를 했죠.
다시 올린게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02513
(회원닉이 있지만 비전2030으로 게시했죠) 아고라에도 다시 또 올리니 그 땐 제목을 좀 바뀌니깐 조회가 많아져서 다행..
공치사 좀 했어요^^..
여하튼 이런 글과 영상은 누구라도 먼저보면 다시 자신만의 센스가 더해져서 글이 나오고
그런 재주나 시간도 없다면 그대로라도 여기저기 퍼 날라야 합니다.
쥐박이도 퇴임하면 단골로 출입한 음식점 사우나탕 골프장 모조리 세무조사 시켜야 하겠네요
저인망식으로 하면 쥐박이도 전과자 지금 15범인데 퇴임후엔 전과 100범도 무난하겠네요~
노짱께서 자주 다니는 삼계탕도 세무조사 해서 법칙금 10억원 추징했다고 하는데 아주
쥐새끼 같이 야비한데는 머리 팍팍 돌아간다~쥐박이도 퇴임하면 징하게 당하겠네~~
사돈에 팔촌에 노상방뇨 무단횡단까지 짚고 넘어거면 쥐박이도 조두순 옆에 딱 두면 볼만하겠다~
아첨에 눈이 멀면 사슴도 말이라고 하였죠 그래서 생긴말이 지록위마인데 멀쩡하게 안 받은 사실을 주장하여도
가상의 시나리오와 연기로 받았다 공갈을 치면 어찌 될까 생각이 들어요 정직하여도 박해를 당하고 신념이
있어도 탄압을 당하는데 당차고 똑 부러지는 한총리님이 걱정입니다, 연세도 상당하신데 앞으로 어찌
될지 참 모르겠어요 마음이야 누명이 벗겨져 집으로 돌아 가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행려 뒤집어 씌우고
없는 죄도 만드는 떡검에서 과연 한 총리를 무사히 집으로 돌려 보낼지 걱정입니다. 부디 노 대통령님의
경우를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디 양심으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래요~~화이팅
철학이 있는 분이셨죠.. 그분의 철학이 저는 받아들일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 거리로도 많이 나갔었지만..
개똥철학이라도 철학이라곤 쥐똥만큼도 없는 사람이 지금 그 자리에 있어 가신분이 진가가 느껴지네요..
972일 후엔 가신분 보다 더 좋은 철학을 가진 사람이 그 자리에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