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팅하다가 들어 왔습니다 공감입니다 어찌됐든 아이폰으로 뭔가 바뀌고 있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2년후에 통신사 바꾼다면 어디로 가야 할런지 그때는 외국 회사가 들어 올까요? ㅋㅋㅋ 이놈의 인터넷 뱅킹 크롬이나 불여우에서도 되었으면 하는 군요 구글에서 독점 방조했다고 국가에 소송이나 걸어 버렸으면 합니다 좀 뜬금없는 소리군요 죄송합니다
-SKT, '무선인터넷' 모두에게 연다 - 이 기사의 제목을 보고 깜작 놀랬습니다. 절대로 이럴 skt가 아닐텐데...라는..
진짜라면 정말..메기 한마리 잘 풀었구나..생각되네요.
도아님 생각처럼 과연 skt가 정말 저렇게 할지 두고봐야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skt 발표 안믿습니다. ).
기사글중에 "또 상반기중 하나의 데이터요금제에 가입하면 휴대폰뿐 아니라 내비게이션, PMP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요금제도 내놓는다."
이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리더군요. 뭐 또 멀티미디어 통합 요금제 되도 안한 이름 달고 슬 입질 살필꺼라고 생각되네요.
kt 참...안쓰럽습니다. 기왕에 할꺼면 좀 제대로 하지..하면서 어벙하다고 욕쳐먹고 있으니....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KT본사에 있는 수영장에 다녀왔는데요. 1층 로비에. 2010년 신입사원들의 포부가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기발한 작품도 있었지만. 신입사원 작품치고는 딱딱한 느낌이 나는 말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이폰같이 혁신적인 제품을 중심에 두고. 우리도 이런걸 만들어보자! 라고 했으면 좀 좋았을텐데.
놀라운건 KT사장 이름과 사진이 작품에 실려 있더라구요. ^^. 여하튼 신기했음. 트랙백 걸어요~!!!
없니야2쓰는 친척에게 제 아이폰 해킹어플들과 부연설명, 단 2가지 어플을 실행해 보여준 것 뿐인데,
없니야2를 비난하며 자폭했습니다. '형이 가지고 있는 폰이 폰이냐고, 컴퓨터 아니냐고'
아직 '아이폰'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그냥 '때문에 때문에' CF만 보고 '에게?'라고 생각 할 뿐 찾아보질 않아서겠지요?.
한명이라도 더 늘어야. 뭔가가 바뀌더라도 바뀌지 싶은데.
Skt는 멋을. kt가 팔면서 kt가 아닌 아이폰은 실용성을. 그래서 그런지 '오렌지족'인 10대는 물론. 20대도 아이폰 그다지 감흥이 없다는 듯 처다보네요. 물론 몇몇을 제외하구요.
도아님 말씀에 당연히 공감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네요..
KT도 엄연히 기업이므로 이윤을 목적으로 하기에 눈앞에 이익만 추구하죠..
이윤의 목적없이 운영한다면, 그들도 당장 어떻게 하는게 이용자를 위한것인지 모를리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따지고 보면 SK가 처음에 마케팅을 잘해서 1위가 된거지, 특별히 KT보다 잘한건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먼 미래를 보지 못하는 국내 기업들이 한심할 뿐입니다.
예약구매자들의 보상 건을 봐도 참 어이없죠.
한달간 500mb를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전산오류를, 비밀리에 진행된 프로모션이라고 해괴한 변명으로 위장한 1mb당 5원 가격다운이라는 행위는 그 보상조차 무의미하게 만들었습니다. 대체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어요.
대세는 누가댓든 들여올수밖에없는 세계영향력력으로 인해 총대는 KT가메고 이하 이통사들과 물밑거래후 아이폰에 흠집내기 일환으로 기일을 밀었을지도...
또한 아이들 코묻은 돈까지 낼름거리는 대기업들을 보면 치졸한 방법으로 배달연기또는 거미줄망처럼 얽혀있는 기업간 암투로 인해 년말실적보고서결산을 낼당시에 들여왔다는 것은거의아이리스 수준인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상각, 잘 읽었습니다. 첩보영화를 너무 많이 본것 같아요 ㅎㅎㅎ
이보시오.
당신이 한때 몸담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20년 넘게 다니고 있는 사람이 한 말이오. 그러니 댁과같은 뜨네기의 말과는 아무래도 신뢰성이 다르지 않겠소. 또 모르는 사람의 블로그에 이런 댓글이나 다는 당신을 보면 그러고도 남을 것 같소. 당신 같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