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공통점이군요...^^
저도 일산에 조카가 한 명 있습니다.
갓태어나서 쪼글쪼글(이런...표현이 좀...^^;)할 때 부터 봤는데...
질문이 시작되면 끝도 없죠...
게다가 어른들의 편견이었는지, 기억력도 좋아요!
다섯 살 때 부터 컴퓨터를 가지고 뭐 하나 가르쳐주면, 오히려 자기 이모한테 배운걸 전수하는 모습...ㅋㅋㅋ
이런, 그러고 보니 제가 도아님 블로그에는 처음 글 올리는거 같네요...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위하여!!!
> 갓태어나서 쪼글쪼글(이런...표현이 좀...^^;)할 때 부터 봤는데...
처음 태어나면 양수를 뒤집어 쓰고 있기때문에 쪼글 쪼글하죠. 그런데 우영이와 다예는 엄마 배솟에서 잘 먹어서 그런지 처음 태어나도 포동 포동하더군요. 우영이는 3.3Kg였으니까 그래도 덜한데 다예는 4.0Kg였습니다.
> 다섯 살 때 부터 컴퓨터를 가지고 뭐 하나 가르쳐주면, 오히려 자기 이모한테 배운걸 전수하는 모습...ㅋㅋㅋ
우영이도 엄마한테 가르쳐 줍니다.
어릴땐 왜그렇게 궁금한게 많았는지..그리고 어릴때 많이 듣고 싶었던것이,기특하다,귀엽구나,똑똑하다,착하다...
그때 아버지의 말씀은 곧 진리라고 생각하지만,어느날 그것이 잘못된 지식이었음을 깨달았을때 훗날아버지를 원망할지도 모릅니다..ㅎㅎㅎ 농담이었습니다..도아님이 부럽구요. 그리고 아버지 노릇하려면 많이 배워야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