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직 아이폰이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올려주신 어플중에 쓸만한 것은 잘 받아두고 있었는데, 최근에 podcast라는 새로운 세계를 보고나니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막 나고 있습니다. ^^;
구글 매니아라서 안드로이드 폰을 기대하고 있다가 podcast를 접하고 나니 아이폰의 세계밖에 안 보이네요.
싸이디아가 우리말이라는 황당한 답변에 그저...그냥 도아씨의 발음이겠죠.구글 검색만 해봐도 한국에서 실제 통용되는 발음은 "씨디아"네요. 오렌지, 어린쥐와는 다른 얘기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도아씨는 오렌지를 오렌게라고 쓰고 외래어니까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꼴이겠죠,.
이해를 전혀 못하시는군요. 발음이 아닙니다. 외국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습니다. 발음과는 무관한 부분이죠. 즉 Cydia를 씨디아라고 발음하던 뭐든 무관하게 한글로 적을 때에는 '싸이디아'라고 적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해가 없으니 이런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전 Cydia를 싸이디아라고 **발음해야 한다**고 적은 적이 없습니다. 발음과 표기의 차이 부터 이해하고 글쓰시기 바랍니다.
> 굳이 비유하자면 도아씨는 오렌지를 오렌게라고 쓰고 외래어니까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꼴이겠죠,.
머리를 다른 용도로도 써보시기 바랍니다. Orange는 외국어고 이 외국어를 우리말로 적을 때에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오렌지'라고 적어야 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Cydia를 씨디아로 적지 않고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싸이디아'로 적은 것이고요. 님 논리면 Orange는 발음에 따라 '어린쥐'로 적어야 합니다. 물론 이해는 먼산이겠지만요.
도아님은 외래어표기법이 뭔지도 모른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Cydia는 싸이디아라고 표기하고 발음은 씨디아든 싸이디아든 중요치 않다는 말자체가 외래어표기법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는 거죠. 엄격히 외래어표기법을 따르면 '시디아'라고 표기해야 하지만 널리 쓰이는 표기로는 씨디아가 되는 겁니다. 도대체 싸이디아가 외래어표기법에 맞다는 근거는 1비트도 없이 그냥 싸이디아로만 적어야한다고 하는지 기계적인 반복에 인신공격만 하는군요. 싸이디아는 Cydia를 무식한 사람들이 발음하는 것 딱 그런 겁니다. 영어식 발음도 씨디아이고 고유명사로 Cydia 창안자도 그렇게 발음하니 원래 라틴어 어원이니 뭐니 따져도 싸이디아는 나올수가 없는 발음이네요.
제가 외래어표기법을 배운지 오래되서 잘 모릅니다. 또 개정된 외래어 표기법과는 다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가 외래어 표기법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아니죠. 제가 님한테 지적한 것은 **발음**과 **표기**를 구분하라는 것이었죠. 그런데 님은 계속해서 **발음**과 **표기**를 구분하지 못하고
>굳이 비유하자면 도아씨는 오렌지를 오렌게라고 쓰고 외래어니까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꼴이겠죠,.
라고 했죠. 이제 **발음**과 **표기**가 다르다는 것은 아셨나요?
>엄격히 외래어표기법을 따르면 '시디아'라고 표기해야 하지만 널리 쓰이는 표기로는 씨디아가 되는 겁니다.
외래어 표기법을 확인해 보니 '시디아'가 아니라 '시디어'가 맞군요. 발음은 [여기](http://en.wikipedia.org/wiki/Cydia_(application))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싸이디아가 외래어표기법에 맞다는 근거는 1비트도 없이 그냥 싸이디아로만 적어야한다고 하는지 기계적인 반복에 인신공격만 하는군요.
보죠.
>>그런데 Cydia의 발음은 씨디아입니다. 사과(애플)의 해충 나방의 한 종류죠. 이름 짓는 센스 짱.
>
>오렌지를 '어린쥐'라고한 이경숙 위원장의 말과 같군요. 외래어는 발음을 중심으로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Cydia는 영어이니 영어로 발음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싸이디아는 우리말(외래어)입니다.
여기에 인신공격이 있나요? 그런데 어떻게 인신공격만 하는 것이죠? 또 발음과 표기를 구분하지 못해
>.그냥 도아씨의 발음이겠죠.구글 검색만 해봐도 한국에서 실제 통용되는 발음은 "씨디아"네요. 오렌지, 어린쥐와는 다른 얘기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도아씨는 오렌지를 오렌게라고 쓰고 외래어니까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꼴이겠죠,.
계속 이런 주장만 한 사람에게는 어떤 근거가 있었죠? 또 이 문장은 인신 공격이 아닌가요? 저는 상대의 방법으로 댓글을 답니다. 기본적으로 님이 **발음**과 **표기**를 구분할 줄 알았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되돌아 보세요.
>싸이디아는 Cydia를 무식한 사람들이 발음하는 것 딱 그런 겁니다. 영어식 발음도 씨디아이고 고유명사로 Cydia 창안자도 그렇게 발음하니 원래 라틴어 어원이니 뭐니 따져도 싸이디아는 나올수가 없는 발음이네요.
여전히 **발음**과 **표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무식함**을 그대로 드러내는군요. Cyida를 발음하는 것과 표기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이해는 항상 먼산이라 님과의 대화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죠.
그러고보니 그동안 몇일 되진 않았지만 고맙다는 인사한번도 제대로 못햇네요 도아님의 아이폰 관련 글도 잘 보고 있고 (아직 사용자는 아닙니다. ^^ 핸드폰할부가 남아서) 다른 글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배우는것도 많고 항상 감사합니다.
사실은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얼마전부터 크롬을 사용하고 있고 OS는 windows 7 64bit를 사용합니다.) 도아님 블로그를 접속하면 페이지에따라 안전하지 않다는 경고문이 나옵니다. 뮬론 무시하고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무료어플 소개 부분에서 아이튠스 링크 부분이 익스플로러에서는 정상적으로 아이튠즈가 실행 되면서 해당 앱이 검색이 되는데 크롬에서 클릭하면 아이튠즈가 실행이 안되고 아이튠즈 다운받으라고 나옵니다 혹시 이부분에 대해 저에게 조언해주실부분이 있으시면 시간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첫번째는 해당 메시지를 잘 보면 됩니다. 메시지를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제 블로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최근 애플에서 사이트를 바꿔 발생한 문제로 크롬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크롬 뿐만 아니라 윈도용 사파리에서도 같은 증세가 발생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