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예약은 번호가 79700 정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압니다. 예약 시작하고나서 1시간 정도 지나서 번호가 8만 초반이었으니까요. 그나마 1시간 동안에는 과부하로 시스템이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새로고침과 무한 연타가 난무하는.... 무슨 아이돌가수 콘서트 예매하는 분위기였어요. -_- (이 말은 1시간 이내에 증가된 번호들의 다수가 오류로 예매 번호만 따져있는 상태일 것이라는 예상이죠)
*와이파이 : 무선통신
*사파리 : 브라우져
*요금제 없이 인터넷 한다는건 와이파이로 무선 ap를 통해서 하는거에요. 통신사 거쳐서 하는게(유료) 아니고.
*앱은 저도 모르겠군요. 유료라인 거치면 당연히 데이터요금 나올테고 유료 프로그램이면 당연히 구입요금을 내야될테고?
방금 KT 고객센터에 문의해봤는데 가능하다고 하네요..
i-라이트 + SHOW스마트500 으로..
월 5,5000원, 무료통화200분, sms300건, 데이터 1G
이 가능해지는 셈이 되네요..
(설마 SHOW스마트500 으로 적용되는 500M 가 i-라이트 데이터량 500M에 합산되지 않는 방식은 아니겠죠..)
글쎄요... 와이파이와 사파리의 차이...
몰랐지만 검색으로 1분만에 그 차이 알았습니다
다른 내용도 알려고 노력한다면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물론 다른 부분은 검색해서 없다고 칩시다
와이파이/사파리 이건 검색해서 어디 들어갈 필요도 없이
구글 기준으로 최상단에 설명 다 나와있더군요
솔직히 그정도도 찾지 않고 날로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기도 어렵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알려줘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어조에 대한 것은 제가 뭐라 하기는 좀 힘들수도 있겠군요
다만 그 부분은 도아님이 블로그 경영하면서 내세운 하나의 기준이니...
이거 뭐 위에 질문글 올린 고등학생? 을 보니...갑자기 울컥해사 적습니다.
중요한것은 검색은 최소한의 예절 이란 겁니다.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특히나 어떤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하려면 화제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어떤 주제에 관해 적은 블로그 글을 보고 작성자와 소통 하려면요.댓글은 소통입니다. 악플이 소통이 아닌 이유를 반증 하겠죠.
병신 포털 네이버가 만든 최악의 실수가 지식인 이죠. 제 생각에 네이버가 한 최악의 실수는 세계 어는 나라에도 없는 검색을 안하는 인터넷 사용자를 만들어 낸 겁니다. 인터넷은 주용도가 검색이죠. 그런데 한국은 어떻게 된 것이 검색이란 방법이 사라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만연 하네요.막장 댓글 예절을 자랑하는 디시인사이드 조차 검색없이 질문하면 막장댓글 조차 안달아 줍니다.
다시 말하지만 검색은 최소한의 예절입니다. 우리가 학교갈때 공책이랑 펜 준비하고 군인이 병기 챙기는 것 처럼 적어도 질문할 때 검색은 당연히 하고 하는 겁니다.
뭔가 뜬금없이 가카와 그 휘하의 꼴통들이 무척이나 학수고대 하는 미래가 떠오르네요. 생각 따윈 하지마라 니 생각은 필요없다. 걍 주는대로 받아 먹어라. 네이버가 진두지휘를 참 잘하네요. 지식인 이라..지식인이 통곡 하겠습니다. .
아이폰 저도 기대 하고 있습니다.
거의 삼개월에 한번씩 버스폰만 가격을 보고 갈아 탑니다만 이번에는 욕심이 조금 나네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더 기대 되는건 타 동신사들의 반응이 군요.
근데요. 도아님 이정도 되면 설명해도 모르죠 이글로 고등?? 학생의 인격형성에 악영향이 된건 아닌지..뒤에 댓글 들을 보니 살살 구슬려서 여기 오지마세요 하고 하는게 좋았을듯 합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댓글을 쭉 잃다가 어느 초딩분의 글을 보면서 느낀점이지만..
글을 쓴 그 분도 잘못은 잘못이지만..
도아님의 대응방식에도 100% 잘하셨다고는 보기는 힘드네요..
물론 제3자가 이렇게 나서는것도 잘하는건 아닌거 알지만요..^^;;
좀 더 유연성있게 대처를 해주셨으면 하는게 어떠셨을지..
예를들어, 와이파이와 사파리는 이런게 틀립니다. 그 외 더 알고 싶으시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라든가요.. ㅎㅎ..
아무튼 아이폰을 구매한 예약 대기자로써 댓글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무엇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윗분의 댓글을 먼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또 3자가 나서는 것이 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나서는 짓은 안하는 것이 좋죠. 또 나서도 왜 유독 그 사람만 그렇게 대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고 나서기 바랍니다. 이런 생각없이 나서면 님이 말한 초딩과 님이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아이폰를 기다리다 기존폰이 사망하는 사고를 당해 어쩔수 없이 다른폰으로 갈아탔는데
노키아 뮤직폰과 네비게이터중 네비게이터로 선택했죠....약정기간은 있지만 약정요금제가 없는게 가장큰 매력
그리고 심비안이라는 심플하고 빠른 폰os가 선택에 영향을 줬죠
법률상 지도이용은 못해도 구글맵으로 대채해서 쓰면 되고 여러 안정된 어플리케이션을 쓸수 있어서
터치폰이 아니라도 쓰는 재미는 국산다운그래이된 폰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이폰쓰다가 다음에도 노키아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뮤직폰도 괜찮습니다.^^ 아이팟만 쓰다보니 너무 익숙해져서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심비안이라는 OS가 낯설긴 하지만 써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처음에 아이폰 때문에 SK로 번호이동 했다가 기다리다 지쳐 노키아로 왔는데 아이폰 요금제 나온 걸보니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됐든 사용자 본인이 만족하면서 잘 활용한다면 그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사용자의 사용성 측면에서 보자면 wi-fi 로 무선 데이터 사용하는것보다 WCDMA 망에서 사용하는 빈도수가 더 많을것으로 예상되고요. 그럼 500M 요정도는 껌이죠.
국내 포털이 무거운점도 있지만 요거땜에 KT 가 아이폰 팔면서 욕먹을 거 같긴합니다.
KT 의 생각을 예측해보자면
[1] 애플과의 계약 조건을 보고 판매 손익분기점 한계선을 지키는 요금제를 선택한것이 첫 이유일것이구요.
[2] KT 망 특정지역의 트래픽이 몰려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금 사용 제한으로 사전에 막을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타 제조사 스마트폰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는데 KT가 얼마나 신경을 썼을런지는 미지수네요.
KT 에서 아이폰에만 특혜를 준게 한두개가 아니죠. 물른 삼성,LG 등 국내 타 단말제조사와 비교해서지만..
차라리 KT에게 뭘 바라느니
제 생각입니다만 소비자의 힘으로 아이폰을 LGT에서 출시하는게 낫겠네요.
외국의 사례에서만 봐도 애플은 독점으로 계약하는 곳이 아니고
그리 크지 않은 회사에서도 애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으니...
애플본사에 직접적으로 이 뜻을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가면 피차 좋을 건 없다는 건 알지만서도
KT가 '절대' 이 블로그내용을 봐도 무시한다는 사실하에 말하는겁니다.쳇)
7월에 한국 들어와서 아부지 효도폰 맞춰드리면서 저도 같은걸로 장만했더랬습니다. 쿨럭...
아이폰이 아닌 이상 효도폰을 쓰겠어! 라면서...
막상 나오니. 필요한 용도(데이터 통신)로 사용하기에 (저의 재정 상황이) 심히 모질란 바 데이터 통신 요금 떨어질때까지 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떨어질라나.. -ㅅ- )
결과적으로 데이터 무제한에 비해서는 확실히 한참 모자라고 MB당 요금도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약간은 위축적으로 사용할 수밖에는 없지만, 예를들어 1000MB를 안넘도록 사용하려 하다가 '어쩔수 없이' 내지는 '어쩌다 보니' 50MB나 500MB를 더 사용했을때 2'5000원이 아니라 2500원, 25'0000원이 아니라 5'0000원이 됐다는건 그래도 다행스러운 일이죠. 만만치는 않아도 적어도 전화를 많이 썼을때처럼 '상식적인' 선이니까요(예를들어 기본요금제로 2시간을 통화하면 통화료가 1'4400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