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통령 선거때만 해도 정치라는건 저랑 상관없는줄 알았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같았죠...
하지만 그때는 대한민국 전체가 바보였던 것 같아요.
그때 제가 정신을 차렸었다고 해서 다른사람이 대통령이 됐을꺼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래서 더더욱 평소에 블로그에라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자 등등 글을 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쥐박이라니 정말 너무하네요. 생긴전 그래도 쥐박이라니... 명색이 대통령인데 자꾸 쥐박이 쥐박이 그러면 쥐박이라는 별명을 가진 대통령을 지지하는 순진무구하신 20%의 쥐박이 지지 세력들이 쥐박이라는 말을 들을 때 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우리는 쥐박이라고 부르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하긴 우리가 쥐박이라고 안 부른다고 해도, 이미 꼬마 아이들이 쥐박이를 쥐박이라 부르고 있으니, 쥐박이란 말이 사라쥐쥔(!) 않겠죠. ^^
도아님은 살짝 좌파..실수'도' 잇네요... 좌파 우파 나누는것도 이젠 말 도 안되긴 하지만, 저는 대통령 마다 나름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서 이런 일이 생긴다구 보는대요...
저는 도아님의 말에 좀 공감이 많이 감니다...객관적으로 봐줄려구해도...언론탑압 과 경제 '만' 살리기 위해 다른 걸 다 베제하는 모습을 보면서 쥐새끼..라는 말이 안 나올 수 가 없네요 ㅜㅜ
늘 좋은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