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분명한건 간첩사건이고 뭐고 언론플래이 하면 넘어가는 사람들은 있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보기에 미디어법에 그리 억지부리는 것은 역시 언론조작을 위한것이고, 정운찬을 억지로 총리로 만든것은 세종시를 직접 반대했다가는 충청표를 못얻으니 자신들의 개를 총리로 만들어서 세종시를 막으려는 속셈이 아닐런지...
이제 남은 건 언론에서 열심히 MB어천가를 방송하겠군요...
그렇게 되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이완용 같은 사람도 대통령으로 당선될지도 모르겠군요.
국가 기업, 공기업들 민영화해서 팔아먹어 돈 챙기고,,, 주식 시장은 외국 자본에 휘둘리고...
국민은 열심히 노동하고 주주들은 이득 챙기고 그 주주들 중에는 외국인이 과반수고...
조선이 일본에 넘어간 사건이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이런식으로 나라가 망하나 보군요.
선거용으로 쓸 작정이었다면 재보선전에 그럴듯한 상황하나 만들어서 터뜨리는 방식을 취했겠지. 그런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고 오히려 선거가 끝난후 발표한것으로 봐야 상식아닌가. 그리고 헌재에서 어떤 판결이 나올지는 이미 짐작들을 하고있었던 사안이라고 봐야지. 헌재는 이런 첨예한 정치적 사안에 과도한 정치적 개입을 하려하지 않는것은 지난 판례를 봐서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수 있는 사안이다. 그런데 여기에 무슨 양념을 치고 물을 타서 본질을 흐트려트리려 하는지 그 의도가 참으로 궁금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북한위정자라면 남한내에 수만의 간첩을 두고 암약하도록 할 것이다. 이미 몰락한 동독의 예에서 증명이 되는 사실들이다. 그리고 걸핏하면 독재독재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인간들의 의식수준이 70년대에 정체되어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자신이 조금 불편하다 싶으면 그 편협한 사고로 표현할수있는 개념 자체가 "독재"밖에 없기 때문에 붕어처럼 그런말만 되뇌이는거 아니겠는지.
너같은 것도 사람인가//
간단히 이야기하마. 이명박이 왜 언론장악에 집착했니? 머리를 망치질 이외의 다른 용도로도 사용좀 하렴. 난 너 같은 망치질 족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태생이 그런 태생이니 그렇게 살다 죽어야겠지. 그리고 반말 찍찍하면 차단한다. 너같은 수꼴은 그정도의 예의도 없는 것들이라는 것은 잘알지만.
종종 지나가는 개를 보면 괜시리 무안할 때가 있어. 너 같이 순진한 사람을 꼬드기는 잡짓을 하는 잉간들을 보면 말이지. 그리고 상식이라는 단어를 니 멋대로 함부로 지껄이는데, 니 생각에는 지금의 작태가 상식적이라 보여? 그러면, 니 자체가 비상식 뭉치라는 뜻이지. 알겠지?
간첩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꽤 많을 거라 보는데 다른 때는 조용하다 갑자기 왜...이번에 하나 잡아서 터뜨린 거면 물타기용이겠고 잡은 게 정말 이 사람 하나라면 당국의 대공방첩(?)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는 꼴 아닌가요?
DDoS 공격...이것도 처음에 일단 북측의 어쩌구 해 놓고 지들도 보니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인 게 너무 티나거든요. 그래서 좀 살을 붙인 게 IP 주소 확보, 중국경유 어쩌고인데 여전히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 해도...중국까지 쫓아가 때려잡지도 못할 거면서 이 핑계로 애꿎은 대한민국의 반쪽짜리 인터넷만 명실상부한(?) 인트라넷으로 만들려 드는 게 아닐지 걱정되는군요. 아무튼 당국은 잡아서 터뜨리려면 어설프지 않게 잘좀 했으면 합니다. 국민들이 다들 좀 믿게요. 이런 것은 지금까지 써먹어도 너무 많이 써먹었죠.
아직도 간첩이 있긴 있나 보네요 그것도 십몇년씩이나 버젓이 활개치며 활동해온 정말 제대로 된 간첩이요 대학강사에 무슨 위원으로도 있었나 본데 이런 사람이 그동안 잡히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오랜동안 간첩질을 할 수 있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만큼 우리 국민 의식이 이런쪽으로는 관심이 가지지 않게 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한 남한을 부정하고 전복시키려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최소한으로 이렇게 피시방에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자유라도 누리려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전복시키려는 그 어떤 세력에게도 단호하게 대처해야하는 것은 물어볼 필요도 없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의무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산소로 인해서 숨을 쉴 수 있듯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죠. 그러나, 도아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동안 언론플레이로 변죽만 울리고 치고 빠지는 수법을 사용한 권력에게 국민이 의심을 가지는 것 또한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국민의 의식이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권력이 여럿 주장만 있었지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까닭으로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탓에 국민이 의식은 가지만 의심의 눈초리를 더불어 가지게 된 것이죠. 거짓을 의심하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거짓을 남발하여 신뢰는 주지 못한 사람이 잘못된 것 아닌가요? 결국, 중요한 것은 신뢰의 문제이겠죠. 남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신뢰를 주면 해결되는 문제이죠. 이보다 더 확실하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습니까? 만약에 알고 계시다면,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