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f(x) 제꺼는 막 흔들리고 소리도 안좋은데 여기 동영상은 깔끔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도아님 덕분에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새로운 음식점도 알게되었네요. 아무래도 그날 제 상태가 헤롱헤롱이라서 일부러 전화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일어난 시간이 6시였는데 6시까지 헤매셨다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어요;;
그나저나 우영이 몸은 좀 나아졌나요?
행사 후기 잘 보았습니다.ㅎㅎ
f(x)에 멤버한명이 소녀시대 티파니 친동생이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요 ㅎㅎ
역시 피는 못속이나 봅니다 ㅋㅋ 끼가 많은 자매인가봐요.
Windows 7 안에 XP 가상화 기능에 대해 소개한 포스팅을 썼는데,
유저분들 참고 하시라고 트랙백을 신청하고 갑니다~~
런칭파티에 갈 수가 없어서 신청조차 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시청했는데요..
잃어버린 3~4시간이 정말 아깝더군요..
초청대상을 파워블로거로 정해놓고 뭐하는 짓인지 기가 막혔습니다..
대부분이 알고 있을 Aero 기능 같은건 발표내용에서 아예 빠졌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동안 쉽게 다뤄지지 않았던 이슈들을 언급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SSD, SATA-III, USB 3.0, WDDM 1.1, DirectX 11 등.. 신기술들과 함께 할 Windows 7 입장 같은거..
폰트의 shortcut 설치, VHD 기능, superfetch 딜레이 시작, 나아진 검색기능, 편리한 라이브러리 기능등등...
지루하지 않고 재밌을 내용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기대가 너무 컸는지... :-/
그나저나 변기수씨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애초에 사회를 개그맨을 선정했다는거 자체가 에러지요...
차라리 처음 나온 정근욱 상무님인가.. 그 분 목소리톤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사회를 맡았더라면...
게다가 왠 걸그룹? ㅋㅋ
아무튼 Windows 7.. MS 에서 정말 훌륭한 운영체제를 내놓았네요.. 다만...
1. 한글판에서의 (R) 단축키 오류,
2. 폴더옵션에서 'Remember each folder's view settings' 빼버린거,
3. 탐색기에서 *.exe 파일 선택했을 때 메뉴에 있는 'Open' 아이콘 문제..
이렇게 세가지 정도의 에러(?)는 눈에 띄네요..
영문판을 사용하기에 첫번째는 상관없고, 두번째는 좀 아쉽고, 세번째는 옥의 티 정도...
아마도 일반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역사상 가장 좋은 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러기에 다음 운영체제 또한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