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상호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라는 부분이 맘에 들지 않는군요. 결국, 너와 우리는 좋게 합의 한거 아니냐... 그러니까 여기저기 알리지 말그라... 라는 말을 좋게 한것 밖에는 없군요. 쇠파이프를 들고 캐러비언베이에 가서 난동을 피워야 정신을 차리려나요?
관련 정보 있으신 분들!
제보했다던 언론사는 어디며, 기자는 또 누구인지?
알아봤다던 경찰서는 또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여?
정말 우리나라 기자님들 도대체 무슨 일들을 하시는지???
정말! 지금이라도 취재해서 증명해 보이지 않으면,
또. 무슨 루머네? 어쩌네?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휴~~~~
참고로 제가 머리박고 기절한 곳은 소위 위헙지대라는 노란선입니다. 노란선안에 갈려고 가는 이가 어디있겠습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 파도가 세서 떠밀려 갔지요. 아차 했을때는 정말 늦었지요. 왜 법은 이런악덕기업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지 않습니까? 이들은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면서도 국민을 개털만도 여기지 않는데요.
제가 일반의 주부들처럼 갖고 있는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을매나~조중동에 쇠뇌되어 있었는지,,,,,,한심합니다.....ㅠㅠ
사태를 수습해서 사과를하고 용서ㅡ를 빌어도 내아이가 저렇게 다치면 눈 돌아갈텐데 기사 삭제만 삭제하기 급급하고......저런걸 세계일류 기업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