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 역시 노트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예전에 잠시(겨우 1주일) 쓰던 리브레토가 요즘 미니노트나 UMPC보다 낫더군요. 특히 무게(680그램)와 사용시간(기본 4시간, 외장배터리 사용시 추가 6시간)은 요즘 나오는 UMPC조차 따라오지 못할 정도였습니다(대부분 900그램대, 4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광고, 실제 2시간 30분 정도 사용).
요즘 아이팟터치를 지르려고 돈을 모으는 중인데, 앞으로 1년은 더 모아야 할 듯... (아니면 먼저 취직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아이팟터치도 상당히 가벼워 보이거든요. ^^a
회사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하기에.. 저는 꼭 필요합니다^^
사실 어제까지도 일반 백팩에 넣어 다녔는데 지하철에서 그만 떨어뜨리는 바람에 노트북 힌지부가 망가졌습니다..;;
백화점등에 들일일이 있어서 대충 둘러봤는데 너무 비싸더군요. 그만큼의 갚어치를 할 지도 의문이고..
그래서 도아님께서 소개해주신 제품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가방에는 역시 큰 돈을 들이고 싶지가 않아서요..
1만원 이상의 갚어치를 할 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문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